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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한앤코 경영진 몰아냈다…공은 10월 주총으로 2021-09-14 16:09:24
실제로 홍 회장은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과장에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사퇴 선언을 했지만,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홍 회장의 두 아들 역시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하고, 회사 매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경영 쇄신 약속이 `쇼`에 불과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경영 안정화를 위한...
'매각 무산' 남양유업, 임시주총서 한앤코 이사진 선임 부결 2021-09-14 10:55:11
등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검토할 방침. '불가리스 사태' 이후 냉각된 소비자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현재 남양유업 사내이사는 홍 회장과 그의 어머니 지송죽씨, 장남 홍진석 상무, 이광범 대표 등 4명이다. 이 대표가 사의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오너 일가 중 몇 명이 퇴진할지가 관심사다....
남양유업 내달 '이사회·임원 재구성' 주총…오너가 퇴진할까(종합) 2021-09-14 10:48:37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과장에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초 사퇴 선언을 했지만,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홍 회장의 두 아들은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하고 회사 매각도 이뤄지지 않아 경영 쇄신이 구두선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날 오전 열린 임시주총에서는 사모펀드 운영사...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10분 만에 끝난 주총 2021-09-14 10:12:06
지켜봐야 한다. 홍 회장은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과장에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초 사퇴 선언을 했지만,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홍 회장의 두 아들은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하고 회사 매각도 이뤄지지 않아 경영 쇄신이 구두선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남양유업 주총서 한앤코 이사진 선임 부결…쇄신 논의 없어 2021-09-14 10:01:16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과장에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초 사퇴 선언을 했지만,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홍 회장의 두 아들은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하고 회사 매각도 이뤄지지 않아 경영 쇄신이 구두선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14일 임시주총 `쇄신안` 주목...오너일가 손 떼나 2021-09-13 20:01:18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과장에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초 사퇴 선언을 했지만,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홍 회장의 두 아들도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해 남양유업 경영 쇄신에 의문이 제기돼 왔다. 현재 사내이사는 홍 회장과 홍 회장 어머니 지송죽씨, 홍 회장의 장남인 홍진석 상무, 이광범 대표...
남양유업 경영쇄신할까…내달 주총서 오너일가 퇴진 여부 주목 2021-09-13 19:20:55
홍 회장은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과장에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초 사퇴 선언을 했지만,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홍 회장의 두 아들도 임원으로 복직하거나 승진해 남양유업 경영 쇄신에 의문이 제기돼 왔다. 오너 일가 퇴진은 경영진 교체와도 관련 있다. 현재 사내이사는 홍 회장과 홍 회장...
"회사 못 판다" vs "팔 생각 있었나"…경영권 매각 `진실공방` [이슈플러스] 2021-09-13 17:17:30
그래서 들고 나온 카드가 바로 불가리스입니다. 4월이었죠.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는 발표에 소비자도, 시장도 들썩였습니다. 그러나 식약처가 허위·과장 광고라고 남양유업을 고발하면서 이틀만에 상황은 바뀌었습니다. 이제 남양 제품마저 불신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면서 민심은 역대급으로 돌아섰습니다. 결국...
남양유업은 왜 몰락했나 [이슈플러스] 2021-09-13 17:16:59
나락의 길을 걷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자사의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는 허무맹랑한 광고를 게재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급기야 홍원식 회장이 경영권을 내놓겠다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여전히 그 진정성을 의심받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은 왜 이렇게 됐을까요? 먼저 박승완 기자입니다. <기자> [A씨 /...
남양유업, 우유는 안 먹어도 '주식'은 산다고? 2021-09-08 09:34:59
40% 넘게 떨어진 수준이다.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에서 촉발된 남양유업 매각 작업이 석달 만에 원점으로 돌아갔다. 홍 전 회장과 매수인인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코가 책임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홍 전 회장이 애초 매각 의지가 있었는지 의문이 제기됐다. 약 3100억원에 그친 매각가격을 비롯한 계약 조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