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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넷플릭스와 다르다"…'상생' 강조한 디즈니+ [연예 마켓+] 2021-10-16 17:00:01
사용료·세금 회피 넷플릭스와 다를까 이날 '망사용료'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제이 트리니다드 GM은 "지난 25년 동안 디즈니는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업을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되길 원한다"며 "망 사용료 이슈 또한 한국의 파트너 통신사들과 협력할 것이고, 최고의 관람 경험...
구글·넷플릭스도 몸사리는 국감…소송 미루고 "동반성장" 목청 2021-09-23 17:24:41
국내 대형 여론조사 기업을 통해 구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설문조사도 했다. 국감 앞두고 ‘우리 괜찮은 기업’정보기술(IT)업계에선 이들 기업이 국감을 앞두고 이 같은 노력에 나섰다고 보고 있다. 넷플릭스와 구글이 이런 류의 ‘스킨십’ 행사를 열기는 모두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의 강제적 인앱 결제 정책과...
회사채 3000억 차환발행 나선 SK㈜, AA+신용등급 재확인 [마켓인사이트] 2021-09-02 09:27:01
배당과 브랜드사용료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SK㈜가 공격적인 투자로 바이오·제약, 첨단소재, 그린, 디지탈 등 신규 사업에 지속적으로 자금을 지출하고 있다는 점을 변수로 지적했다. 자회사를 제외한 별도기준 순차입금 규모가 2019년말 8조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불어났으나, 이듬해...
'예천양조와 150억 분쟁' 영탁, 드디어 입 열었다 "사필귀정" 2021-08-25 13:56:22
4년 치에 대한 상표권 사용료 계약금과 추가 생산 제품 출고가(주류세를 제외한)의 15%로 협의했고 스톡옵션 등 지분 참여 제안을 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뉴에라는 "예천양조 측은 상표권 관련 협의 중 모친이 전달한 메모를 악용하고 자의적으로 과장 산정한 150억 원 요구 프레임을 만든 것"이라고 했다. 돼지머리 갑질...
영탁 측 "예천양조, '아드님 덕분에 사업 잘 된다'며 모친 기만" [전문] 2021-08-25 09:23:11
가수 영탁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던 '영탁 막걸리'의 제조사 예천양조와 재계약 불발 및 상표권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예천양조 측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영탁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25일 공식입장문을 내고 "예천양조 측에서 심각한 수준의 허위 사실 유포와 비방을...
SC제일은행 노조, '출혈 배당' 비판…"국부 유출" 2021-08-19 16:40:08
용역 수수료·브랜드 사용료 명목으로 약 1조원이 들었다. 제일은행 인수금액인 3조4천억원을 넘는 액수다. 지부는 "노조가 SC제일은행의 배당을 국부 유출로 규정, 규탄하는 것은 배당이 지극히 비정상적이기 때문"이라며 "다른 은행의 배당성향은 통상 20∼30%이지만, SC제일은행은 2019년 6천500억원을 배당해 208%의...
'수차례 성매매 알선' 승리, 감옥으로…'군필' 가능할까 [이슈+] 2021-08-13 07:49:20
주점 '몽키뮤지엄' 브랜드 사용료 및 컨설팅 비용 명목으로 클럽 '버닝썬' 자금 5억여 원을 횡령하고, 직원들이 수사를 받을 당시 개인 변호사비 명목으로 유리홀딩스 회사 자금 2200만 원을 끌어다 쓴 혐의다. 뿐만 아니라 재판 과정에서 2015년 12월 열린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은 시민에게 보복을 위해...
세비앙 "핑크퐁 필터 샤워기로 해외 진출" 2021-08-02 13:55:38
콘텐츠 및 플랫폼 브랜드다. ‘핑크퐁 필터 샤워기’는 친환경 실리콘 소재를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하게 제작됐다. 비타민 필터가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 손상을 막아주어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이 쓰기에 좋다. 세비앙은 제품 개발을 위해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 개발’(CAST·캐스트)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119레오·로이체…'K콘텐츠' 단 中企 수출 질주 2021-07-18 17:25:32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와도 협업을 타진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코코몽은 올리브스튜디오가 지식재산권(IP)을 갖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다. 한류 콘텐츠로 인기 있는 만큼 중소기업이 IP 사용료 등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는 평가다. 그럼에도 119레오가 코코몽에 방화복(소방복)을 입힌 캐릭터를 사용할 수...
"벌어서 남 좋은 일만…" 홈쇼핑의 하소연 2021-07-07 17:45:23
내는 프로그램 사용료가 인상돼 송출수수료를 올려야 한다는 논리를 편다. 하지만 지난해 IPTV는 유료방송 중 유일하게 프로그램 사용료 지급률을 낮췄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진다. “수수료를 올려도 홈쇼핑사들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만연한 것 같다”는 홈쇼핑 관계자의 하소연에 귀 기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