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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경쟁자' 모란, 보스턴전 2타수 1안타 2019-02-26 06:52:28
모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9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 했다. 수비 실책은 범하지 않았다. 2회말 첫 타석에 들어선 모란은 보스턴 좌완 브라이언 존슨을 공략해 좌익수 쪽으로 날아가는...
거포 내야수 강정호가 신경 쓰는 '체중 유지' 2019-02-25 15:11:00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지난겨울 귀국하지 않고 미국에서 머무는 동안 체중을 늘렸다. 계획적인 증량은 시범경기 출발부터 효과가 있었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MLB닷컴 기자 "강정호의 두 번째 기회…주전 3루수 가능성 충분" 2019-02-25 15:00:08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할 말이 더 생겼다." MLB닷컴의 피츠버그 파이리츠 담당 기자 애덤 베리는 강정호(32·피츠버그)의 활약을 지켜본 뒤 연합뉴스 기자와 다시 만났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2019 미국프로야구...
동갑친구 류현진-강정호 부활신호탄…'봄이 왔다' 2019-02-25 11:06:06
강정호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시범경기에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등 2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경기는 류현진과 강정호에게 풀타임 재기 시즌을 알리는 새로운 출발선이었다. 두 선수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휴대폰 메신저로 서로를 격려한 것으로...
'복귀전 사나이' 강정호…세르벨리 "8년 쉬어도 홈런 치겠네" 2019-02-25 10:28:50
2홈런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실력은 여전했다. 우려했던 '경기 감각'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사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늘 복귀전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4년 만에 치른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도 그랬다. 강정호는 25일 오전 3시 5분(한국시간) 미국...
허들 감독 "강정호, 공·수 완벽…홈런 보고는 미쳤다고 생각" 2019-02-25 09:47:53
생각"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팬들에게도 좋은 소식 아닌가요." 클린트 허들(62) 피츠버그 파이리츠 감독은 연합뉴스 기자와 악수하며 환하게 웃었다. 허들 감독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마이애미...
강정호 "헥터, 미안해…실투 빼고 공은 다 좋았어" 2019-02-25 09:09:53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4회말이 끝나고 공수 교대를 하며 3루로 향하던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우완 투수 헥터 노에시(33·마이애미 말린스)를 향해 "미안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장점만 보인' 강정호, 우투수 상대 연타석포·가벼운 발놀림 2019-02-25 08:51:06
발놀림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강정호(32·피츠버그 파리이츠)의 장점만 보였다. 강정호가 주전 3루수 경쟁자 콜린 모란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평가받았던 부분은 첫 경기에 희석됐다. 아직 한 경기를 치렀지만, 강정호는 강렬한 인상을 심으며 주전 경쟁에서 앞서나갈 발판을...
'연타석포' 강정호 "첫 단추 잘 끼워…공수 모두 이 기분 유지"(종합) 2019-02-25 06:29:53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5회말이 끝나고 미디어의 클럽하우스 입장이 허용되자, 거의 모든 취재진이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로커 앞으로 모였다. 당연한 일이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피츠버그와...
'킹캉의 복귀' 강정호, 4년 만에 치른 시범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종합) 2019-02-25 06:16:08
노에시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4년 만에 나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작렬했다. 장기인 장타력을 과시하는 데에는 단 한 번의 타석이면 충분했다. 그리고 두 번째 타석에서도 파괴력을 과시했다. 강정호는 25일 오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