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이재명 호위무사' 양부남 후보, 두 아들 30억 '부모 찬스' 2024-03-31 09:48:56
했다. 양 후보는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지낸 검사 출신으로, 민주당 법률위원장을 맡아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2020년 검찰을 떠나 2021년 이 대표 대선캠프에 영입됐다. 2022년 '광주 빌라왕'으로 불리는 전세사기범을 변호해 논란이 되자 사임하기도 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피해액 무려 1조…속지 말라" 홍진경, 주의 당부한 이유 2024-03-30 21:44:35
사기범들과 인공지능(AI)이 이름을 바꿔가며 써놓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홍진경 경제학부'를 운영하지 않으며, 주식투자와 관련된 어떠한 리딩방도 운영하지 않는다"며 "그러니 부디 속지 마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진경은 "사기로 인한 피해 규모는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사기범들의...
"연 10429% 이자 털렸다"…급전대출 미끼로 먹튀 2024-03-26 17:41:24
연이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기범들은 대출이 필요한 저신용자들에게 접근해 대출 승인을 위해서는 거래 실적 또는 신용 확인이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초고금리 급전 대출을 수 차례 이용하도록 유도했다. 이후 고리 이자만 편취하고 소비자가 요구한 대출은 취급해 주지 않는 경우가 다수 발생했다. 금융감독원은...
대출승인 빌미 '연 1만%' 사기 성행…금감원, 소비자경보 발령 2024-03-26 12:00:03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사기범들은 수백~수천만원의 자금이 필요하지만,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 연 1만%가 넘는 고리의 이자를 편취하고 있다. 대출 승인을 위해 거래 실적이나 신용 확인이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수십만원 수준의 소액 대출을 여러 차례 이용하게 하는 방식이다....
송은이부터 존리까지 나섰다…"돈 보내라고 하면 무조건 가짜" [종합] 2024-03-22 15:51:24
제가 피해자와 사기범을 모두 찾아야 수사가 가능하다고 하더라"라며 "플랫폼에서 심각성을 알고, 전담팀을 만들고, 법 개정이 필요한 거 같다"고 말했다. 또 "카카오톡에 저를 사칭한 방이 10개 넘게 열려 있는 걸 보고 모두 신고했다"며 "본인 인증을 하라고 해서 개인 정보를 모두 보내드렸지만, 채팅방 삭제는 쉽지...
김미경 "저 보고 돈에 미쳤다고…억장 무너집니다" [전문] 2024-03-22 15:19:57
그러나 상대는 일반적인 금융사기범이 아닌 보이스피싱 조직입니다. 막대한 광고비를 쏟아 부으며 해외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온라인 피싱 범죄를 개인이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금전적 피해를 당한 당사자가 아니면 신고조차 어렵다고 하고, 소재조차 파악되지 않는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고발하는...
황현희 "30만원→100억 투자비법 공개? 절대 제가 아닙니다" 2024-03-22 15:18:25
피해자와 사기범을 모두 찾아야 수사가 가능하다고 하더라"라며 "플랫폼에서 심각성을 알고, 전담팀을 만들고, 법 개정이 필요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개인투자자"라며 "어디에 소속돼 누군가를 끌어들이고, 채팅방으로 유도하고, 밴드로 회원을 모집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며 "여러분들이 노동으로 얻은 소중한...
목욕 바구니에 현금다발이 '꽉꽉'…'90억' 돈세탁 수법 보니 2024-03-18 13:10:08
법인을 설립하고 법인 계좌 네 개를 개설해 사기범들이 건낸 자금세탁을 준비했다. 법인 계좌로 입금된 피해금을 상품권 업체를 통해 현금화하여 세탁한 후 건낸 것으로 알려졌따. 사기범 일당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상품권 조직과 공모, 허위의 상품권 매입·매도 영수증을 작성하고, 상품권업체 방문 시 폐쇄회로(CC)TV...
"아버지 돌아가셨습니다"…기자도 속았다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3-09 07:00:00
TIP 만약 이미 피해금을 송금했다면? 사기범이 자금을 인출하지 못하도록 보이스피싱 통합신고대응센터(112) 또는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신속하게 계좌의 지급정지를 신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후 내 명의를 도용해 개설된 계좌가 있는지 금융결제원의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나 의산데 파업해서 돈 없어"…여성에 800만원 뜯어냈다 2024-03-08 20:30:06
의사를 사칭해 돈을 뜯어낸 사기범이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8일 사기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전날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채팅 앱에서 알게 된 40대 여성에게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을 보내며 의사를 사칭,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36회에 걸쳐 800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