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600㎏ 짐 나르고 수영장 청소…육체노동도 'AI 로봇'이 대신한다 2025-01-06 17:53:28
‘업무 영역’은 육체노동을 넘어 고도의 지적 노동으로 확산하고 있다. 사진 촬영이 그렇다. 삼성전자 사내벤처인 C랩 출신 스타트업 스튜디오랩이 개발한 ‘젠시PB’는 본체에 달린 바퀴와 로봇팔로 어디든 움직이며 촬영한다. AI가 얼굴을 인식해 최적의 촬영 구도를 찾아낸다. 촬영 속도는 전문 사진사보다 60% 빠르다....
한국앤컴퍼니그룹, 한온시스템 인수완료…'30대 그룹' 첫 진입(종합) 2025-01-06 11:42:31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조직 문화도 한국앤컴퍼니그룹 고유의 '프로액티브 컬처'(능동·혁신적으로 일하며 산업을 선도하는 것)로 융합하며 유기적 결합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인수로 한온시스템이 가진 기술력과 역량이 더 큰 동력으로 발휘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계열사가...
현대그린푸드, 작년 단체급식 음식물 쓰레기 100t 줄여 2025-01-06 10:33:06
지난해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잔반제로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구내식당 이용자가 식사 후 잔반이 남지 않았을 때 퇴식구에서 사원증 인식을 거쳐 포인트를 받아 자체 임직원몰이나 사내 카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단체급식 사업장 200곳에서 2만명이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
한화 유통·서비스부문, 출산 예정 직원에 '1천만원' 지원 2025-01-06 09:50:06
과장과 사내 커플인 김진현·박종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지배인 부부에게 육아 동행 지원금 1천만원씩을 전달했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기 위한 '직원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육아 동행 지원금을 새해 신설하고, 갤러리아와 호텔앤드리조트, 한화푸드테크와 아쿠아플라넷 등 직원...
"환경 우선은 회사의 DNA...2050년 탄소 네거티브로 전환" 2025-01-03 06:00:21
업무 방식은 일본에서 일할 때와 매우 다르다. 업무를 진행할 때 한국을 포함해 외국은 직접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일본은 아직 그런 직설적 화법에 익숙지 않다. 개인적으로 해외 경험이 많다 보니 직설적 화법에 익숙해져 일본에 돌아갔을 때 오히려 적응하지 못할까 봐 고민이다. 1년에 4~5번 정도 일본 본...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LLM을 활용한 자동화된 고객 응대 시스템을 개발하는 ‘도슨티’ 2025-01-02 21:47:20
“먼저 이커머스와 기업 내부 업무 자동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커머스 고객 상담을 자동화하고, 기업 사내 자료 검색을 대화형으로 편리하게 자동화한다”고 말했다. “도슨티는 기업 운영자가 이미 보유하고 있던 자체 자료를 활용 해서 맞춤 AI를 쉽게 만들고, 상담, 업무 자동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신년사] 남재관 컴투스 대표 "신작·퍼블리싱 확대, 올해 빛 발할 것" 2025-01-02 10:27:54
우리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드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작 개발 프로세스 개선, 퍼블리싱 전략 강화, 라이브 운영 고도화를 위한 체계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사내에 축적해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과 협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통합항공사 출범으로 항공위상 높일 것" 2025-01-02 09:42:58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신년사에서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그룹사들이 한진그룹이라는 지붕 아래 함께하게 되는 큰 변화가 있었다"며 "대표 항공사로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한층 더 높아질 고객의 기대에도 부응해야 사명이 생겼다"고 밝혔다. 먼저 조 회장은 "통합은 지금까지 달려온 과정과는...
SK이노 박상규 "'원 이노베이션'으로 미래 준비" 2025-01-02 08:55:20
CIC(사내독립기업), 경영진과 구성원이 혼연일체로 모든 역량과 자원을 결집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계속해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 사장은 2일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환경 역시 엄중하고도 도전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정학적...
[신년사] 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서로 믿고 도우며 변화의 파고 맞서야" 2025-01-01 10:31:49
연다. 시무식은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임직원을 위해 사내 온라인과 모바일 그룹웨어(업무관리 프로그램)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정 회장의 신년 메시지는 그룹 임직원에게 이미지와 모션 그래픽 등을 활용해 공유될 예정이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