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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협력사 "현대重에도 공공선박 발주 허가해 달라" 2018-05-03 18:31:43
관련해 부정당업자로 지정돼 지난해 12월22일부터 내년 11월24일까지 공공입찰에 참여할 수 없다.현대중공업 협력업체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일감이 없습니다. 조선산업 발전전략에 현대중공업도 포함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을 하고 있다.김기현 울산시장은 “현대중공업의 수주난으로...
"현대중공업에도 공공선박 발주를"…협력업체, 정부에 건의 2018-04-30 16:49:13
부정당업자'로 등록돼 이번 발주 사업에 참여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회는 지난 24일에도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선박 발주 사업에 현대중공업을 포함해 달라고 호소하고, 울산시 동구에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동구는 산자부에 공문을 보내는 등 정식으로 건의한 상태다. yong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조달청,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제도 대폭 개선 2018-04-24 11:30:00
조달업체 품질수준 제고를 위해 지정등급을 세분화 (3→4단계)했고 지정기간도 최대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했다. 지정받은 기업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지정업체를 품질보증기업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업체에 대한 제재(부정당업자, 지정취소)가 만료된 이후에는 제도 진입을 허용해 품질관리 단절을...
조달업체 지정심사 공정성 강화…기술·품질 높인다 2018-04-24 11:00:11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다. 조달업체 품질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정등급을 3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하고 지정 기간을 최대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했다. 지정받은 기업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명칭을 '지정업체'에서 '품질보증기업'으로 변경했다.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 취소나 부정당업자 지정 등...
전주시장 경선 수의계약 특혜 시비 '공방' 2018-04-23 17:36:19
B업체 2곳뿐이었고 그 당시 B업체가 '부정당업자 제재'를 받고 있어서 A업체를 선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낙찰률이 99.93%로 상대적으로 높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번 결정은 전주시가 아니라 전북지방조달청에서 원감 심사를 실시해 자체 예정가격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lc21@yna.co.kr (끝)...
한은 '삼성본관' 더부살이 길어진다…시공사 선정 분쟁 2018-04-20 11:48:36
답했다. 부정당업체가 입찰에 참여할 자격이 되느냐는 물음에도 "부정당업체 제재를 받았다고 해서 다른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령은 없다"고 답했다. 한은은 기재부 입장 변화가 더 없을 것으로 보고 재질의를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2순위인 삼성물산은 기획재정부 산하 국가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
소프트웨어사업 입찰도 사회적 책임 평가…임금체불하면 감점 2018-04-17 11:10:01
체불하거나 최저임금을 위반한 업체는 불이익을 받는다. 조달청은 협상에 의한 계약 제안서평가 세부기준'을 이같이 개정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정보기술(IT)·정보화 사업 입찰에 사회적 책임 평가를 도입해 최저임금 위반, 임금체불, 고용개선조치 미이행 사업주나 부정당업자 제재를...
현대로템, 8월23일까지 공공기관 계약 건 입찰 참가 제한 2018-04-06 18:35:26
6일 부정당업체 제재 처분에 대한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 취소로 이날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국내 공공기관 계약 건의 입찰 참가가 제한된다고 공시했다. 현대로템은 "2016년 6월 대구도시철도공사로부터 부정당업체 제재 처분을 받아 해당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하고 행정소송을 진행했다"며 "1심 패소 후...
방사청 "방위산업 경쟁력 위해 방위산업진흥원·공제조합 필요" 2018-03-19 11:00:06
이같이 발표했다. 방사청은 '방위산업체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기업 연구개발의 걸림돌을 획기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방안'으로 방위산업진흥원 설립 외에 ▲과감한 규제혁파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한국형 해외군사판매(FMS) 제도 도입 등 4대 방안을 제시했다. 방사청은 또 "최근 조선산업의 불황에 따른...
'공공조달 뇌물제공업체 제재 제멋대로 감경'…권익위 시정 권고 2018-03-08 10:02:03
협력업체 도산 우려, 뇌물액 경미 등을 감경사유로 내세웠으나, 감경된 업체보다 적은 액수의 뇌물을 제공한 업체는 감경하지 않는 등 일관성이 없었다. 이에 권익위는 "국가계약법 및 지방계약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뇌물제공 업체에 대해서는 부정당업자 제재 감경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라"고 권고했다. 권익위는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