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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임종윤·종훈 사장직서 전격 해임 2024-03-25 15:48:05
타 회사인 '디엑스앤브이엑스'를 운영하며 그룹 업무에 소홀히 한 점도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다만 두 형제가 등기이사를 맡고 있는 회사에서의 직은 유지된다. 현재 임종윤 사장은 한미약품에서, 임종훈 사장은 한미정밀화학에서 등기이사를 맡고 있다. 임종윤의 한미약품 등기이사 임기는 이번에 만료되지만...
한미그룹, 임종윤·종훈 형제 미등기 사장직에서 해임 2024-03-25 15:37:47
타 회사인 '디엑스앤브이엑스'를 운영하면서 그룹 업무에 소홀히 한 점도 해임에 영향을 줬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다만 두 형제가 등기이사를 맡고 있는 회사에서의 직은 유지된다. 현재 임종윤 사장은 한미약품에서, 임종훈 사장은 한미정밀화학에서 등기이사를 맡고 있다. 그러나 임종윤의 한미약품 등기이사...
한미그룹, 임종윤·종훈 형제 한미약품 사장 해임 2024-03-25 15:31:15
디엑스앤브이엑스(DxVx)의 영리를 목적으로 당사 업무에 소홀히 하면서 "지속적으로 회사의 명예를 실추했다는 점도 해임의 사유"라고 했다. 임종윤·종훈 사장은 한미그룹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명예회장의 장남과 차남이다. 형제는 어머니인 송 회장과 누이인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추진하고 있는 한미약품그룹과...
한미그룹,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해임 2024-03-25 15:25:21
기간 개인사업과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영리를 목적으로 한미그룹 업무에 소홀히 하면서 지속적으로 회사의 명예를 실추했다는 점도 해임의 사유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두 사장과 한미의 미래를 위한 행보를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지분 안 판다" vs "돈 갚아라"…한미약품 경영권 다툼 '치열' 2024-03-25 10:23:08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를 한미약품그룹과 합병시키거나, 혹은 부정한 자금원을 이용할 수도 있다는 걱정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담보로 임종훈 사장에게 빌려줬던 266억원의 대여금을 즉시 상환하라며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 제기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임주현 사장 자신도 상속세 부담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미-OCI 통합 가를 '운명의 한 주'…가처분·주총 앞둬 2024-03-24 10:16:53
디엑스앤브이엑스의 권규찬 대표 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해 달라는 것을 포함해 5명의 선임안을 주주제안했다. 주총에서는 양측 후보자 11명 선임안을 일괄 상정해, 다득표순으로 최대 6명이 선임되게 된다. 현 이사진이 송 회장을 포함해 4명인 만큼, 임종윤 사장 측이 제안한 후보가 모두 선임된다면 이사회 과반을...
한미그룹 "임종윤 100개 바이오의약품 생산 비전, 공허해"(종합) 2024-03-21 16:48:13
KCGS가 이 같은 의결권 가이드를 제시하기에 앞서 회사 측과는 소통 담당자를 '한미사이언스 임직원'으로 한정했지만 주주제안자 측과는 제안 당사자인 임 사장 외에 디엑스앤브이엑스, 코리그룹 담당자 등과 접촉했으며, 주주 제안자 측 주장에 대한 판단은 유보한다고 밝히는 등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표 대결 앞둔 한미약품 임종윤 "국민연금 올바른 판단 기대" 2024-03-21 14:07:27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대표·배보경 고려대 교수(기타비상무이사)와 사봉관 변호사(사외이사)를 이사진 후보로 제안했다. 표 대결에 대비해 임종윤 사장은 주주, 특히 국민연금의 지지를 호소했다. 표 대결에서 이긴 쪽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와 경영권을 장악하게 될 전망이다. 그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한미약품그룹...
KCGS "임종윤·임종훈 이사 선임 찬성"…한미 장·차남 손 들어줘 2024-03-19 18:42:06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와 배보경 도화엔지니어링 사외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건에 대해서도 찬성했다. 다만 장·차남 측 제안 중 사봉관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건에 대해서는 반대했다. KCGS는 임주현 사장과 이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비롯해 최인영 한미약품 R&D센터장을 비상무이사로,...
러 대선 참관 한국인 "투표함·기표 방법 모두 제각각" 2024-03-19 06:12:00
않는다면 동그라미(○), 엑스(X), 브이(V), 십자가(+), 삼각형(△) 등 다양한 표시를 모두 인정한다고 했다. 서방은 허술해 보이는 러시아 대선을 두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권 연장을 위한 조작과 부정선거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러시아 내부에서는 이렇게 제각각인 투표 환경을 문제시하는 목소리는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