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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기초보장제도, 4월부터 선정기준 완화…약자와의 동행 적극 추진 2023-04-02 11:15:03
정부 기초보장제 지원 대상이 되지 못한 비수급 빈곤층에게 생계·출산(해산)·장례(장제)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4월 1일부터 완화된 기준을 적용했다. 근로·사업소득 공제율을 30%에서 40%로 확대했다. 월소득이 80만원이면 기존엔 소득평가액이 56만원(공제 24만원)이었지만 앞으로는 48만원(공제 32만원)이 된다....
세계은행 "우크라전 1년치 복구에만 528조원 필요" 2023-03-24 09:05:02
파괴, 살상 등으로 우크라이나인 700만명 이상이 빈곤에 빠졌으며, 15년치 개발을 뒤로 돌렸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빈곤층 비율이 전쟁 첫해 5.5%에서 24%로 뛰어올랐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실제로 식료품 가격을 포함해 물가가 폭등하면서 저소득층 가구에 타격을 줬다. 최전방 헤르손에서는 식품과 음료 가격이 지난...
인도네시아, 2024년까지 극빈층 비율 0%대로 낮춘다 2023-02-21 11:59:00
발표하며 빈곤층 비율을 낮추는 데 정부 재정 지출의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에 따르면 2021년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하루 1.9달러(약 2천500원) 미만으로 생활하는 극빈층 비율은 2.9%다. 또 가구당 월소득이 221만6천714루피아 이하(약 19만 원)인 빈곤 가구의 비율은 10.1%다. 9%대이던...
수력원자력, 전국 52개 지역 골목길에 '안심 가로등' 설치…발전소 주변 지역 청소년들에게 교육 멘토링 2023-02-20 16:33:00
1200가구의 이웃을 지원했다. 한수원은 청소년의 삶에 빛을 비추는 교육 및 지원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발전소 주변 지역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기부 멘토링 프로그램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한수원이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4기를 맞은...
"에너지 가격 급등에 최다 1억4천만명 '극도의 빈곤' 내몰려" 2023-02-17 10:44:10
늘어났을 것으로 진단했다. '극도의 빈곤'은 소득수준이 인간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최소치에 크게 못 미치는 상태를 의미한다. 저자 중 한 명인 영국 버밍엄대의 율리 샨 교수는 "에너지값 상승으로 가구별 난방비 지출이 늘어났고, 가구별 지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음식 등 생필품 제조 비용도 함께...
최악의 韓 노인빈곤율…"2085년 10명 중 3명 빈곤" 2023-02-05 15:08:45
불과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미래에도 한국의 노인빈곤율이 OECD 평균보다 높은 수준일 수밖에 없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국민연금 명목소득대체율은 40% 수준이지만, 가입기간이 짧아 실질소득대체율은 2020년 기준 22.4%에 그치는데, 이렇게 보장성이 낮아 국민연금은 `용돈연금`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신흥 성장국' 베트남, 빈곤율 7.5%…197만 가구 생계 곤란 2023-02-03 10:25:59
'신흥 성장국' 베트남, 빈곤율 7.5%…197만 가구 생계 곤란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신흥 성장국가인 베트남의 빈곤율이 7.5%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3일 베트남 노동부가 실시한 지난해 소득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197만 가구가 빈곤층으로 분류됐으며 빈곤율은 7.5%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중산층 늘고 있지만…'노력하면 계층 상향' 기대는 줄어 2023-01-31 13:27:47
확대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보고서는 가구 내 취업자 수가 늘고 가구주 근로소득이 증가하면 빈곤층이 중산층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보고서는 "정부의 이전지출을 통한 중산층 확대만으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계층 상향이동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가 뚜렷하다"며 "생산적인 활...
"10년간 중산층 늘었지만 '노력하면 계층 상향' 기대는 줄어" 2023-01-31 12:00:06
확대로 이어지는 중이다. 보고서는 가구 내 취업자 수가 늘고 가구주 근로소득이 증가하면 빈곤층이 중산층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고서는 "정부의 이전지출을 통한 중산층 확대만으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계층 상향이동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가 뚜렷하다...
주거빈곤을 주거복지로…"스마트하우징플랫폼 산업 육성 필요" 2023-01-26 14:44:04
가구와 노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주거 서비스로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주거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AI기반스마트하우징연구단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주거 빈곤을 주거복지로 전환하기 위한 스마트하우징플랫폼 산업육성 생태계 조성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