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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잦고 '10寒11溫'…올겨울 날씨 심상찮다 2024-01-09 18:07:27
9일 하루종일 서울과 경기 지역에 눈이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했지만 다행히 퇴근길 대란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영상 1~2도 기온이 유지된 덕분에 적지 않은 적설량에도 눈이 쌓이지 않아서다. 기상청은 기온이 내려간 밤사이 내린 눈으로 10일 출근 시 빙판길 가능성이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올겨울 유독...
주말 '小寒 추위'…체감 영하 10도로 '뚝' 2024-01-05 18:11:35
5~10도가량 낮은 기온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과 경기 서부지역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눈은 7일 새벽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 충청 북부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일요일에는 더 추워진다. 북극발...
'이렇게 귀여운데'...온난화 주범이라니 2024-01-03 17:09:34
지구 온난화로 알래스카 지역에 비버 개체 수가 급증한 가운데, 비버의 활동이 온난화 현상을 더 가속화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알래스카 북극 툰드라 지역에 비버가 조성한 연못 수는 최소 1만2천곳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년간 두 배 증한데다 연못은 점차 북쪽으로...
美알래스카 점령한 비버가 북극권 온난화 주범? 2024-01-03 16:52:58
美알래스카 점령한 비버가 북극권 온난화 주범? 비버 조성한 연못서 메탄가스 배출 관찰돼 비버 개체수 증가도 '지구 온난화' 탓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지구 온난화로 알래스카 지역에 비버 개체 수가 급증한 가운데, 이들 비버의 활동으로 온난화 현상이 더욱 가속화하는 악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연구...
해저 자원 탐사권 확보하려고…마음대로 '대륙붕 영토' 늘린 美 2023-12-27 18:11:06
극지연구소의 레베카 핀커스 소장은 “미국이 주장하는 ECS는 엄청난 규모로, 다른 국가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이 주장하는 ECS의 절반 이상(52㎢)이 분포된 북극, 베링해 지역은 캐나다와 러시아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미 지질조사국(USGS) 조사에 따르면 북극권에는 약 900억 배럴의...
美, '캘리포니아 2배' 900억배럴 석유 묻힌 해저 관할권 주장 2023-12-27 15:19:44
북극, 베링해 지역은 특히 전략적 중요성이 커 캐나다와 러시아에서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곳이다. 미 지질조사국(USGS) 조사에 따르면 북극권에는 약 900억배럴의 석유와 1670㎥의 가스, 그리고 전력화 기술에 필수적인 광물 상당량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지역도 바하마, 일본 등이 주장하고 있는...
해저 자원 탐내는 美, 북극서 '해양 영토' 대륙붕 일방 확장 2023-12-27 07:21:26
해저 자원 탐내는 美, 북극서 '해양 영토' 대륙붕 일방 확장 유엔해양법 미가입 美, 7개 지역서 남한 면적 10배 규모 대륙붕 주장 러시아 등 주변국과 마찰 소지…"국제 규범 우회로 인식할 수도"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이 자원의 보고인 북극에서 자국이 배타적 권한을 행사하는 대륙붕을...
'실종설' 푸틴 정적, 악명 높은 교도소로 이감 2023-12-26 20:44:51
러시아 최북단 시베리아 지역에 있는 교도소로 이감된 이후 소식이 묘연했던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근황을 알렸다. 나발니는 26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 "나는 양가죽 코트와 귀마개가 달린 모자가 있고 곧 겨울 부츠를 받을 것"이라며 "지난 20일 동안 나는 턱수염도 길렀다. 이곳에는 사슴은 없지만...
"나는 여러분의 산타"…혹한 속 수감생활 알린 나발니 2023-12-26 20:22:26
산타 할아버지입니다." 러시아 최북단 시베리아 지역에 있는 교도소로 이감된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직접 근황을 알렸다. 나발니는 26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 "나는 양가죽 코트와 귀마개가 달린 모자가 있고 곧 겨울 부츠를 받을 것"이라며 "지난 20일 동안 나는 턱수염도 길렀다. 이곳에는 사슴은 없지...
"미국 내 12시간만 자유이동 가능" 2023-12-23 07:02:53
비행 및 자유이동을 공식 승인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전날 북극 주민 미스터 S. 니콜라스 클로스와 배급사 '선물·칭찬 주식회사'(Gifts and Good Cheer, Inc) 측에 USDA 산하 '동식물검역국'(Animal and Plant Health Inspection Service·APHIS)이 순록 반입 및 운송 허가증을 발급했다고 USDA가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