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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 도연진 종영 소감 “소중한 경험에 감사” 2023-07-31 13:30:10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장호우(김명수 분)의 절친한 소꿉친구이자 서울동인지구대 순경 송여진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도연진은 “첫 촬영이 아직 생생한데 종영이라니 믿어지지 않습니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도연진은 이어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잘 이끌어주신 감독님, 함께하는...
‘넘버스’ 최정우, 기분 좋은 해피엔딩…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 2023-07-31 12:10:10
빌딩숲의 감시자들’ 최정우가 해피엔딩을 맞았다. 최정우는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이하 넘버스)에서 입체적인 인물 양재환 역을 맡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주 11, 12회 방송에서는 양재환의 확 달라진 모습과 해피엔딩이 그려져...
‘넘버스’ 김명수, 비주얼만큼 훈훈한 연기 현장…‘배려+성실+다정’ 2023-07-28 14:40:11
: 빌딩숲의 감시자들'(이하 넘버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김명수는 극 중 주인공 장호우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는 물론이고 똑 부러지는 매력, 뚝심과 정의를 품은 면모로...
‘넘버스’ 강신일 종영 소감 “한 달간 진태수라는 인물로 만날 수 있어 좋은 시간” 2023-07-28 12:10:11
끌어올린 그가 2화 만을 남겨둔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녹아드는 연기를 선보여온 강신일답게 이번 작품에서도 진태수 캐릭터에 완벽 동화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붉은 단심’, 영화 ‘니 부모의 얼굴이 보고싶다’,...
"용적률 1130%"…서울 '노른자위' 개발 탄력 2023-07-19 18:00:28
적용한다. 탄소제로 분야는 ZEB(제로에너지빌딩) 인증, 녹색건축·에너지효율 인증, 재활용 건축자재 사용 계획을 적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 규모는 최대 60%포인트다. 관광숙박시설 용도를 도입하는 사전협상 대상지에도 최대 160%포인트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상한 용적률...
"모태펀드 돈은 안 받습니다만"…이 VC가 사는 법 [긱스] 2023-07-18 09:14:56
메인스트리트를 찾았다. 빌딩 숲 뒤 주택가의 단독 건물을 쓰고 있었다. 회사 소개에 나선 박순우 대표는 "직원들이 매일 관리한다"며 가장 먼저 화장실부터 보여줬다. 한눈에 봐도 깨끗했다. 탕비실의 커피와 간식도 일렬로 말끔히 정리돼 있었다. 디테일을 강조하는 박 대표의 스타일이 묻어났다. 메인스트리트의 전체...
‘넘버스’ 김명수, 배우로서 도약 또 도약…한계 없이 多 되는 장르 소화력 2023-07-17 16:10:09
금토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이하 넘버스)에서 배우 김명수(인피니트 엘)의 성장이 눈부시다. ‘넘버스’에서 뛰어난 두뇌와 남다른 정의감을 갖춘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로 열연 중인 김명수가 대체 불가한 활약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 공조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은 물론, 주인공으로서...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도연진, 생동감 넘치는 짝사랑 시작 2023-07-17 14:40:10
: 빌딩숲의 감시자들’ 도연진이 현실 여사친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도연진은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동인지구대 순경이자 장호우(김명수 분)의 죽마고우 송여진 역을 맡아 털털하지만 다정한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설레는 짝사랑을 시작하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눈길을...
건축규제 완화해 녹지 확보…'오세훈표' 녹지도심 사업 본격 추진 2023-07-16 18:16:22
빌딩, 동화빌딩)도 우선 추진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존 3개 사업지구의 개방 공간은 개별 건축물만을 고려해 인접 대지 간 연계성이 부족하고, 녹지공간 사유화, 녹지·보행축 단절 등의 한계가 있었다. 시는 민·관 합동 통합기획을 통해 서소문 일대에 하나의 대규모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민간과 공공부지...
르코르뷔지에와 한국 전통 건축의 만남 2023-07-16 17:58:01
서울 서소문로 빌딩 숲 사이에는 한국 건축의 걸작이 숨어 있다. 한국 현대건축의 선구자로 불리는 고(故) 김중업 건축가가 설계한 주한프랑스대사관 건물(사진)이다. 1962년 완공돼 한국과 프랑스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했다. 이 프랑스대사관이 61년 만에 새 단장을 했다. 5년간의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