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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다음엔 함께 우승하자"…이민우, 유럽투어 첫승 신고 2020-02-09 16:02:56
드라이버 비거리는 341.40야드로 유럽투어 전체 1위다. 이번 대회에서도 아이언만으로 500야드가 넘는 파5홀을 2온으로 손쉽게 공략해 버디를 잡아내는 등 장타 덕을 톡톡히 봤다. 한편 이번 대회는 ‘빅 오픈’이라는 동일한 대회 이름으로 같은 코스에서 같은 상금을 걸고 남녀 대회가 동시에 열렸다. LPGA투어...
호주서 불꽃샷 뽐낸 조아연, LPGA도 삼킬까 2020-02-07 16:11:28
섰다. 조아연은 7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비치골프링크스의 비치코스(파72·627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ISPS 한다 빅 오픈(총상금 110만달러)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버디 8개를 몰아치는 동안 보기는 2개로 막았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그는 선두 마들레네...
[한-아세안] 해외마케팅 종합대전…전세계 106개사 참가 2019-11-26 06:00:02
신남방 지역 빅바이어 40개사를 비롯해 106개사 135명의 바이어가 한국 기업 600개사와 일대일 수출 상담을 했다. 주요 바이어로는 베트남 1위 소매 유통기업 사이공콥, 말레이시아 최대 백화점 체인 팍슨, 인도네시아 1위 홈쇼핑 기업 레젤홈쇼핑, 동남아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 대만 1위 홈쇼핑 기업 모모, 중국...
고진영·박인비, 제주삼다수 '빅 매치'…KLPGA투어 女帝들과 '진검승부' 2019-08-05 17:36:29
9일 제주 제주시 오라CC(파72·6666야드)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일(한국시간) 영국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IG여자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한 고진영과 박인비는 숨 돌릴 새도 없이 한국으로 건너와 대회 준비를 할 계획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고진영·박인비, 제주삼다수 '빅 매치'…KLPGA투어 女帝들과 '진검승부' 2019-08-05 17:36:29
9일 제주 제주시 오라cc(파72·6666야드)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일(한국시간) 영국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ig여자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한 고진영과 박인비는 숨 돌릴 새도 없이 한국으로 건너와 대회 준비를 할 계획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이적생 김승대 결승골' 전북, 서울에 4-2 승리…선두 질주 2019-07-20 21:28:54
2골 차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포항스틸야드에서는 '꼴찌' 인천 유나이티드가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이제호의 '극장 결승 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하고 최근 4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포항은 인천에 덜미를 잡히면서 최근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신지애, 日투어 시즌 3승…韓·美·日 '상금퀸' 다시 시동 2019-06-30 19:00:58
이날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힐스cc(파72·662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를 6언더파로 마쳤다.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3라운드까지 누적 타수인 15언더파를 지켰다. 첫날 5언더파 공동 선두로 대회를 시작한 신지애는 둘째날과 셋째날 각각 6언더파, 4언더파를 적어내며 나흘 내내 선두를 달렸다. 공...
신지애, 日 어스몬다민컵 이틀째 단독 선두 질주…상금 1위 탈환 시동 2019-06-28 19:35:55
28일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힐스cc(파72·662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를 6언더파로 마쳤다. 전날 버디만 5개를 잡아 김하늘(31)과 공동선두로 대회를 시작한 신지애는 둘째날에도 버디 7개를 몰아치는 절정의 샷감을 과시했다. 보기는 1개만 내줬다. 중간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신지애는 2위 오시로 사쓰키를...
"포천힐스는 부활의 땅"…KLPGA 주름잡던 '챔프 본능' 살아날까 2019-06-17 17:39:32
경험이 중요한 무대다.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cc(파72·6550야드)로 전장을 옮기면서다. 포천힐스cc에서 klpga 정규 투어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좁고 굴곡이 심한 페어웨이와 까다로운 그린을 감안하면 타수를 잃지 않는 ‘노련한’ 경기 운영이 필수다.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빅네임’들에게...
'외국인 신데렐라' 나올까…아마 삼총사 '長打 반란' 일으킬까 2019-06-13 17:49:26
3위, 중국여자오픈 공동 7위 등 좋은 기량을 보여줬다. 평균 280야드…아마 장타 ‘빅3’ 총출동‘괴물’급 아마추어 골퍼들의 장타대결도 관심이다. 국가대표 홍정민(대전여고부설방통고 2년)과 상비군 출신 이슬기(오상고 3년), 상비군 김다은(오상고 2년)은 웬만한 남자 프로만큼 공을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