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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수·신협 '작업대출' 전면조사 나선다 2024-05-01 18:46:05
각 단위조합과 새마을금고의 경영 및 내부 통제 현황이 비슷한 만큼 단위조합에서도 상당한 규모의 작업대출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중앙회와 함께 새마을금고 작업대출 현황도 들여다볼 계획이다. 상호금융조합은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풀뿌리 금융회사’로 불린다. 하지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단독] 뱅크런때 1조 지원 받고도…부실 금고도 순익 5배 퍼주기 배당 2024-05-01 18:25:59
이 금고는 지난해 경영실태평가에서 4등급(취약)을 받은 부실 금고였다. 또 다른 경기 B금고는 지난해 15억원의 적자를 냈지만 3억9000만원(배당률 3.9%)을 배당했다. B금고는 자산건전성 4등급을 받아 경영개선권고 조치까지 받은 곳이었다. 경영개선권고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부실 위험 금고에 △배당 제한 △경비 절감...
태영, 기업개선계획 의결에 "조속히 경영정상화"…PF 구조조정 주목 2024-04-30 18:11:58
태영, 기업개선계획 의결에 "조속히 경영정상화"…PF 구조조정 주목 유동성 확보 위해 계열사 매각·부실 사업장 정리 본격화 전망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워크아웃 중인 태영건설[009410]에 대한 채권단 협의회의 기업개선계획이 30일 의결되면서 경영 정상화를 위한 태영건설의 계열사 매각과 부동산...
헬릭스미스 "카나리아바이오엠 지분관계 모두 청산" 2024-04-30 16:09:39
하반기부터 카나리아바이오엠과 관계사의 경영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한 헬릭스미스는 2023년 말 첨단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인 바이오솔루션을 새롭게 최대주주로 맞이해 365억 원의 자금을 유치하고 올해 1분기 중 새로운 경영진 선임을 완료했다. 그러나 신주발행무효의 소가 종결되지 않아 카나리아바이오엠은 여전히 회...
[기고] 강남 vs 보스턴…바이오산업 생태계에서 VC와 자본시장의 역할 2024-04-29 18:40:41
환경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카이스트 바이오경영대학원은 올 상반기 바이오혁신 경영포럼에서 금융 환경 진단과 대안을 다룬다. 한경닷컴 바이오 전문 채널인 한경바이오인사이트는 김석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선임연구위원(강남스타일 vs 보스턴스타일: K-Bio 길은 어디에?), 박현우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심사역...
한국자산관리공사, 유동성 위기 기업 경영정상화 이끌어…'자산매입 후 임대'로 1조8000억 지원 2024-04-29 16:05:03
기업의 경영정상화에 활용한다. 선순환 사이클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더해 캠코는 지원 기업이 우선매수권을 행사하지 않은 자산 등을 시장에 매각해 시장의 수요를 채워주고 있다. 특히 제조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공장 등의 자산을 적시에 시장에 공급해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기업 경쟁력...
미국 지역은행 또 폐쇄·매각…건전성 우려 지속 2024-04-28 17:32:43
등 경영난으로 위기를 맞았다. 지난 1월 말 기준 이 은행의 총자산은 약 60억달러(8조2천740억), 예금은 40억달러(5조5천160억원)다. 미국에서 올해 들어 은행이 망한 것은 리퍼블릭 퍼스트 은행이 처음으로, 지역 은행의 건전성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작년 상반기에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 등 3개 지역...
비리에 보조금 줄줄…'마을기업' 더 안뽑는다 2024-04-22 18:40:00
수급, 부실 경영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마을기업’ 신규 선정을 중단했다. 지역주민들이 모여 법인을 설립해 수익 창출 활동을 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조금을 지원하던 사업이다. 2011년부터 운영돼 온 마을기업은 사실상 ‘정부 보조금 타 먹기 사업’이 됐다는 비판이 적지 않았다. 국회도 올해 관련 예산을...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돈 빌리는 것도 능력…부채·자본, 무엇을 늘릴까 2024-04-22 10:00:05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정리 과정에서 회사채 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이른바 ‘4월 위기설’이다. 올해 들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자금이 회사채 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점도 회사채 카드를 꺼내 드는 기업이 늘어난 배경으로 꼽힌다. -2024년 4월 10일 자 한국경제신문- 지난...
금감원, '연체율 비상' 저축銀 현장점검…"부실채권 매각 점검" 2024-04-21 06:05:00
경우 지난 2월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부실채권(NPL)투자사 등으로 매각 통로가 넓어졌지만, 실적은 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NPL 투자사가 2곳으로 한정적이다 보니 매각가격이 생각보다 낮아 기대만큼 매각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 19일 대신저축은행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