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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교통부 국·과장급 전보 2021-12-23 15:42:50
국토정보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강주엽 □ 과장급 전보 Δ기업성장지원팀장 최승욱 Δ북방경제협력위원회 이창훈 Δ상황총괄대응과장 이두희 Δ민간임대정책과장 정천우 Δ원주지방국토관리청 흥천국토관리사무소장 정형교 Δ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황현주 Δ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장 이호재...
중국의 미래를 보려면 '광둥'을 보라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광둥 본색] 2021-12-18 08:00:01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전국에서 몰려든 기업가들의 기업가 정신, 홍콩의 무역항의 역할, 실사구시적인 광둥인들의 실용적인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중국적인 사회주의에다 자본주의를 접목해 성공한 시범지역입니다. 사회주의 사상을 기반으로 하는 나라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혁신적인 사고를 한다는 것은 무척...
공정위, 신남·북방 16개국과 국제경쟁워크숍…법집행 경험 공유 2021-12-15 13:00:01
=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신남·북방지역 경쟁 당국의 중견 실무자급 직원들과 함께 온라인 방식으로 '신남·북방 국제경쟁정책워크숍'을 열었다. 미얀마·태국·캄보디아·필리핀·러시아·몰도바·벨라루스 등 신남·북방 지역 16개국의 170명이 참석했다. 입찰 담합 세션에서 공정위는 공정거래법상 입찰 담합의...
기시다, 한일 현안 관련 "계속 적절한 대응 강하게 요구" 2021-12-06 14:33:39
4개 섬(일본명 북방영토) 문제를 해결해 평화조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에 따라 양국 관계 전반의 발전을 지향하겠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연설을 통해 안보분야 주요 과제로 적 기지 공격 능력을 포함한 모든 선택사항을 검토해 방위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생각도 다시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국가안보전략,...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이야기] 요·송 갈등 속…줄다리기 외교·무역으로 성장 2021-11-29 10:00:17
정책의 실상은 무엇이며, 그것은 현재 어떤 교훈을 줄 수 있을까. 고려의 외교정책을 중국 지역의 상황과 연관 지어 단계별로 살펴보자. 후삼국 시대에 중국 지역은 남과 북에서 15개의 나라가 70여 년 동안 명멸하는 5대 10국이라는 대분열 시대(907~979년)였다. 만약 당나라가 존속했다면 통일신라의 내정에 간섭했고,...
靑, 전두환에 `추모` 대신 `유감`…"조화·조문 없다" 2021-11-23 17:43:40
사과하지 않았다. 청와대는 이번 입장 표명이 `추모`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달 별세한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해 "역사적 과오가 적지 않지만 88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북방정책 추진,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등 성과도 있었다"며 문재인 대통령 명의로 추모한 것과 분명한 차이를 뒀다. 당시 노 전 대통령...
전두환 전 대통령 국가장 여부에 관심…與 "있을 수 없는 일" 2021-11-23 11:56:41
"88올림픽 성공 개최와 북방정책 추진,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과 전 전 대통령을 명확히 구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은) 완전히 다른 케이스"라며 "전 전...
청와대, 전두환 빈소에 근조화환 안보낼 듯 2021-11-23 11:15:58
북방정책 추진,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등 성과도 있었다"고 평가하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당시 이철희 청와대 정무 수석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아직 마음으로 용서하지 않는 분들의 불편함이나, 그런 결정이 부적절하다고 보는 분들의 지적에 대해선 충분히 공감한다"며 "전두환 전 대통령은 국가장이나 심지어 국립묘지...
빌 클린턴 "대북 관계, 최악 상황 대비하며 개선 노력 계속해야" 2021-11-18 14:01:38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제3차 북방포럼에서 사회자가 한반도 평화와 종전선언에 대한 의견을 묻자 "미래를 준비할 때는 항상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면서 "북한과의 관계에서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면서 계속 (관계 개선) 시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북방포럼에 참석해...
[단독] 김성환 "美·中 갈등 상황에서 경제·외교 같이 가야…외교통상부 부활을" 2021-11-15 17:17:31
전 대통령의 북방정책을 높게 평가하셨습니다. “북방정책은 한국이 처음으로 대외적으로 이름을 내걸고 펼친 외교 정책입니다. 성과도 많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북한과 비핵화 공동선언도 했고, 남북 기본합의서도 이 바탕에서 체결됐습니다. 남북 기본합의서 체결과 한·소련 수교는 미국과의 사전 협의가 바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