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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미家 장남 구하기?'…홍콩 코리그룹 '묻지마 지원' 2024-06-05 07:48:02
액상분유 브랜드인 오브맘을 제조하는 홍콩 법인이다. 코리가 대주주이고 한미약품 오너 2세들도 주주이자 이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DXVX는 지난 3월 219억원 규모로 5회 CB를 '자기자금'으로 만기 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CB 취득 자금은 오브맘홍콩(Ofmom HK)으로부터 차입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매운맛에 빠진 美…K-라면 큰 손 됐다 2024-06-04 13:26:00
조제분유 수출은 4.7% 늘어난 3천710만달러다. 전체 농식품 수출을 시장별로 보면 미국, 중국, 아세안, 유럽으로 수출이 늘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일본, 중국에 이은 3위 시장이던 미국이 최대 수출 시장으로 떠올랐다"며 "미국 수출은 6억1천만달러로 17.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2.9% 증가한...
한국 라면 '뜨거운 인기'…수출 2개월째 1억달러 넘었다 2024-06-04 11:00:00
등 유럽 지역으로 수출이 처음 시작됐다. 조제분유 수출은 4.7% 늘어난 3천710만달러다. 전체 농식품 수출을 시장별로 보면 미국, 중국, 아세안, 유럽으로 수출이 늘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일본, 중국에 이은 3위 시장이던 미국이 최대 수출 시장으로 떠올랐다"며 "미국 수출은 6억1천만달러로 17.8%...
최상목 "과일 할당관세 하반기까지 연장…공공요금 인상 자제” 2024-06-04 10:34:18
전지분유, 버터밀크, 코코아매스·버터·파우더 등 7종에 대해 할당 관세를 신규 적용한다. 아울러 최 부총리는 공공기관엔 공공요금을 인상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공공요금은 서민과 소상공인 등 민생과 직결된 만큼 강도 높은 자구노력 등을 통해 요금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정부, 과일류 28종 할당관세 하반기까지 연장 2024-06-04 10:10:14
급등한 오렌지·커피농축액·전지분유·버터밀크·코코아매스·버터·파우더 등 7종에는 할당관세를 신규로 적용한다. 최 부총리는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대해선 "지난 3월(3.1%)을 정점으로 물가상승률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추가적인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가 2% 초중반대로 안정화될 것"이라고...
[게시판] KB국민은행, 사랑의열매 '여름 나눔캠페인' 1억 기부 2024-06-04 10:06:59
등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전국 시도에서 진행된다. KB국민은행은 첫 번째 법인 기부자로 참여해 '청년도약LTE요금제' 개통 회선당 1만원씩 적립해 마련한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청년 한부모 가정 등에 분유·육아용품·생활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저출산·고령화에…분유 명가 네슬레의 결단 2024-06-03 21:43:44
조제분유 시장을 연 네슬레가 노인식 개발에 나선다.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마크 슈나이더 네슬레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낮아지는 추세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면서 "노령인구에 식품을 공급하는 것이 회사의 우선 과제가 됐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CEO는...
저출산고령화에…분유 명가 네슬레 노인식 만든다 2024-06-03 21:27:10
저출산고령화에…분유 명가 네슬레 노인식 만든다 CEO "대세에 따라 노인 식품공급이 회사 우선과제"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세계 최대 식품 회사이자 유아용 조제분유 시장을 연 네슬레의 최고경영자(CEO)가 출산율 하락에 따라 노령인구에 식품을 공급하는 것이 회사의 우선 과제가 됐다고 말했다. 2일(현지시간)...
160년 분유 만든 네슬레, 노인식 만든다 2024-06-03 18:33:40
저출산·고령화 심화로 글로벌 분유 회사들이 전문 영양식, 반려동물 식품 등 성장 속도가 빠른 사업을 찾아 나서고 있다. 160년 전통의 분유 회사 네슬레도 고령 인구를 겨냥한 제품으로 시니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2일(현지시간) 울프 마크 슈나이더 네슬레 최고경영자(CEO)는 고령 인구를 위한 식사를 개발하는 일이...
"저출산 공포, 오히려 기회"…위기 빠진 분유 회사의 '파격' 2024-06-03 08:33:47
세계적으로 저출산·고령화 기조가 심화하면서 분유 회사들이 새로운 사업을 찾아 나서고 있다. 160년 전통의 글로벌 분유 회사 네슬레 또한 최근 고령 인구를 겨냥한 제품을 확대하며 노인 식사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2일(현지시간) 울프 마크 슈나이더 네슬레 최고경영자(CEO)는 고령 인구를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