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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 단체 '드림트레블러', 지역색 담은 음악 앨범 5일 발매 2023-07-05 17:06:39
유산으로 고유의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되고 있다. 신축된 신남창역은 2021년에 완공돼 울산과 부산을 잇는 동해선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드림트레블러 관계자는 "민족의 아픈 역사인 일제강점기와 그 시대를 견디고 일어난 현재의 대한민국처럼 남창역이 지니고 있는 문화·역사적 가치를 음악으로 담아내고 싶었다"고...
콘텐츠진흥원, 게임산업 인재 육성 위한 '게임잼' 행사 개최 2023-07-05 10:59:48
행사는 부산 인디 커넥트(BIC)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펄어비스[263750]가 후원한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게임과 세계기록유산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콘텐츠진흥원 김성준 게임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에서의 성취감, 같은 꿈을...
[인터뷰] 부산엑스포 협력대사 "유럽 국가들, 궁극적으로 한국 지지 기대" 2023-07-02 06:35:03
'오메강' 계기로 열린 부산엑스포 홍보 리셉션 참석차 브뤼셀을 방문했다. 14세기 행렬을 재현한 오메강은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럽 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축제로, 한국은 올해 '주빈국'으로 선정돼 행사 계기 BIE 홍보전을 펼쳤다. 그는 이달에는 카리브해 일대에 있는 BIE...
5천명 집결 브뤼셀 축제서 부산엑스포 홍보…태권도 격파에 환호 2023-07-02 06:35:01
광장에 내걸린 대형 전광판에 뜻밖의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이 흘러나왔다. 이날 현지에서 개막한 중세문화축제인 '오메강'의 올해 주빈국으로 한국이 선정됨에 따라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측이 마련한 '틈새 홍보전'이다. 1348년께부터 시작된 종교 행사에서 유래한 '오메강' 축제는 매년...
"한국, 다음 목적지" 청와대·서울 소개한 英 주요 월간지 2023-06-29 10:24:17
특집을 다루면서 청와대와 부산 등을 알리고 디자인, 패션, 요리, 문학 등 한국 문화 전반을 소개했다. 모노클은 '한국, 다음 목적지'라는 제목의 서문에서 "한국은 한 세기 넘는 시간에 미국, 유럽과 영향을 자유롭게 주고받아 왔다"며 "국제무대에서 책임감 있는 행위자이자 문화 강국으로서, 건축부터 음식,...
"다음 목적지는 한국" 英 주요 월간지, 청와대·부산 등 소개 2023-06-29 06:08:00
7/8월호에 8쪽에 걸쳐서 한국 특집을 싣고 청와대와 부산 등을 알리는 한편 디자인, 패션, 요리, 문학 등 한국 문화 전반을 소개했다. 모노클은 '한국, 다음 목적지'라는 제목의 서문에서 "한국은 한 세기 넘는 시간에 미국, 유럽과 영향을 자유롭게 주고받아 왔다"며 "국제무대에서 책임감 있는 행위자이자 문화...
음악 역사 찾아 대구로…"카잘스·번스타인이 보낸 편지도 있네" 2023-06-28 16:08:13
세상에 알려져 임언미 대구시 문화유산과 문화예술기록팀장은 “약소 민족의 일원으로서 치열하게 생존을 고민해야 하는 삶을 온몸으로 겪은 카살스에게, 일제강점기를 거쳐 6·25전쟁과 남북 분단이라는 현실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던 한국의 음악가들이 보낸 SOS는 특별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고 분석했다. 카살스의...
한국, 벨기에 최대문화축제 '주빈국' 참여…부산엑스포 리셉션도 2023-06-28 04:25:20
한국, 벨기에 최대문화축제 '주빈국' 참여…부산엑스포 리셉션도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한국이 2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벨기에 최대 중세문화축제에 주빈국으로 참여한다고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이 27일 전했다. '오메강'으로 명명된 이번 축제는 매년 6월 말에서 7월 초 개최되는...
伊총리 "지속가능한 엑스포 만들겠다…전시관서 에너지 생산" 2023-06-21 02:36:20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한국 부산에 이어 가장 마지막에 PT를 진행한 이탈리아 로마는 10살짜리 소녀와 이탈리아 최초 여성 우주인 등을 연사로 내세워 로마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유럽 우주국 소속 사만타 크리스토포레티는 로마가 교육, 연구, 공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위대한 유산을 품고 있는 도시라며...
"보상금 타려고 54년 만에 나타난 생모…엄마가 아닙니다" 2023-06-14 14:28:34
김종안씨의 유족들과 소송을 벌여 지난해 12월 부산지방법원의 1심에서 승소했다. 이에 대해 김종선씨는 "생모는 동생이 2살 무렵 떠난 후 한 번도 우리 3남매를 찾아오지 않았고 따뜻한 밥 한 그릇도 해준 적 없다. 그를 엄마라고 불러보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생모는 친오빠가 1999년 41살 나이에 교통사고로 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