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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에 몹쓸짓 당한 10대 소녀를 또…'나쁜 어른' 중형 2024-05-15 15:51:19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10대이던 2021년 7월 충남의 한 청소년쉼터에서 한국계 중국인 B양을 처음 만난 뒤, 연인관계로 발전해 심리적으로 지배해나갔다. 이 과정에서 B양이 친부로부터 성폭행당한 뒤 이...
10대 소녀 가스라이팅…성범죄 저지른 20대 여성 2024-05-15 10:55:58
80시간의 성폭력·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법원이 인정한 범죄사실을 보면 A씨는 2021년 7월 충남의 한 청소년 쉼터에서 피해자 B양에게 접근했다. 한국계 중국인인 B양이 친아버지로부터 성폭행당한 이후 집에서 쫓겨나 청소년 쉼터를 전전해온 사정을 이용해...
중학교서 유사 'N번방' 정황…불법 촬영에 영상 판매까지 2024-05-13 21:21:43
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앞선 지난달 16일 불법 촬영 사실이 학교에 신고됐다. 그러나 신고 25일 만인 이달 10일에서야 경찰은 가해자로 의심되는 학생의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찰은 그동안 유포된 불법 촬영물을 분석하고 피해자를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A씨는 "3...
"간호조무사 월급, 의사 1/10수준"…대리수술 고발한 의사 [인터뷰+] 2024-05-09 20:53:01
봤으나 촬영물 보관 기간이 30일밖에 되지 않고, 처벌 수위가 벌금 500만원 등으로 높지 않아 실효성이 크지 않다고 짚었다. 불법 대리수술 근절 의사협의회는 각 분과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 의사 20명 이상이 모인 비영리 단체다. 비(非) 의사의 수술을 반대하는 단체로 불법 대리 수술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고발하는...
이수정 "여친 살해 의대생, 성격 문제 촉발 도화선은 '유급'" 2024-05-09 12:15:31
아마 신고를 했을 것이다"라며 "지금 불법 촬영자 같은 경우에는 피해자들이 다 일단 신고부터 한다. 경찰에 신고하면 촬영물을 지워주니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라며 "그런데 스토킹이나 지금 이별 살인 같은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해도 신변 보호가 안 되기 때문에 신고를 안 하는 경우가 많다. 이건 법률적으로 입법만...
男화장실 800번 '찰칵'...20대 상습범 2024-05-07 17:14:24
내 상가 남자 화장실 등에서 873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전에도 A씨는 남자 화장실에서 유사한 범행을 해 처벌받은 적이 여러 차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재판을 받고 있는 중에도 비슷한 범행을 계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씨 주거지 압수수색과 추가적인 포렌식 분석을 통해 경찰이...
'종말의 바보' 감독 "제 1번은 안은진, 유아인 캐스팅 이유는…" [인터뷰+] 2024-05-03 12:24:04
물 불법투약 혐의로 입건돼 재판에 넘겨지면서 1년 넘게 공개가 미뤄져 지난 26일에야 첫선을 보였다. 김진민 감독은 "많은 스태프, 배우들이 고생을 엄청 많이 했다"면서 공개에 의의를 두며, 일각의 '어렵다'는 반응에 "시점이나 풀어가는 방식이 복잡해 보인다는 생각을 저도 했다"며 "그래서 수없이 편집했고,...
배우 이서한이 찍은 영상 '파문'…방예담 "심려 끼쳐 죄송" 2024-05-03 09:27:42
방예담 불법 촬영 논란에 휩싸인 신인배우 이서한이 재차 입장문을 내고 "연출된 상황 영상을 비공개 계정에 올린다는 것이 스토리에 올린 것"이라며 "불법 촬영물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2일 이서한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방예담 작업실에서 종종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면서 술을...
방예담 '불법촬영' 피해 입었나…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2024-05-03 07:40:50
신인 배우 이서한이 친구인 가수 방예담의 작업실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가 '불법 촬영물 유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이서한은 "친구끼리의 장난"이라고 해명했다. 2일 이서한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브레이킹 뉴스'라고 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소파...
"잊힐 권리 보장"…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에 팔 걷은 여가부 2024-04-24 16:08:15
2023년 9월 미국의 한 불법 사이트에선 국민적 공분을 샀던 사건의 피해영상물이 대거 재유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불법 촬영물이 다시 유포되어 잊혀가던 사건 피해자들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100여명이 넘는 피해자들의 영상이 유포됐고, 이들 대부분은 아동과 청소년들이었다. 여성가족부의 디지털 성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