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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엿보기] ‘왔다장보리’ 악녀 이유리, 드라마 하드캐리하는 견인차역할 톡톡 2014-07-28 11:16:35
저질렀고, 보리(오연서)는 언제쯤이면 비술채의 친딸임이 밝혀질까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민정은 어린 시절부터 가난한 집안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캐릭터로, 밖에서는 예쁜 얼굴과 조리 있는 말솜씨로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결국 민정은 비술채의 양녀가 됐고 대기업의 며느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목전에 두고...
‘왔다장보리’ 안내상, 친딸 오연서 20년만에 드디어 찾았나!? 2014-07-27 23:20:04
비술채를 찾았다. 집에 혼자 둘 수 없어서 비술채에 데려 온 비단이는 수미(김용림)와 수봉(안내상) 사이에서 재롱을 부리며 귀여움을 받았다. 한편 옥수는 보리에게 옷감을 옷감창고에 집어넣고 새로 가져 오라 부탁했다. 그런데 보리는 옷감을 받아왔지 정작 옷감창고가 어디있는 줄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옷감창고...
‘왔다장보리’ 이유리, 경찰서 붙잡혀가도 여전한 거짓말과 뻔뻔함 2014-07-27 22:12:31
가족들이며 비술채의 식구들까지 모두 속고 있는 거라 밝혔다. 수봉 또한 뭔가 찜찜한 점이 있었는지 자신이 무슨 명분으로 결혼을 반대하겠냐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재화는 어쨌든 민정이 저지른 일들의 증거를 찾아서 민정의 실체를 낱낱이 밝힐 것이라 말해 민정의 앞날이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왔다장보리’ 이유리, 과거 지우려 발악..무단침입, 유괴, 거짓말 2014-07-26 23:10:06
웨딩홀을 골랐지만 인화(김혜옥)는 비술채에서는 그동안 전통혼례를 올렸다고 주저하는 입장을 보였다. 재희는 자신이 모두 책임지겠다고 말해 결혼 준비를 일단락 지었고, 동후(한진희)에게 허락을 받기 위해 찾아갔다. 하지만 동후는 둘의 결혼을 반대한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민정은 보리가 아이를 앞세워...
‘왔다장보리’ 안내상, “민정이 때문에 은비가 못오면?” 본격적으로 이유리 의심 2014-07-26 22:37:15
물었고, 민정은 비술채에서 파양되길 원하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보리가 수미(김용림)의 전수자가 된다고 하니 걸림돌이 될 것 같다며 손을 떨었다. 수봉은 그러면 차라리 신고를 하면 어떻느냐 제안했고 민정은 불쌍하다는 핑계로 저러다 말 것이라 단언했다. 수봉은 혹시 거실에 있는 은비사진을 보지 못했느냐 물었고...
‘왔다장보리’ 양미경, 오연서가 친조카라는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다! 2014-07-26 22:06:13
옥수는 혼란스럽고 괴로워했다. 한편, 비술채에 들어간 옥수와 보리. 수미(김용림)는 손수 엿기름을 고아 만든 식혜를 그들에게 내주었다. 옥수는 수미의 다리도 불편한데 왜 힘들게했냐며 수미를 걱정했고, 수미는 옛 맛이 날지 모르겠다며 마셔보라 권했다. 옥수는 수미의 손맛이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말했고, 수미는...
`왔다! 장보리` 은비와 보리의 만남! 드디어 보리 기억 되살아나나? 2014-07-22 18:10:35
시키고, 보리가 비술채 구조를 잘 알고 있음을 확인하고 기뻐한다. 오랜만에 촬영장에 등장해 현장 스태프들을 ‘딸 바보’로 만든 아역 유은미는 “다시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천진하게 웃으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고, 오연서 역시 유은미를 살갑게 끌어안으며 함께 셀카 사진을 찍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보리가 어느...
‘왔다! 장보리’ 오연서,“대선배님들과의 호흡도 척척! `보는 재미 두 배 더!` 2014-07-21 12:20:13
동시에 완벽한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오연서가 비술채 명장인 김용림(수미 역)을 비롯한 스승 양미경(옥수 역), 김혜옥(인화 역), 황영희(도혜옥 역), 금보라(화연 역) 등 베테랑 연기 선배들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다. 오연서는 큰 엄마이지만 기억을 잃고 15년 후 한복 스승으로 만난 옥수 역에 양미경과 스승과...
‘왔다장보리’ 오연서, 이유리에 녹취파일 들려주자 뜨악해서 기겁 2014-07-20 23:10:06
한편, 민정(이유리)은 도씨의 전화를 받고 비술채에서 은비-보리의 사진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정은 거실에 놓여있던 은비 가족사진을 들고 사라졌고, 수봉(안내상)은 은비 가족사진이 놓여있던 자리가 비어있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의심스러워졌다. 수봉은 민정의 방에 들려 전시회장 배치도를 보...
‘왔다장보리’ 김혜옥, 20년간 오매불망 찾던 친딸 오연서 뺨을.. 2014-07-20 22:36:10
너 따위가 비술채를 욕심내? 하지만 뜻대로 안 될걸? 비술채 침선장은 우리 가족이 아니면 될 수가 없으니까. 우리 민정이가 있는한 죽었다 깨나도 넌 안돼” 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보리는 바느질이 하고 싶어 온 것이지 침선장에는 욕심도 없다고 말했지만 인화의 귀에는 보리의 진심의 말이 들어가지 못했다. 인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