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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끊기길"…폼페이에서 챙긴 화산암 반환한 여성 2024-01-15 22:55:01
같다며 사과의 편지와 함께 돌을 돌려보냈다.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최근 한 여성이 가브리엘 추흐트리겔 폼페이 고고학공원 소장 앞으로 손으로 쓴 편지와 함께 화산암 파편을 소포로 보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여성은 편지에서 "저주에 대해 몰랐다. 어떤 돌이라도 가져가면...
아파트 머슴도 아니고…"경비원이면 센스 있게 문 열어라" 2024-01-08 15:18:22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입주민이 경비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민원 내용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아파트 경비원들이 욕먹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최근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제기된 입주민 민원과 해당 민원...
"젤렌스키가 즐겨 입는 전투복 공장 공습에 파괴" 2024-01-05 19:59:08
끼쳤다며 사과했다. 이 회사 마케팅 담당자 알렉세이 돈첸코는 생산 시설뿐 아니라 수입 원자재가 망가졌으며 생산을 재개하려면 막대한 비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들은 M-타스가 2014년 돈바스 내전 때 설립된 군복 브랜드로 젤렌스키 대통령과 발레리 잘루즈니 총사령관, 안드리 예르마크...
올해 건설업계 뒤흔든 단어 '안전'…내년이 더 문제인 이유 2023-12-29 06:30:01
단지에 철근이 드러나는 등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이 문제가 됐다. 일부 건설사 건설 현장에선 인사 사고가 도마 위에 올랐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건설 현장에서 가장 큰 사고는 지난 4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내 GS건설이 짓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배달음식 먹다가 충격"…입 안에서 나온 수상한 물체 [이슈+] 2023-12-12 20:00:03
함께 샐러드·샌드위치 배달 음식점과 산업 단지 주변에서 대량으로 음식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식당 등 3710곳을 점검한 결과, 위생이 불량한 4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그에 앞서 식약처가 지난 8월 김밥, 떡볶이 등 분식을 조리·판매하는 음식점 총 2305곳을 점검한 결과, 총 13곳(0.6%)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안전하고 튼튼한 명품 아파트로"…검단아파트 합의안 서명 2023-11-28 17:24:40
이 단지는 LH가 공급하는 공공주택으로서 중소기업이 생산한 관급 자재만 사용해야 한다. 이에 국토부는 이 아파트의 전면 재시공 단계에서 관급 자재 사용의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관련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정희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현재 중기부와 협의가 진행중이며...
강남 한복판서 배달 라이더에 '골프채 풀스윙' 10대 학생…왜? 2023-11-26 14:32:35
지난 11일 오후 1시29분께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를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도로 한복판에서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남학생에게 공격을 당했다. 이 남학생은 골프채를 크게 휘둘러 골프채가 날아갔고, A씨는 갑작스런 공격에 왼쪽 무릎과 허벅지에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이후 A씨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생...
아파트서 돌 던진 초등생 가족, 경찰 통해 유족에 사과 2023-11-20 16:32:16
피해자 유가족에게 사과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에서 종결 처리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0일 기자간담회에서 "가해자가 형사미성년자라 처벌할 수 없다. 조사만 진행했고, 입건 전 종결로 사건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서울 노원경찰서는 "초등학생의 가족 측에서...
초등생 던진 돌에 숨진 70대 유족…아직 사과도 못받아 2023-11-19 14:26:15
황망함을 토로하고 있다. 심지어 피해자 측으로부터 사과조차 받지 못했단 게 유족 측 입장이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인 김모씨(78)가 8살 초등학생 A군이 떨어뜨린 돌에 맞아 숨졌다. 김씨는 당시 아내와 함께 외출했다가 귀가하던 길이었다....
한동훈에 "너"라더니 돌연 "약속할까요" 유정주의 어제와 다른 오늘 2023-11-15 11:15:53
"불편했던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며 장문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유 의원은 15일 새벽 1시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관 한동훈을 개인이 아니라(만난 적 없음) 국회에서 본 바, 돌아가는 이 실정에 칼도 들었겠다 언변까지 투덜이 스머프 같은 흔치 않은 인간형, 국회에 오다라고 생각했다"며 "글쎄요. 장관 한동훈은 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