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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0억 아파트를 7억에…" 200억 뜯어낸 40대 결국 2024-10-25 08:29:07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서모(46)씨에게 2022년 9월 23일 이전 범행에 대해서는 징역 8년, 이후 범행에 대해서는 징역 12년, 총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1심은 총 징역 20년 10개월이었지만 일부 감형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자유치 자문위원을 사칭하면서...
"8억 사라졌다" 신고했다가 되레 범죄수익금 들통나 구속된 50대 2024-10-25 00:15:19
범죄수사대가 A씨와 그의 사위 B씨가 연루된 코인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가 신고 직전 오피스텔에 있던 돈을 다른 오피스텔로 옮긴 정황을 포착했고, 인근 오피스텔에서 현금 28억원을 발견했다. 이후 금융범죄수사대는 A씨를 체포하고 해당 금액을 압수했다. 경찰은...
[단독] 법원서 막힌 '사기피해 배상'…4명 중 3명은 못 받는다 2024-10-24 17:37:28
낮아졌다. 배상명령제도는 사기·절도 등 재산범죄 피해자가 별도 민사소송 없이 형사재판 중 손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1981년 도입됐다. 하지만 최근 급증하는 사기 사건에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올 상반기 사기 범죄는 21만6287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17만2324건) 대비 25.6% 증가했다. 배상명령 신청 10건 중...
"8억원 없어졌다" 수상한 신고에 범죄수익 '들통' 2024-10-23 17:43:29
느끼고 금융범죄수사대를 통해 A씨가 사위 B씨의 투자리딩방 사기 사건과 관련돼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안양만안서는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가 신고 직전 이 오피스텔에 있던 돈을 근처의 다른 오피스텔로 옮긴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두 번째 오피스텔에서 현금 28억원을 발견하고 금융범죄수사대에 알렸다....
정부, 청소년 대상 '큐싱 범죄' 주의보…"수상한 QR코드 조심" 2024-10-23 14:53:08
'큐싱(QR코드+피싱)'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여성가족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은 23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큐싱 사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큐싱은 악성코드나 유해 웹사이트에 연결된 QR코드를 촬영하면...
"킥보드 QR코드 찍었더니 악성 앱 설치"...정부, 초중고교 대상 큐싱 예방 교육 2024-10-23 14:41:28
공공자전거에 부착된 사기 QR코드 등 큐싱을 통해 개인정보 탈취나 사이버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큐싱 시도 유형으로는 공유형 킥보드에 부착된 정상 QR코드에 큐싱 스티커를 덧붙이거나, 온라인 광고·메일 본문에 큐싱을 넣고 안전거래 등을 위해 필요한 앱이라고 속여 설치를 유도하는 경우가...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국가헌신 공무원 지원으로 행안부장관 표창수상 2024-10-23 11:23:16
총 2억원을 매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경찰공무원 지원 사업에 큰 관심을 쏟아 왔다. 그리고 신격호 롯데 범죄피해가정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6년간 제주지역 범죄피해 당사자 및 가족 81명에게 3억 4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범죄피해가정의 일상회복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몰도바 대통령, 'EU 가입반대' 국민투표에 "민주주의 향한 공격" 2024-10-21 11:09:45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러한 범죄 집단들이 30만표를 돈으로 구매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 이는 전례 없는 규모의 사기"라면서 "이들의 목표는 민주적 절차를 해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산두 정부는 러시아가 몰도바의 친유럽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이번 선거에 부정한 방법으로...
멕시코서 원주민 출신 유명 인권운동가 가톨릭 신부 피격 사망 2024-10-21 05:19:09
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지목된 자경단 '엘마체테'와 페레스 신부가 가까운 관계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사건 발생을 미리 막지 못했다"는 실종자 가족 원성을 사기도 했다. 이 일로 수사 대상에 올랐던 페레스 신부는 "나는 당시 다른 지역에 있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고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전했다....
"보이스피싱 막자" 손잡은 민관…통화 데이터 계속 제공 추진 2024-10-20 06:10:01
AI에 계속 학습시켜 진화하는 피싱 범죄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개인정보다. 보이스피싱 통화에는 피해자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담겨있다. 이는 반드시 보호돼야 하기에 비식별화 작업을 거친다. 국과수가 보이스피싱 통화를 텍스트화하면,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민등록번호와 피해자 이름, 은행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