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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영장 오늘 만료...관저 인근서 밤샘 집회 2025-01-06 07:22:01
약 500명(경찰 비공식 추산)이 이곳에서 밤을 새웠다. 이날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체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 2시부터 집회에 나선다. 반면 약 100m 떨어진 한남초등학교 앞에선 신자유연대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애국가와 군가를 부르고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의 입장문 발표...
이란, 트럼프2기 버틸까…내부 민심악화 속 외부 선제타격 우려 2025-01-05 16:24:36
WSJ은 짚었다. 이런 가운데 이란이 주도하는 비공식 동맹인 '저항의 축' 세력들의 강한 군사력마저 지난해 크게 타격을 입었다. 팔레스타인 내 이란의 핵심 동맹인 하마스는 1년 넘게 이어진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풍비박산이 났으며 이란의 가장 강한 동맹 세력인 레바논의 헤즈볼라도 지난해 이스라엘의 공격...
전광훈 "尹, 거룩한 사고 친 것"…관저 인근 보수단체 집회 2025-01-05 14:34:17
측 비공식 추산으로 3000여명, 교회 측 신고 인원 기준으로 약 1만명이 참석했다. 전 목사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넘어가게 할 것이냐"며 "윤 대통령은 '거룩한 사고'를 친 것"이라고 말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앞서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했을 당시 대통령 관저로 향했던 윤상현...
이탈리아 총리, 美 마러라고 방문…유럽 내 '트럼프 인맥' 부각 2025-01-05 11:20:21
그를 만나 비공식 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당선인 공보 책임자인 스티븐 청은 "우리는 일어날 수도 있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만남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는다"라면서도 "세계 지도자들이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그의 역사적인 승리 이후 트럼프 당선인과 접촉하려 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尹 지키자" vs "즉시 체포해야"…둘로 쪼개진 한남동 2025-01-04 19:21:09
광화문에서 한남동으로 옮겼다. 경찰 비공식 추산 3만5000명의 집회 참가자가 썰물처럼 광화문을 빠져나갔다. 이들이 지하철과 버스 등을 타고 한남동으로 이동하면서 일대엔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윤 대통령 체포를 촉구하는 민주노총과 촛불행동은 각각 한남초와 한강진역 2번 출구 앞에서 집회를 계속했고, 대국본은...
"윤석열 대통령 지켜라" vs "즉각 체포"…관저앞 시위 격화 2025-01-03 17:49:44
기준 600명(비공식 추산)에 불과했지만, 낮 12시를 지나며 1만1000명까지 늘어났다. 오전 6시 이전부터 관저 인근 한남 제1고가차도 부근에는 서울경찰청 소속 45개 기동대, 2700여명이 배치됐다. 버스도 135대가 동원됐다. 인근에 몰려들 윤 대통령 지지자들과 윤 대통령 처벌을 촉구하는 이들이 관저로 모여들어 충돌이...
"윤석열 대통령 지켜냈다"…체포 중지에 지지자들 '눈물' [영상] 2025-01-03 14:45:28
무대 앞을 가득 메운 수백여명의 인파(경찰 비공식 추산 600여명)가 기쁨의 함성을 지르면서 축제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무대 위에 오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윤 대통령을 지켜낸 것이다. 헌법 위에 있는 게 국민 저항권"이라며 "윤 대통령이 완전히 돌아올 때까지...
미얀마 군정, 총선용 인구조사 '반쪽' 종료…반군지역은 추산만 2025-01-03 13:55:36
만에 인구조사에 나섰다. 중국과 러시아 등은 지지 의사를 밝혔지만, 미얀마 민주 진영과 미국 등 서방은 군정 주도 선거는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군정은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비공식 회담에서도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라오스 등 주변국에 총선 계획을 소개하고 참관단 파견을 허용하겠다며 지지를 요청했다....
尹 지지자들 "공수처, 공수표로 만들자"…한남동 '아수라장' [영상] 2025-01-03 10:26:42
체포에 반대하는 지지자들이 한남동에 대거(경찰 비공식 추산 600여명) 모였다. 경찰에 따르면 관저 인근에는 충돌에 대비해 경력 약 2700여명이 배치됐다. 지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공수처가 아닌 공수표로 반드시 만들겠다", "윤 대통령의 계엄은 적법하다", "윤 대통령을 지키자", "우리는 윤 대통령을...
尹 체포영장 집행, 관저 일대 찬반 집회…3만명 집결 예정 2025-01-03 08:47:17
일신빌딩 방향으로 윤석열 체포 촉구 집회 및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집회 신고 인원은 1만명이다. 대통령 관저 주변에는 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하겠다는 보수 단체 회원 500여 명(경찰 비공식 추산)이 몰려 있다. 경찰력은 45개 중대(2700여명)가 현장에 배치됐다. 경찰은 평소보다 많은 경찰버스로 차 벽을 만드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