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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하는 정부 되겠습니다"…어버이날 기념식 참석 '尹의 약속' 2024-05-03 12:12:54
맞춤형 주택과 건강을 지켜드리는 시설·정책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한 어르신 세 분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목포 공생원 2대 원장으로 3대째 고아 3000명을 보살피는 윤기(82) 어르신과 단칸방 월세를 살며 15년간 폐지를 모아 마련한 5000만원을...
터지는 꽃망울 같은 감동을 전합니다 2024-04-30 18:48:00
사랑이 싹텄다’고 읊었다지요. 햇볕 아래에서도 그늘에서도 기분 좋은 5월과 6월에 사랑이 싹트는 시간이 한국경제신문 독자들에게 자주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3~4월 한경에세이를 통해 소중한 경험과 깨달음을 공유해준 고평석 엑셈 대표, 권일남 명지대 교수·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
BNK부산은행, '동래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2024-04-29 17:01:31
참석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민관이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작년 6월 사상구를 시작으로 사하구와 해운대 지역 등 주거환경 취약계층 총 61가구와 경로당 8곳을 수선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동래구 지역 주거환경 소외계층 20가구을 선정하고 부산은행 지역봉사단과...
국민의 세금, 정치인에 의한, 국민을 위한 현금?…'OO소득' 전성시대 2024-04-28 18:47:28
소득 시리즈의 공통적인 특징은 현금성이다. 주택이나 음식처럼 현물을 주지 않는다. 이는 각 소득을 지원받는 사람이 원하는 곳에 어디든 그 돈을 쓸 자율권이 있다는 뜻이다. 또 다른 특징은 정기성이다. 일회성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소득을 받게 함으로써 대상자가 인식하는 ‘매달 쓸 수 있는 돈(가처분소득)’ 자체를 ...
코오롱, '코오롱사회봉사단' 13년째 활약…전임직원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 2024-04-22 16:00:50
주택 단열재 시공, 내부 석고보드 및 외벽 마감 등의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벌였다. 그룹사 사업장과 연결된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의 생활시설 개선 작업도 진행한다. 각 사업장 임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의 도배와 장판 교체를 돕거나 수납장, 책장, 전등 등 낡은 집기를 수리·교체하는 활동을 펼친다. 2013년부터는 매년...
가족 모두 숨졌지만…엄마 뱃속서 살아남은 가자 아기 2024-04-22 10:57:46
지어졌다. 아기의 친할머니는 "이 아기는 나의 사랑, 나의 영혼이고 내 아들에 대한 추억"이라며 "내가 이 아이를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자들에 따르면 이날 밤사이 이스라엘군의 라파 공습으로 주택 2채가 타격을 받으면서 알사카니 가족을 포함해 총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알사카니의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2024-04-22 09:19:25
친할머니는 "이 아기는 나의 사랑, 나의 영혼이고 내 아들에 대한 추억"이라며 "내가 이 아이를 돌볼 것"이라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자들에 따르면 이날 밤사이 이스라엘군의 라파 공습으로 주택 2채가 타격을 받으면서 알사카니 가족을 포함해 총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알사카니의 집 이외에 공습받은...
"래미안갤러리서 체험하는 나만의 공간" 2024-04-18 17:38:17
래미안스윗닷집은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집’을 주제로 래미안갤러리 공간을 구성했다. 1층 전시홀에는 삼성물산의 랜드마크 건축물에 직접 색을 입히고, 영상에도 구현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마이 래미안 시티’를 마련했다. 삼성물산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닉을 체험할 기회도 주어진다. 홈닉 체험관은 래미안갤러리...
시드니 교회 흉기난동은 '종교적 동기' 10대 소행…"테러 규정" 2024-04-16 11:21:20
경찰들이 다치고 경찰차 20대와 일부 주택이 파손되기도 했다. 아시리아 동방교회는 이라크와 시리아 등에 퍼져 있으며 호주 내 신자들은 이 지역에서 박해와 전쟁을 피해 호주로 건너온 이민자들이 많다. 이에 교회 측은 SNS를 통해 흉기에 다친 에마뉘엘 주교와 또 다른 신부가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힌 뒤 신도들은...
도봉갑서 '역전 드라마' 쓴 김재섭 "등골이 서늘하다" [당선인 인터뷰] 2024-04-11 15:48:48
주택 정비 사업 신청 공고 등 주민들에게 득이 될 만한 내용으로 걸었다. 학교 앞에는 노란색으로 서행해달라는 내용을 걸었다. 그런 세월이 4년을 꼬박 채웠다. 선거가 아니어도 지하철에서 민원도 받고 그랬다. 요령이나 방법, 비결 이런 거라기보다 그냥 항상 저는 도봉구에 있는 사람이고, 도봉구 주민 곁에 있고, 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