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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재기 대란…물난리 여파로 1만8천명 고립 2021-11-19 16:35:29
지금 필요한 것만 사세요"라고 호소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관계자도 물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앨버타와 BC주를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등 공급망 변경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안심시키기도 했다. 가축 피해도 이어졌다. 이미 수천 마리가 죽었고, 그보다 많은 수의 가축이 물에 잠긴 상태다. 그나마 소 9천 마리는...
캐나다 물난리로 1만8천명 고립…사재기 대란도 2021-11-19 16:08:48
사세요"라고 호소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관계자도 물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앨버타와 BC주를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등 공급망 변경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안심시키기도 했다. 가축 피해도 이어졌다. 이미 수천 마리가 죽었고, 그보다 많은 수의 가축이 물에 잠긴 상태다. 그나마 소 9천 마리는 대피해 다른 농장...
[월드&포토] 한달치 비가 하루에…물난리난 캐나다 2021-11-18 07:30:00
주요 고속도로와 철도는 폐쇄됐습니다. 한편에서는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한 구조·대피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일단 살고 볼 일입니다. 보트를 탄 남성이 소를 끌고 가고 있습니다. 소의 무게 때문인지 보트가 기우뚱한 모습이지만, 남성은 끈을 놓지 않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애버츠퍼드시는...
캐나다 밴쿠버 물난리로 1명 사망…물류 부담 가중 2021-11-17 11:48:11
곡물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로이터는 밝혔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일부 지역에서는 14일 하루 동안 한 달 치 강수량에 해당하는 20cm 정도 비가 내렸다. 이에 따라, 15일 브리티시컬럼비아 남부에서는 15만 가구 이상이 대피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산사태로 토사가 고속도로로 쏟아져 1명이 숨졌고, 다른 고속도로에서는...
"콘돔착용 약속 어기면 성폭행일까" 캐나다 대법원판결 주목 2021-11-04 10:38:41
2018년 처음 열린 재판에서는 여성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당시 판사는 "여성이 관계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성의 항소로 열린 지난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항소심은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새로 심리하라고 명령했다. 이날 대법원에서 선 가해...
`K-치킨의 힘`…치킨플러스, 캐나다 밴쿠버 매장 3곳 열어 2021-10-20 16:29:33
추가로 열게 됐고, 앞으로는 밴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서스캐쳐원주, 앨버타주에서도 치킨플러스를 만나볼 수 있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토론토·밴쿠버 등 캐나다 주요 도시에 매장 오픈을 통해 캐나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게 됐다"라며 "그동안 글로벌 사업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더 활발한 해외 시장 개척을...
야생곰한테 먹이 줬다가 벌금 7000만원 '날벼락' [박상용의 별난세계] 2021-10-06 12:18:13
영국 데일리메일이 6일 보도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휘슬러에 거주하는 주자나 스테비코바는 2018년 여름 야생 동물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매주 사과 10상자와 당근 50파운드(약 22㎏), 계란 180개를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 야생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야생 동물법을 위반하는 행위다....
'미중 신냉전'의 편린…3년 끈 화웨이 멍완저우 사건 일지 2021-09-25 16:11:19
주 검찰, 대 이란 제재법 위반 등 혐의로 멍완저우 기소 ▲1월29일 = 미국, 캐나다에 멍완저우 정식 인도 요구 중국, 체포영장 및 인도요구 철회 미국에 요구 ◇2020년 ▲6월19일 = 중국 단둥시 인민검찰원, '외국을 위해 국가기밀을 정탐하고 불법 제공한 혐의'로 스페이버 기소 베이징시 인민검찰원 제2분원,...
캐나다, 식당·헬스장 '백신 여권' 잇따라 도입 2021-08-24 07:45:29
기자 =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가 다음 달 13일부터 식당과 영화관 등에 입장할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백신 여권 제도'를 운용할 예정이라고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 보건당국은 백신 여권 제도를 스포츠 행사,...
역대 최악의 화마…유럽·북미 덮친 산불 확산세 통제불능 2021-08-10 11:06:40
내렸다. 고온에 화재 방지 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탓에 주택과 빌딩이 파괴되는 등 피해를 키웠다. ◇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는 역사상 가장 큰 산불인 '딕시'를 진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산불에는 4주 전 발화 지역의 도로명을 따라 이름이 붙었으며, 뉴욕시의 두 배 면적인 1천875㎢를 집어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