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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실거래가 띄우기 최초 적발…수사·탈세분석" 2021-07-21 07:54:46
▲ 비공개·내부정보 불법 활용 ▲ 가장매매·허위호가 등 시세조작 ▲ 허위계약 등 불법중개·교란 ▲ 불법전매 및 부정청약 등 4대 시장 교란행위에 대해 단속 중이다. 특히 올해 초부터 빈번히 발생한 '고가 거래후 취소' 사례에 대해서는 지난 2월 말부터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거래 신고에서 등기...
헷갈리는 '줍줍' 자격…위례포레자이 또 부적격 나오나 2021-07-14 18:18:24
위례포레자이 1가구는 불법전매 등 부정 청약으로 취소된 물량으로 이번 개정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부정 청약은 과거부터 47조 3에 따라 해당 지역 세대주만 신청이 가능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수요자 입장에서는 다 같은 줍줍인데 자격이 달라 혼란이 있다”며 “줍줍 제도를 개선하면서 이런 문제를 고려하지 못한...
세종시 특공 4억에 분양받은 공무원, 앉아서 10억 벌었다 2021-07-05 14:47:37
손쉽게 수조 원의 불로소득을 안겨줬다”며 “공무원들의 특공 특혜는 정부 투기조장책이 주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는 모든 공무원의 특공제도를 폐지하고, 공무원들의 실거주 여부, 다주택 여부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투기 및 불법전매 여부를 밝혀내고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홍남기 "하반기 4대 부동산 시장교란행위 집중 점검·단속" 2021-06-30 07:42:12
4대 부동산 시장교란 행위는 비공개·내부정보 불법활용, 가장매매·허위호가 등 시세조작, 허위계약 등 불법중개·교란, 불법전매 및 청약을 말한다. 그는 "지난해 하반기 분양단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해 불법 청약 등 299건을 수사 의뢰한 것과 같이 하반기에도 4대 시장교란 행위에 대해 범부처 차원의 종합점검 및 ...
관평원 전체직원 82명 중 49명 특공...국수본 "취소 검토" 2021-06-11 17:31:00
사람은 9명, 전세 임대를 한 사람은 9명, 전매한 사람은 1명이다. 나머지 30명의 입주 시기는 이번 달부터 내년 3월까지다. 국조실은 "조사결과 자료 일체를 국수본에 이첩·수사의뢰하고, 관련 부처에서도 추가 자체감사 후 징계 등 인사 조처를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평원 직원의 특공 취소 여부는 국수본...
2100명이 3개월 털었는데…고위공직자 구속은 '全無' 2021-06-02 17:13:21
중 절반(1343명)은 기획부동산, 분양권 불법 전매 등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와 관련 없는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고위공직자 8명 중 유일하게 검찰에 송치된 한 명도 처벌 수위가 낮은 농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특수본은 출범 초기부터 “늑장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3월 2일 참여연대가 처음으로...
"시세 10배 뻥튀기"…檢, 기획부동산 대표 등 17명 기소 2021-05-30 17:57:41
내 농지를 불법 취득한 뒤 피해자 100여 명에게 열 배 높은 가격으로 판매한 일당 3명도 농지법·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이들이 판매한 농지는 도시기본계획상 개발억제지로 용도 해제 및 농지전용허가가 엄격하게 제한된 곳이다. 검찰은 청약통장 거래를 알선한 브로커 2명과 청약통장 매수인을...
무순위 '줍줍' 청약, 무주택자만 허용 2021-05-27 18:09:26
옵션을 억지로 구매하는 일이 많았다. 앞으로는 일반분양 주택도 추가 선택품목을 제공할 때 개별 비용을 표시해야 한다. 둘 이상의 추가 선택품목을 묶음 판매할 수 없다. 또 건설사가 불법 전매나 공급질서 교란 등으로 계약이 취소된 주택을 다시 공급할 때 시세대로 받는 것도 어려워진다. 사업자는 취득금액 및...
무순위 '줍줍' 청약,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어 2021-05-27 12:36:21
10년, 조정대상지역은 7년이다. 불법전매나 공급질서 교란으로 계약이 취소된 주택을 시행자가 회수해 다시 공급할 때 시세대로 받는 것도 불가능해진다. 시행자는 별도 입주자모집 승인 절차를 거쳐 공급하고, 지자체는 사업주체의 주택 취득금액이나 부대비용 등을 고려해 공급가격이 적절한지 검토한 뒤 승인하게 된다....
28일부터 로또 아파트 '줍줍족' 크게 줄어들 듯 2021-05-27 11:00:04
조정대상지역은 7년이다. 건설사가 불법전매나 공급질서 교란 등으로 계약이 취소된 주택을 회수해 다시 공급할 때 시세대로 받는 것이 어려워진다. 별도 입주자모집 승인 절차를 거쳐 재공급해야 하며, 이때 지자체는 사업주체의 주택 취득금액이나 부대비용 등을 고려해 공급가격이 적절한지 검토하고서 승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