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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사임 발표 후 뉴진스 SNS '언팔'·'퇴사 짤' 공유 2024-11-20 16:07:26
대표가 사내이사직을 사임을 발표한 뒤 뉴진스와 어도어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 아울러 '퇴사 짤'과 'Free'라는 곡을 공유하며 현재의 심경을 대변했다. 민 전 대표는 20일 뉴진스와 어도어의 공식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하이브와의 결별을 공식화한 데...
민희진, 사임 발표…뉴진스도 '엄마'따라 결별 수순 밟을까 [종합] 2024-11-20 14:37:08
전 대표가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한다. 모회사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향해 '경영권 찬탈'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권을 발동한 지 7개월 만이다. 민 전 대표는 20일 사내이사 사임을 발표하면서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하고, 계약 위반사항에 대한 법적 책임을 하나하나 묻겠다"고 밝혔다. 민 전 대표는...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 고발 예고…"무고 등 혐의" 2024-11-20 14:06:11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와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주장하며 지주사 이사회 재편을 요구하는 3인 연합이 그룹 전체 경영권 향방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3인 연합과 형제 측은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사 정원 확대와 신규 이사 선임 등 사안을 두고 표 대결을 벌인다. 다음 달...
민희진, 결국 어도어 떠난다…"하이브 정말 나빴다" [전문] 2024-11-20 13:32:33
전 대표가 사내이사직 사임을 발표했다. 민 전 대표는 20일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한다. 또한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 계약을 해지하고, 하이브에 주주간 계약 위반사항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물으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월 하이브의 불법 감사로 시작된 7개월여 넘게 지속되어온 지옥 같은 하이브와의 분쟁...
[게시판] 지역난방공사 '사랑의 김장 행사' 2024-11-20 10:08:11
20일 정용기 사장과 사내 봉사단인 '행복나눔단' 소속 임직원 50여명이 경기도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독거 어르신을 위한 '2024년 사랑 나눔 김장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김장 비용은 지역난방공사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으로 충당됐다. 정 사장은 "매년 자발적 모금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젝시믹스 분쟁 격화되나…매각설에 이수연 대표 “경영권 지킬 것” 2024-11-20 09:24:33
사내이사직만 유지하고 있다. 이혼 과정에서 강씨는 이 대표에게 지분 12%(약 154억원)를 증여했다. 그 결과 강씨의 지분율은 30.05%로 감소했고, 이 대표 지분율은 14.54%로 늘었다. 이 대표는 부족한 지분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장내에서 주식을 사모으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최대주주인 강씨가 경영권을 포함해 지분을...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 2024-11-20 08:58:26
또 일반 직원에게 적용되는 회사 취업규칙 등 사내 규범, 제도나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은 점 등도 하니를 근로자로 볼 수 없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정한 근무 시간이나 근무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출퇴근 시간을 정할 수가 없는 점", "연예 활동에 필요한 비용 등을 회사와 팜하니가 공동으로 부담한 점",...
[일문일답] 이중근 "노인문제는 먼산 눈덩이 같다…눈앞까지 오면 감당못해" 2024-11-20 08:57:02
결정 후 사내 출산 늘었나 ▲ 희망자가 많아졌다고 하는데 9∼10개월 지나야 알 수 있지 않겠나. -- 부영 임대아파트에 어린이집이 많은데 노인 시설도 운영 계획이 있나. ▲ 전국의 부영 건물에 빈 상가 있으면 다 내놓으라고 했다. 경로당을 만들려고 한다. 현재 전국에 경로당이 한 6만8천개 정도가 있는데 2배를 해도...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냐…직장내 괴롭힘 해당 안돼" 2024-11-20 08:49:19
또 "일반 직원에게 적용되는 회사 취업규칙 등 사내 규범, 제도나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은 점", "일정한 근무 시간이나 근무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출퇴근 시간을 정할 수가 없는 점", "연예 활동에 필요한 비용 등을 회사와 팜하니가 공동으로 부담한 점" 등도 원인으로 제시했다. 또 "지급된 금액이 수익 배분의...
직장 내 괴롭힘 사건 '무관용 대응' 이것만은 지켜야 2024-11-19 18:09:20
사내변호사에 대한 막말 등의 직장 내 괴롭힘이 문제된 사건에서 1심(대전지방법원 2020가합105450. 부정)과 2심(대전고등법원 2021나3620. 인정) 판결이 완전히 갈렸다.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노동청, 노동위원회, 법원의 판단에 잡음이 잦을지 모른다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사례다. 이런 현실에서 HR 담당자는 △직장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