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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통합 행보' 잰걸음…'친문적자' 김경수 만난다 2025-02-12 17:47:51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도 조만간 만날 예정이다. 이 대표가 세 사람을 만나기로 한 건 당내 실질적인 통합에 나서기 위해서다. 이들은 민주당에 다양성과 포용성이 사라졌다며 연일 날을 세웠다. 조기 대통령 선거 가능성이 점차 커지자 최근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계 사이 정권 교체 책임 논쟁으로 번졌다. 이 대표 측...
트럼프 각료 방문 앞둔 키이우에 러 미사일 공격…"1명 사망" 2025-02-12 16:42:53
올렸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도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가 키이우 일대를 미사일로 타격했다. 이것이 (푸틴이) 전쟁을 끝내려 하는 방식"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가 밤사이 발사한 7발의 탄도미사일 가운데 6발, 드론 71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ykhyun14@yna.co.kr (끝)...
임종석, '개딸' 겨냥?…"팬덤정치는 민주주의의 적" 2025-02-12 15:15:22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12일 "직접민주주의라는 가면을 쓴 팬덤 정치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일극 체제를 연일 비판해온 임 전 대통령이 강성 지지층을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팬덤 정치는...
"연설 때 박수 한번 안 쳐"…尹 서운케한 야당 행태 어땠길래 2025-02-11 16:28:47
앞만 응시한 채 손을 잡았고, 이 대표의 비서실장이었던 천준호 의원은 윤 대통령은 쳐다도 보지 않고 앞만 봤다. 문정복 의원은 연설을 마치고 의원들과 인사하는 윤 대통령이 자기 쪽으로 다가오자, 등을 획 돌리기도 했다. 강성희 진보당 의원은 윤 대통령 면전에 피켓을 들어 보였다. 특히 당시 김용민 의원은 악수를...
이재명 "대선 패배 내 부족함 때문…과거 이력에 흠" 2025-02-11 10:43:19
바란다"고 했다. 지난 3일에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서울에서만 31만766표를 졌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후보는 모두 충청에서 압승했는데, 왜 이재명 후보는 충청에서 졌을까"라며 "이재명 후보가 부족했고, 당의 전략이 부재했음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비로소 이기는 길이 보일 것"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
"野 김병기 아들 특채에 홍장원 개입" 보도…국정원 "사실 아냐" 2025-02-10 21:57:07
2016년 10월에 당시 이병호 국정원장 비서실장이었던 홍장원 전 1차장 등이 압력을 행사해 탈락자인 김 의원 아들을 특별 채용했다"라고도 덧붙였다. 스카이데일리는 김 의원에게 아들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질의했지만 "허위사실을 이용하는 행태에 대해 엄격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 동일한 사유로 다시는 연락하지...
"트럼프 '이란 공포증' 실제로 컸다…'미끼 전용기' 띄우기도" 2025-02-10 16:00:18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반면, 공동선대위원장이던 크리스 라시비타는 다른 참모들과 미끼 비행기에 탔다. 작전이 비밀리에 이뤄진 터라, 대부분 직원은 비행기가 이륙한 이후에야 트럼프 대통령의 자리가 비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그제야 라시비타는 "보스는 우리와 함께...
민주당 내홍 격화…'대선 패배 책임론'까지 나왔다 2025-02-09 20:04:33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9일 소셜미디어에 “김경수, 김동연, 김부겸 모두 나서 달라고 설득해도 모자랄 판에 인격적 공격을 하는 건 아니지 않은가”라며 “대표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은 한 표도 더 벌어오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임 전 실장은 지난 대선 때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에서 필요 없다고 해 지원 유세에 나서지...
임종석 "李에 아첨하는 사람들, 한 표도 못 벌어" 2025-02-09 18:55:54
핵심’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친명(친이재명)계 일부 인사를 겨냥해 “이재명 대표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은 한 표도 더 벌어오지 못한다”고 비난했다. 이 대표를 향해서도 “(통합을) 말로만 하지 말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민주당의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했다. 임 전 실장은 9일...
유시민 "다른 직업 찾아라"…임종석 "인신공격은 아니다" 2025-02-09 13:35:09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9일 "김경수, 김동연, 김부겸 모두 나서달라고 설득해도 모자랄 판에 인격적 공격을 하는 건 아니다"며 "(이재명) 대표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이 한 표도 더 벌어오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는 달라져야 한다고 호소드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