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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앞으로 자주 보자” 제안에 임성언 “나는 할 일이 있다” 비장 2014-11-12 13:00:07
거절했다. 현수는 “같이 이렇게 보면서 의지하면서 지내자”라고 따뜻하게 말했지만 재니는 “저는 할 일이 있어요. 다시는 찾아오지 마세요”라고 말한 뒤 도망치듯 자리를 떠났다. 앞서 재니는 복희(김혜선 분)를 만나 “도와주겠다. 대복상사는 내 마지막 보루다”라며 은밀한 제안을 한 적 있다. 과연 재니가 누구의...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재등장, 김혜선에게 "대복상사는 내 마지막 보루" 2014-11-10 09:10:05
복상사를 지켜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니는 “모 전자 주식을 빨리 팔아라. 그거 계속 가지고 있다가는 대복상사에 큰 타격이 있을 것이다. 어머니가 거기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단 소문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복희는 “그런 찌라시를 가지고 왔냐”라며 재니를 비웃었다. 그러나 재니는 믿는 구석이 있는...
‘청담동 스캔들’ 강성민, 양해림에게 멱살 잡혀 “네가 어디라고 여길 와!” 2014-11-04 09:19:48
대복상사의 복수호가 오지 못할 자리는 아니었지만 주나의 초대는 의도된 것이었다. 수호가 그 자리에 온 것은 현수의 생일날 현수를 만나지 못해서였다. 그렇게라도 현수의 얼굴을 보고 싶었다. 또한 서준(이중문 분)이 현수의 생일을 챙기고 케이크를 사줬단 이야기에 자극을 받은 것도 이유일 것이다. 회식자리에...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대복상사 왜 갔어?” 물어, 이상숙의 변명은? 2014-10-28 08:50:12
대복상사에 도착하는 현수(최정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수는 순정의 퇴근 시간에 맞춰 순정의 일터에 찾아갔다. 식당에 다다른 현수는 다급하게 어디론가 뛰어가는 순정의 뒷모습을 보게 되었다. 순정이 걱정되었던 현수는 그 뒤를 따라갔다. 그리고 한 건물 안에 들어오게 된 현수는 화들짝 놀랐다....
‘청담동 스캔들’ 서은채, 김혜선 감언이설에 결국 회사 극비 서류 넘기나 2014-10-23 11:41:29
함께 대복상사 수호(강성민 분)와의 미팅에 나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서준의 인테리어 회사 직원들은 주나 앞에서 현수를 칭찬하며 “경력도 많고 나이도 많지만 깍듯하게 존대하고 친절하게 대해준다. 일당백이라 우리가 필요 없을 지경이다”라고 말했다. 주나는 이들이 칭찬이 귀에 거슬렸다. 주나는 괜히 서준의...
‘청담동 스캔들’ 강성민-최정윤-이중문, 한자리에 모이니 ‘긴장감↑’ 삼각관계 2014-10-23 08:40:19
떴다. 수호는 “내 와이프한테집적대지 마라”라고 경고했고 서준은 “여기 복수호씨 와이프가 어디있냐, 여긴 브랜드 매니저로서 온 것이다. 한 번만 이런 식이면 대복상사와 거래하지 않겠다”라고 경고했다. 서준에게 무시 당했다고 생각한 수호는 서준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그러나 서준이 수호의 주먹을...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강성민 사랑 고백에 “왜 날 배신했어?” 싸늘 2014-10-22 13:20:00
대복상사의 그릇 샘플을 보내면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본 뒤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연히 대복상사의 그릇을 납품하게 될 것이라 기대했던 복희에게는 황당한 소리였다. 복희는 자신에 대한 서준의 감정이 안 좋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왔으리라 생각하고 수호를 불러들였다. 복희는 수호에게 “현수와 장서준 그렇고...
‘청담동 스캔들’ 강성민, 최정윤-이중문 사이 의심하는 김혜선 말에 발끈 2014-10-22 08:36:19
대복상사의 상품을 다른 회사의 것과 비교한 이후 납품을 결정하겠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이다. 게다가 서준은 복희에게 대복상사의 그릇 샘플 보내달라고 했다. 복희는 감히 자신에게 명령을 한 서준이 눈엣가시처럼 여겨졌다. 복희는 서준이 자신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다. 서준이 복희에게 안 좋은 감정을...
‘청담동 스캔들’ 이중문, 김혜선 앞에서 큰소리 “대복상사 상품, 조건보고 들이겠다” 2014-10-21 09:30:13
서준이 복희 앞에서 대등한 관계로 섰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67회에서는 재복(임하룡 분)의 사무실에서 마주치게 되는 서준(이중문 분)과 복희(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복은 복희는 자신의 사무실로 불렀다. 세란(유지인 분)의 딸을 찾는 일이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이야기를...
‘청담동 스캔들’ 이상숙, 김혜선에게 최정윤 실종 때 입은 옷 전달 2014-10-21 09:10:01
집에 가 무언가를 챙겨 대복상사 회장실로 향했다. 복희가 순정을 기다리고 있었다. 복희는 자연스럽게 순정에게 가지고 온 물건을 건넸다. 그것은 현수를 데리고 올 때 현수가 입고 있던 배냇저고리였다. 복희는 순정에게 “당신 죽을 때까지 현수 엄마이고 싶다고 했지? 이걸로 내가 그렇게 해주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