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장폐지 피하려 유상증자·분식회계…좀비기업 적발" 2024-03-25 12:00:00
가장납입, 회계분식 등 부정한 방법을 사용한 부실기업을 적발했다. 금감원은 25일 가장납입성 유상증자와 회계분식 등을 통해 상장폐지 요건을 회피한 후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거나 횡령·차명주식 고가 매도 등을 통해 부당이득 편취한 세력을 발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무자본 M&A 세력은 인수 대상 A사가...
기시다 '비자금 셀프처벌' 안할 듯…아베파 4명은 공천제외 가닥 2024-03-23 11:21:58
회계 책임자가 정치자금 보고서 부실 기재로 기소됐지만, 기시다 총리에게는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앞서 현지 언론은 기시다 총리가 자신도 처분 대상에 포함하는 이른바 '셀프 처벌'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으나, 자민당은 기시다파 비자금 문제가 최대 파벌이었던 아베파보다 악질적이지...
확률형 아이템 규제 본격 시행…게임주 운명은? [박찬휘의 이슈레이더] 2024-03-22 08:09:45
부실로 건설 업계 위기가 나타날 수 있다는 '4월 위기설'이 수면위로 떠오르는데요. 통상 3~4월이 되면 유동성 랠리가 종료되면서 건설사들의 자금 수급이 어려워지고, 외감 기업의 실적 발표까지 겹치면서 업계 전반에 불안감이 조성되기 때문입니다. 외감 기업이란, 자산 총액이 120억 원이 넘어 외부 회계감사를...
지난해 저축은행 5천억원대 순손실…9년 만에 적자 전환 2024-03-22 06:00:03
사태 여파로 2013회계연도(2013.7∼2014.6)에 5천89억원의 적자를 낸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적자 전환은 기준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5조3천508억원)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 적립 등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1조3천억원) 때문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건전성 지표를 보면 지난해 말...
日기시다, 자민당 '비자금 스캔들' 처분 대상에 본인 포함 검토 2024-03-20 11:14:41
총리는 자신이 파벌 회장을 맡고 있던 기시다파 회계책임자가 정치자금 보고서 부실 기재 혐의로 입건된 데 대해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스스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민당은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소속 의원 80여명을 내달 상순께 처분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며 처분은 제명, 탈당 권고, 직급 정지, 계고(일종의 경...
"신용공황시대, 기업분석혁명 준비해야"…리스크컨설팅코리아, '고급 리스크아카데미' 개강 2024-03-20 10:06:48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주식·채권투자자나 기업의 재무회계와 전략기획, 리스크관리, 인수합병(M&A), IR 담당자와 금융기관의 심사분석, 여신감리, 투자은행(IB)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무 연계 교육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한종수 한국회계학회장 'NEW현금흐름분석 및 의사결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日자민당 비자금 의원 80명 처분 검토…제명·탈당권고는 않기로 2024-03-18 20:39:52
처분과 관련해 정치자금 보고서 부실 기재 액수와 설명 책임 등을 고려해 "엄격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정치자금 보고서 부실 기재 액수가 적었던 의원은 당 직무 정지나 계고(경고) 처분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처분 대상 의원 수로는 2005년 우정민영화 관련 법안에 반대한 50명을 웃도는 대규모지만 자민당 징계...
日銀, 마이너스 금리와 엔저 정책 포기? 외국인, 韓 증시 ‘저PBR주’ 대거 청산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18 08:31:15
말 회계연도, 엔·달러 환율 하락해야 - 마이너스 금리 해제보다, 美 강달러 요인 반영 - 와타나베 부인, 엔화 회수 등 ‘뚜렷한 움직임’ 無 Q. 문제는 우리인데요. 지난주 금요일 하루에 1조 이상 내다 판 외국인 자금이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가 최대 관심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 외국인, 저PBR 대책 이후 10조원...
작년 카드 이용액 6% 증가…연체율 9년 만에 최고 2024-03-18 06:10:30
1조9천억원(4.0%) 줄었다.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의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당기순이익은 2조5천823억원으로 1년 전(2조6천62억원)보다 0.9% 감소했다. 카드 사용액 증가로 할부수수료가 7천596억원, 가맹점수수료가 5천968억원, 이자수익이 2천521억원 늘었지만, 대손비용이 1조1천505억원, 이자비용이 1조1천231억원...
작년 카드 이용액 6% 늘어난 1천139조원…연체율 9년 만에 최고 2024-03-18 06:00:05
1조9천억원(4.0%) 줄었다.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의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당기순이익은 2조5천823억원으로 1년 전(2조6천62억원)보다 0.9% 감소했다. 카드 사용액 증가로 할부수수료가 7천596억원, 가맹점수수료가 5천968억원, 이자수익이 2천521억원 늘었지만, 대손비용이 1조1천505억원, 이자비용이 1조1천23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