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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강화' 기우는 차기 CEO경쟁…2파전 압축 2024-03-07 19:16:24
순위 변동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특히 비은행 부문 실적에 따라 금융지주 순위가 바뀌는데, 이를 위해서는 그룹의 캐시카우로 꼽히는 NH투자증권과 계열사의 시너지가 절대적이란 설명이다. 또 글로벌 부문에서도 협력체계 강화가 강조되는데, 실제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은 지난달 유럽 출장에서 출장에서 NH농협은행...
피치, 韓 신용등급 'AA-' 유지…전망도 '안정적' 2024-03-06 20:45:08
회복력, 수출 부문의 역동성과 함께 지정학적 리스크 및 거버넌스 지표 부진,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국의 재정 수지에 대해선 적자 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재정준칙 법제화가 아직 국회에서 논의 중인 상황으로, 4월 총선이 이번 정부의 재정정책 추진동력에 영향을 미칠...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등급전망 '안정적'(종합) 2024-03-06 18:54:17
회복력, 수출 부문의 역동성과 함께 지정학적 리스크 및 거버넌스 지표 부진,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국의 재정 수지에 대해선 적자 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재정준칙 법제화가 아직 국회에서 논의 중인 상황으로, 4월 총선이 이번 정부의 재정정책 추진동력에 영향을 미칠...
우리금융, UAE 국부펀드와 자회사간 협업…'오일머니' 교두보 2024-02-28 13:00:00
명가 재건과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등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우리금융이 든든한 우군을 확보한 모양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자회사인 우리벤처파트너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의 한 호텔에서 무바달라 자회사인 무바달라캐피탈과 전략적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DGB금융 회장에 'M&A 총괄' 황병우 2024-02-26 18:03:12
뉴지스탁 인수를 주도해 DGB금융의 비은행 부문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과 호흡을 맞춘 만큼 그룹 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황 내정자가 당면한 과제는 대구은행의 성공적인 시중은행 전환이 꼽힌다. 대구은행은 지난 7일 금융위원회에 시중은행 전환 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르면...
DGB금융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황병우 대구은행장 2024-02-26 17:19:12
뉴지스탁 인수를 주도해 DGB금융의 비은행 부문 경쟁력을 끌어올렸으며, 김태오 DGB금융 회장과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춘 만큼 그룹 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부터는 DGB금융지주와 공동으로 TFT를 구성하고 시중은행 전환 작업을 주도해 왔던 만큼, 사업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DGB금융 차기 회장에 황병우 대구은행장 2024-02-26 16:40:50
인수를 주도해 DGB금융의 비은행 부문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과 호흡을 맞춘 만큼 그룹 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구은행 시중은행 '안착' 과제황 내정자가 당면한 과제는 대구은행의 성공적인 시중은행 전환이 꼽힌다. 대구은행은 지난 7일 금융위원회에 시중은행 전환...
"非은행부문 키우자"…금융권 M&A 큰장 2024-02-23 18:20:26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증권·보험사 인수합병(M&A)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금융권 M&A 결과에 따라 금융산업 판도가 또 한 번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총 17조2025억원으로...
IFRS17 첫 성적표…'역대급' 찍은 보험사 2024-02-20 15:04:24
5.1% 증가한 4,724억 원의 순익을 내며 신한카드에 이어 비은행부문 순익 2위를 기록했다. 다만 이 같은 '역대급 성장'과 관련해 IFRS17 착시 효과가 반영됐다는 지적도 여전하다. 새 회계기준에 따라 주요 지표로 떠오른 CSM의 경우 각사별로 산정 기준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계리적 가정을 얼마나 낙관적으로...
진옥동 "신한금융, 비이자이익 늘려야" 2024-02-13 17:59:43
달했다. 진 회장은 카드와 증권, 보험 등 비은행 부문과 수수료 수익 등 비이자이익 확대를 중장기 목표로 꼽았다. 그는 “그룹 자산 규모를 은행 60%, 비은행 40%로 가져가는 게 이상적”이라며 “비이자이익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비이자이익 확대를 위해 은행과 증권사에 나뉘어 있는 자산관리(WM)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