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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측 "집단괴롭힘 방조 사실무근…추가 고소할 것" 2020-12-17 21:04:05
(윤형빈의) 말을 믿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경찰서에서 고소를 당했다며 출석 전화가 왔다"고 재차 밝혔다. 이에 윤형빈 측은 "A씨는 여러 차례 허위 사실을 온라인에 유포하겠다며 협박해왔다"며 "협박이 지속되자 이날 부산 남부경찰서에 A씨를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고소장이 접수된 것을 알고도 `윤형빈을...
휴가 나온 군인 친구와 '만취운전'…軍 부대 정문 들이받아 2020-12-07 10:37:00
7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3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 해군작전사령부 앞에서 20대 A씨가 운전하던 스포티지 차량이 반대차선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뒤, 해군작전사령부 정문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A씨 차량과 시내버스 앞부분이 파손되고 해군작전사령부...
강제키스에 혀 깨물어 절단시킨 여성…"처벌 대상 아니다" 2020-11-03 15:08:41
경찰이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남성의 혀를 절단해 중상해를 입힌 혐의로 고소를 당한 여성 A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월19일 남성 B씨는 부산 서면에서 술에 취한 A씨에게 드라이브를 가자고 한 뒤 황령산으로 데려가 강제로 키스한 혐...
부부싸움 중 아내 둔기 살해 40대男 자수, "반려견은 왜…" 2020-11-02 23:43:27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40)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30분께 부산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던 도중 아내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오후 1시께 112로 전화를 걸어 자수했고, 출동한 경찰은 방...
말다툼 중 아내 둔기로 때려 살해한 40대…반려견도 죽은 채로 발견 2020-11-02 22:54:56
아내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0)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부산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던 도중 아내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오후 1시께 112로 전화를 걸어 자수했고, 출동...
교촌에프앤비 '드림히어로' 표창 2020-10-27 17:50:11
27일 보이스피싱 조직원 검거를 도운 교촌치킨 배달 직원에게 ‘교촌 드림히어로’ 표창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부산지역에 있는 교촌치킨 배달 직원은 친구와 함께 보이스피싱범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원 검거에 공을 세운 배달 직원 및 친구에게 지난달 표창장을 수여했다....
심야에 드론 띄워 아파트 성관계 촬영…`쿵` 추락해 덜미 2020-10-07 17:09:44
영상 등을 촬영한 40대 2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성폭력 처벌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40대 A씨 등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부산의 한 고층 아파트 창가로 드론을 띄운 뒤 여러 명의 입주민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
드론 띄워 몰카 찍은 40대男…아파트주민 성관계 영상까지 2020-10-07 16:37:14
영상 등을 촬영한 4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성폭력 처벌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40대 A 씨 등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9일 자정부터 오전 3시 사이 부산 수영구 소재 한 아파트 등 2곳에서 입주민 등을 상대로 드론을 이용해 성관...
"1층부터 25층까지 급상승"…부산 아파트서 엘리베이터 사고 2020-09-29 11:51:01
부산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1층에서 꼭대기 층까지 급상승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엘리베이터에는 모녀가 타고 있었고, 이들은 2시간 동안 엘리베이터에 갇힌 채 공포에 떨었다. 29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께 부산 남구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 A씨와 딸 B(7)양이 7층에서...
"유골함 깨졌다" 슬피 울던 60대, 알고보니 상습 사기꾼 2020-09-29 09:57:13
부산 남부경찰서 수사관은 사건 내용을 듣고는 이상함을 직감했다. 얼마 전에도 똑같은 내용의 사고가 한건 접수됐기 때문이다. 남부경찰서는 다른 경찰서에도 비슷한 사건이 접수된 것 등을 검색하기 시작했고 모두 11건이 있는 것을 찾아내 이 남성의 뒤를 쫓았다. 하지만 이 남성은 주로 폐쇄회로(CC)TV가 없는 곳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