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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전광인' 한전, OK저축 꺾고 4연패 뒤 2연승 2017-11-30 20:30:50
지휘했다. OK저축은행은 벨기에 출신 브람 반 덴 드라이스가 홀로 24득점을 올리며 분투했지만, 팀 범실이 22개 쏟아져 스스로 발목을 잡았다. 1세트에는 펠리페가 9득점으로 활약, 기선제압의 선봉에 섰다. 19-19까지 팽팽했으나, 펠리페와 전광인이 점수를 벌렸다. 센터 이재목도 블로킹으로 OK저축은행을 따돌리는 데...
김세진 감독 "정신적 슬럼프…이겨서 자신감 갖기를" 2017-11-30 18:24:49
돌아오고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브람 반 덴 드라이스를 선발하는 등 전력 강화 요소가 많았던 것을 생각하면 기대 이하의 성적이다. 김 감독은 "이런 것 같다. 잘할 줄 알았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얻어터지니 놀랐나 보다"라며 선수들이 슬럼프에 빠진 이유를 분석해봤다. 이날 경기에서 지면 OK저축은행은...
'토종 에이스' 박철우의 힘…삼성화재, 1천746일 만에 9연승(종합) 2017-11-25 18:24:10
황동일이 블로킹했다. 20-20에서는 타이스가 상대 외국인 브람 반 덴 드라이스(등록명 브람)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해 삼성화재가 21-20 역전에 성공했다. 세트 막판, 양 팀 토종 에이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23-23에서 박철우는 강력한 후위 공격으로 득점했다. 반면 23-24에서 송명근은 후위 공격을 시도하다 어택 라인...
'토종 에이스' 박철우의 힘…삼성화재, 1천746일 만에 9연승 2017-11-25 15:23:38
황동일이 블로킹했다. 20-20에서는 타이스가 상대 외국인 브람 반 덴 드라이스(등록명 브람)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해 삼성화재가 21-20 역전에 성공했다. 세트 막판, 양 팀 토종 에이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23-23에서 박철우는 강력한 후위 공격으로 득점했다. 반면 23-24에서 송명근은 후위 공격을 시도하다 어택 라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22 08:00:06
브람 40점 맹폭' OK저축은행, 대한항공 꺾고 탈꼴찌(종합) 171121-1106 체육-0071 22:23 [프로배구 중간순위] 21일 171122-0060 체육-0003 05:05 기록으로 뜯어본 박성현 경기력…더해진 장타에 정확성 보완 171122-0079 체육-0004 06:00 롯데, '이대호와 여덟 난쟁이' 시절로 회귀하나 171122-0095 체육-0005...
'브람 40점 맹폭' OK저축은행, 대한항공 꺾고 탈꼴찌(종합) 2017-11-21 21:23:46
1점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OK저축은행 외국인 선수 브람 반 덴 드라이스가 40득점으로 맹폭을 가했다. 송명근도 23득점으로 활약했고, 센터로 변신한 김요한은 블로킹을 4개를 포함해 7득점을 올렸다. 브람은 1세트부터 71.43%에 달하는 공격 성공률로 11득점을 폭발했다. 송명근도 6득점으로 펄펄 날면서 OK저축은행...
파다르 vs 타이스, 프로배구 최고 외국인 공격수 '막상막하' 2017-11-20 10:49:42
끈 OK저축은행의 브람 반 덴 드라이스(등록명 브람·벨기에), 시즌 직전에서야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은 안드레아스 프라코스(등록명 안드레아스·그리스)는 아직 국내 선수들과 호흡이 맞지 않아 제 기량을 100% 뽐내지 못했다. 배구 강국 브라질 출신의 한국전력 공격수 펠리페 안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는 파이팅과...
'문성민 26점'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제물로 2위 도약(종합) 2017-11-11 17:49:00
덴 드라이스(28·등록명 브람)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0점(공격 성공률 54%)을 올리고도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를 챙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고, 3세트까지 가져왔다. 마지막 4세트는 치열하게 전개됐다. 근소하게 앞서가던 현대캐피탈이 17-15에서 브람한테 백어택, 이시몬한테...
'문성민 26점'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제물로 2위 도약 2017-11-11 15:59:02
덴 드라이스(28·등록명 브람)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0점(공격 성공률 54%)을 올리고도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를 챙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고, 3세트까지 가져왔다. 마지막 4세트는 치열하게 전개됐다. 근소하게 앞서가던 현대캐피탈이 17-15에서 브람한테 백어택, 이시몬한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11 15:00:05
14:00 김세진 감독 "브람과 아직도 호흡 잘 안 맞아" 171111-0243 체육-0033 14:34 MLB 휴스턴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 훼손 후 정상 복원 171111-0246 체육-0034 14:40 11연승에도 웃지 못한 NBA 보스턴…어빙, 안면 부상으로 이탈(종합) 171111-0251 체육-0035 14:59 권순우, 고베 챌린저 테니스대회 결승 진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