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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공론화위 최종조사, '중단·재개' 양자택일 물어 2017-10-15 18:48:44
존중하느냐고도 물었다. 자료집, 이러닝, 사회자, 분임토의 진행자, 전반적인 공론화과정의 '공정성'을 '매우 공정했다'부터 '전혀공정하지 않았다'까지 7개 단계 중 선택하라는 질문도 있다. 4차 조사 마지막 23번 질문은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과정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느냐'고...
신고리 시민참여단 '홀가분'…"어떤 결정도 수용할 것" 2017-10-15 17:59:12
후 분임토의 조별로 함께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고, 연락처를 주고받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 노란 염색머리에 트레이닝복 차림의 대학생부터 30∼40대 직장인, 주부, 노인까지 격의 없이 어우러진 모습이었다. 이들은 이틀 전 계성원에 왔을 때와 마찬가지로 10여대의 관광버스에 차례로 올라 전국으로 흩어졌다....
신고리 건설재개측 "참여단 수준 높아…결과 받아들여야" 2017-10-15 17:38:18
및 재개 이유) ▲2세션 안전성·환경성 토의 ▲3세션 전력수급 등 경제성 토의 ▲4세션 마무리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 박사는 1세션에서는 발제와 토론을 맡았고, 3세션에서는 토론자로 나섰다. 임 박사는 무엇보다 시민참여단의 관심이 무척 뜨거웠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애초 빠지는 분이 많을 것으로...
신고리참여단 "미래세대 박수받고 싶어…역사적과정 참여 영광" 2017-10-15 17:22:19
분임토의를 통해 여러 사람과 대화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어깨가 무거웠다. 그래도 즐겁고 행복했다. ▲나민호(35·남양주) = 국가 정책을 결정하면서 국민 목소리를 듣고, 찬·반으로 나뉘어도 토론을 해서 정책을 도출하는 게 의미가 있다. 공론화한다고 했을 때 처음에는 회의적이었으나 471명이 (종합토론장에) 나온...
시민 471명 '신고리 운명' 결정완료…20일 발표(종합) 2017-10-15 15:30:00
세션별로 발표를 경청하고, 48개조로 나눠 분임토의 후 양측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전기요금이 더 오르지 않나", "핵폐기물 관리 비용은 얼마나 드나", "전력수급에는 차질이 없나", "핵폐기물은 재난 시에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나", "원전지역 주민 건강은 어떻게 관리하나" 등등 '폭풍질문'을 쏟아냈다....
"한국, 시민 참여의욕 높아…신고리 478명 중 471명 참가" 2017-10-15 10:29:34
(분임토의 등을 할 때) 한 공간에 복수의 그룹이 혼재하면 목소리가 섞여 집중이 분산될 수 있다. 이후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소네 교수는 '시민참여단의 토론 모습을 과거 일본 공론조사와 비교해 달라'고 묻자 "기본적으로 발언은 같다고 생각한다. 일본 쪽이 조금 수줍을 수도...
신고리5·6호기 '운명' 오후에 최종조사…20일 발표 2017-10-15 09:33:35
시민참여단은 세션별로 발표를 경청하고, 48개조로 나눠 분임토의후 양측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전기요금이 더 오르지 않나", "핵폐기물 관리 비용은 얼마나 드나", "전력수급에는 차질이 없나", "핵폐기물은 재난 시에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나", "원전지역 주민 건강은 어떻게 관리하나" 등등 '폭풍질문'...
신고리 5·6호기 앞으로 어떻게 될까? 2017-10-15 08:51:58
있다"고 호소했다. 양측 발표 후 시민참여단 분임토의, 질의·응답까지 모두 끝나고 20분간 주어진 반론·재반론 시간에는 `말의 전쟁`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건설재개 측 정범진 산업부 전력정책심의위원은 "재생에너지를 보조하는데 매년 2조3천억 원 정도의 보조금이 들어간다. 건설중단 측은 (2030년 에너지 전환으로...
`전기요금 오르나`·`핵폐기물 안전은`…시민참여단 폭풍질문 2017-10-14 17:13:53
발표를 들은 뒤 48개 조로 나눠 1시간 동안 분임토의를 했고, 이어 다시 1시간 동안 양측 대표자들에게 분임토의에서 준비한 질문을 던졌다. 모든 조가 질문을 준비했지만, 1세션에서는 양측에 10개씩 20개의 질문만 하도록 허락됐다. 참여단은 주로 양측의 발표내용과 관련해 구체적인 수치와 근거를 요구했으며, 특히...
신고리 찬반격돌…"전기 안정적 공급" vs "방사능사고시 치명적"(종합) 2017-10-14 17:12:31
양측 발표 후 시민참여단 분임토의, 질의·응답까지 모두 끝나고 20분간 주어진 반론·재반론 시간에는 '말의 전쟁'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건설재개 측 정범진 산업부 전력정책심의위원은 "재생에너지를 보조하는데 매년 2조3천억 원 정도의 보조금이 들어간다. 건설중단 측은 (2030년 에너지 전환으로 추가 부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