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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대구은행장, 직원 성추행 파문 직접 사과...'파견직 운용 등 구조적 문제' 지적도 2017-07-07 18:52:52
된 경우도 중간간부 직원들과 부서업무 지원 파견직간에 벌어진 일들로 알려져 대구은행이 직장내 약자인 비정규 파견직들의 운영에 구조적 문제를 안고있고 이들의 보호에도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대구은행은 공개사과문을 통해 비정규직 직원들에 대한 처우와 근무여건 개선 노력을 약속했으나 파견직에 대한 근무여건...
파업때 대체근로 막는 노동법…"기울어진 운동장부터 평평하게" 2017-07-04 17:56:42
있다.비정규직 철폐, 노동권 보장 등 주요 대선 공약에 맞춘 파업도 속속 발생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에 센서를 공급하는 만도헬라에선 하도급업체인 서울커뮤니케이션과 쉘코어 직원으로 구성된 노조(금속노조 만도헬라비정규지회)가 지난 5월31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평균 연봉 4470만원(서울커뮤니케이션),...
대구시설공단 비정규직 전원 정규직으로 바꿨다 2017-06-29 15:50:10
등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 직원 125명을 정규직(고객관리직)으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은 대구·경북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계약 기간 2년 미만 근로자를 포함한 비정규직 전원을 정규직으로 바꿨다. 그러나 고령자고용촉진 법률에 따라 3년 근로 계약으로 고용한 실버직(만 60∼65세)...
[ 사진 송고 LIST ] 2017-06-29 15:00:02
비정규직 노조원 06/29 10:49 서울 김주형 하원 외교위원장의 축사 경청하는 문 대통령 06/29 10:50 서울 최재구 파업 돌입한 학교 비정규직 노조원 06/29 10:52 서울 김주형 한-미 비즈니스 서밋 발언하는 JP 모건 회장 06/29 10:57 서울 백승렬 발언하는 전현희 의원 06/29 10:57 지방 심규석 증평 출신...
영남대 교수회 등 5개 단체 "학교법인 쇄신하라" 2017-06-12 18:02:19
= 영남대 교수회, 직원노동조합, 비정규교수노조 등 5개 단체가 학교법인 영남학원에 쇄신을 촉구하고 나섰다. 교수회 등은 12일 언론에 배포한 성명에서 "영남대가 맞이한 초유의 재정 위기 사태에 재단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대학 진정한 발전을 위해 이사회를 개방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이사회를 전면...
[ 사진 송고 LIST ] 2017-05-31 15:00:03
채용박람회 테이프 커팅하는 정용진 부회장 05/31 11:50 서울 한상균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시간강사제도 철폐 촉구 05/31 11:51 서울 이희열 채용박람회장 둘러보는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05/31 11:52 서울 이희열 이력서 작성하는 구직자들 05/31 11:52 지방 박상현 "흥겨운 들노래 함께 불러요" 05/...
'취업비리' 한국지엠 전 노조간부…징역 1년→1년 6월 2017-05-29 10:35:57
"비정규직들 피해"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협력(도급)업체 소속 비정규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채용 과정에 개입해 억대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한국지엠 전 노조지부장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높은 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4부(김현미 부장판사)는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단독] 서울대 비학생조교 '준정규직' 전환 2017-05-28 18:47:34
직원의 85%를, 노조는 90~95%선을 요구하며 대립해 왔다.이번 합의로 행정 마비는 풀리겠지만 비정규직 간 형평성 등의 문제가 불거질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또 기존 무기계약직의 고용조건 개선 요구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대의 학내 무기계약직 직원은 600여 명에 달한다. 이들은 단과대별로 고용이 이뤄져...
[비정규직해법] 獨 사회안전망 강화·英 최저임금대상 확대로 보완 2017-05-28 13:30:02
비정규직 문제 제로수준 스위스·네덜란드 스위스는 비정규직의 고용 불안정성이라는 개념이 사실상 없다. 그 바탕에 세계 최고 수준의 강한 중소기업들이 있다. 코트라 취리히 무역관의 2012년 자료에 따르면 스위스 기업은 99.7%가 직원 250명 이하의 중소기업이다. 또 중소기업 중 대다수는 9인 이하 초소형 기업으로...
구의역사고 1주기 추모…"너의 희생이 가져온 변화 잊지 않을게" 2017-05-27 15:22:56
소속 직원인 김모(당시 19세)군의 죽음은 우리 사회에서 청년 노동자,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가 얼마나 열악하게 일하는지를 보여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사망 당시 소지품이 각종 정비도구와 끼니를 때울 컵라면 하나였다는 점,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힘들게 돈을 모으던 사연 등이 속속 전해지면서 많은 이의 눈시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