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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 대륙아주 대표, 세번째 연임 성공 [김진성의 로펌인사이드] 2023-12-13 10:42:17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지법 서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조세조), 춘천지법 원주지원장 등을 지냈다. 2010년 변호사 개업 후 대륙아주에 합류했다. 2016년에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특별검사 수사팀에서 특별검사보 대변인을 맡았다. 이 대표변호사는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고...
공동대표 최초 영입한 엔씨소프트...향후 행보는? 2023-12-12 15:31:56
법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1985년 사법연수원을 15기로 수료했다. 김택진 대표와는 고교 및 대학 동문이다. 그는 1989년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법조계 생활을 시작, M&A와 기업 분쟁 전문 변호사로 이름을 알렸다. 1996년 한화종합금융 경영권 분쟁 당시 한화종금 변호를 담당했고, 쌍용증권, 한일은행, 제일은행 등...
'쇄신·M&A 고민' 엔씨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영입 배경은 2023-12-12 15:10:13
나와 서울대 법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1985년 사법연수원을 15기로 수료했다. 김택진 대표와는 고교 및 대학 동문이다. 연수원 15기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윤석열 정부 초대 통일부 장관을 지낸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곽상도 전 의원 등 여권 핵심 인사가 포진해 있다...
김범수 "사명 바꿀 각오로 쇄신...자율경영 체제 끝" 2023-12-11 18:04:13
<앵커> 사법 리스크에 더해 경영진의 비위 폭로로 내홍까지 겪고 있는 카카오. 위기를 불식시키기 위해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3년여 만에 임직원들과 만나 사명도 바꿀 각오로 고강도 쇄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해린 산업부 기자 연결해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박 기자,...
경영진 비위 논란까지...김범수, 결국 크루 앞으로 [IT인사이드] 2023-12-11 14:20:32
<앵커> 사법 리스크에 경영진 비위 논란까지 안팎으로 시끄럽군요. 내부 분위기 정말 싱숭생숭 하겠군요. 이번 간담회에선 어떤 내용을 논의합니까? <기자> 신뢰가 깨지다보니 최악입니다. 이에 결국 김 창업자가 임직원과 간담회를 마련하며, 수습에 나선 겁니다. 또 김범수 창업자로서도 측근이었던 주요...
[단독] 조현식 "공개매수 성공해도 경영 안할 것" 2023-12-05 18:56:00
근본적인 이유는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고문은 “사법 리스크에 발목이 잡힌 동생(조현범 회장)이 회사를 지배하는 구조로는 그룹의 영속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다”며 “아버지(조양래 명예회장)도 전문경영인 체제에서 지금까지 그룹을 키워왔다”고 했다. MBK파트너스와 손잡은 것도 그룹의...
손학규 "이재명, 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당 망해간다" 2023-12-04 15:53:27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해서도 작심 비판했다. 그는 "제가 민주당에 대해 어떻게 말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조금 과격한 얘기를 썼다가 마지막에 지워버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지사를 지내고, 성남시장을 지낸 사람이 당시 분당 선거구가 나왔는데 인천에서 공천받았다. 이 대표...
카카오 쇄신 '키맨'..."김정호는 치밀한 전략가" [IT인사이드] 2023-12-04 14:49:32
최근 진행 중인 카카오모빌리티 제도 개편 내용을 점검하고, 경영쇄신 방안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벌써 한 달 반째 월요일마다 비상경영회의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김범수 위원장은 오늘도 기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카카오 측도 회의 내용에 대해 여느 때보다 말을 아꼈습니다. 카카오 측이...
김영섭號 KT 대개편…임원 20% 줄였다 2023-11-30 17:55:18
이 부사장은 사법연수원 18기로 국정농단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특검에서 함께 일한 동료다. 경영지원부문장에 오른 임 부사장은 이명박 대통령 후보 시절 정책특보로 활동했다. 다음주부터는 계열사 대표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미 계열사 대표 10여 명이 해임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T클라우드, 케이뱅크,...
'경영 쇄신' KT, 임원 16% 축소…외부전문가 수혈 2023-11-30 16:46:57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다. 김영섭 KT 대표 체제의 첫 정기 인사다. 조직을 효율화하면서 준법경영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영 쇄신·효율화 시동KT는 30일 상무보 이상 임원을 410명에서 344명으로 16.1% 축소하는 내용의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상무 이상은 98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