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서 귤 폐기 구덩이 들어갔다 가스 질식…3명 사망 2023-12-28 20:57:33
쓰러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3명은 숨졌다. 땅 주인은 "누군가에게 땅을 빌려줬는데 여러개의 깊은 구덩이를 판 뒤 귤을 대량 폐기했다"며 "방치된 구덩이를 메꾸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현지 당국 관계자는 "구덩이에 쌓인 귤이 부패하면서 발생한 유독 가스에...
경기도, 음식물 쓰레기 사용한 개농장 제보 등에 총 3044만원 포상 2023-12-25 11:44:45
법률 위반 행위를 신고하는 ‘공익 신고’와 경기도 공직자 또는 공공기관 부패행위 등을 신고하는 ‘부패 신고’, ‘경기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신고’를 말한다. 공익제보는 전담 신고 창구인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에 신고할 수 있으며, 제보가 사실로 확인돼 행정·사법 처분 등이 이뤄지면 신고자에게 보상금과...
참여연대, '명품백 수수의혹' 尹대통령 부부 권익위에 신고 2023-12-19 13:13:42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신고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현직 대통령의 배우자가 민간인을 단독으로 만나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에서 금지한 금품을 수수하는 부패 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어 "김 여사의 금품 수수 사실을 인지하고도...
70대 참전용사 쓸쓸한 죽음…사망 열흘 뒤 발견 2023-12-14 11:01:13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의 시신은 부패가 진행됐고, 감식 결과 사망한 지 10여일이 지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에게 수도권에 거주하는 자녀가 있지만, 자주 연락을 주고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제적 형편이 어렵지 않아 지자체 복지 시스템에 포함돼 있지는 않았다. 지자체가 독거노인 관리...
중증장애 50대 조카 평생 돌봤는데…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2023-12-10 11:37:57
7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부패 상태로 발견됐다. 보살핌을 받으며 동거하던 중증 장애인 50대 조카는 무사히 구조됐다. 7일 순천경찰서와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8분께 순천시 행동 한 빌라에서 숨져있던 A(78)씨가 요양 보호사의 신고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며칠간 연락이 닿지...
굉음 나더니 주택 산산조각…한국계 추정 용의자 사망 [영상] 2023-12-06 10:37:53
소리가 들려왔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집 내부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유씨는 대치하던 경찰이 진입을 시도하자 총을 발사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집 내부에서 엄청난 굉음과 함께 폭발이 발생해 집 전체가 산산이 부서지며 무너졌다. 폭발로 인해 인근은 화염과 연기, 파편들로 뒤덮였다....
美워싱턴DC 인근 주택서 폭발 발생…한국계 추정 용의자 사망 2023-12-06 06:24:30
소리가 들려왔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집 내부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유씨는 대치하던 경찰이 진입을 시도하자 총을 발사했으며,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집 내부에서 폭발이 발생해 집 전체가 산산이 부서지며 무너졌다. 이 과정에서 3명의 경찰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폭발...
'이재명 법카 의혹' 공익신고자 "모든 것의 몸통은 이재명" 2023-12-04 16:20:26
경기도청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고 신고했다. 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에 '배우자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을 묵인했다'며 이 대표도 조사해달라고 신고한 바 있다. 이에 검찰과 경찰 등은 김 씨의 업무상 배임 혐의, 이 대표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묵인 혐의 등에 대해 수사를 진행해 왔다. 신현보 한경닷컴...
20년 동안 '사망자'로 살았다…50대 남성 '기막힌 사연' 2023-12-02 17:45:37
며칠 전부터 악취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을 확인했으나 시신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신원 확인이 어려웠다. 집 하나를 여러 개 방으로 쪼개 월세를 준 형태인데다 세입자들도 대부분 몇 달만 사는 떠돌이였기 때문이다. 경찰은 탐문 끝에 이 방에 A씨가 살았다는 얘기를 듣고 노모 등 가족을 찾아 신원을...
살아있는데 사망 처리된 남성...'시신은 누구?' 2023-12-02 08:53:00
악취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하 방에서 목을 맨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시신 부패가 이미 진행돼 신원 확인은 어려웠다. 이 주택은 집 하나를 여러 개 방으로 쪼개 월세를 줬고, 세입자들도 대부분 몇 달만 사는 떠돌이였다. 당시 경찰은 탐문 끝에 이 방에 A씨가 살았다는 얘기를 듣고 노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