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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배터리·바이오 챙기며 현장행보 속도…"위기극복 집중" 2024-02-18 06:31:01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대표이사 직속으로 '미래사업기획단'을 신설하고, '반도체 신화'의 주역인 전영현 부회장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미래사업기획단은 기존 사업의 연장선이 아닌, 10년 후 패러다임을 전환할 삼성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사법 리스크가...
"한계 몰린 건설사 다 살리려해선 안돼…PF 근본 구조 바꿔야" 2024-02-12 17:51:27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장 등을 지내며 개성공단·혁신도시 건설, 보금자리주택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3년 제8대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임명된 뒤 정부세종청사 이전을 총괄했다. 2022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으로 부임했다. 심은지/한명현 기자 summi...
'1심 무죄' 이재용 출국…설 연휴 글로벌 현장경영 나서(종합2보) 2024-02-06 17:57:22
사업은 아직 본궤도에 오르지 못한 상태다. 미래 먹거리 발굴도 시급하다. 이 회장은 2022년 8월 복권 후 첫 공식 행보로 기흥 반도체 R&D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기술 중시, 선행 투자의 전통을 이어 나가자. 세상에 없는 기술로 미래를 만들자"고 당부하는 등 '세상에 없는 기술'을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10년...
'1심 무죄' 이재용, 오늘 출국…설 연휴 글로벌 현장경영 나서(종합) 2024-02-06 17:11:31
사업은 아직 본궤도에 오르지 못한 상태다. 미래 먹거리 발굴도 시급하다. 이 회장은 2022년 8월 복권 후 첫 공식 행보로 기흥 반도체 R&D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기술 중시, 선행 투자의 전통을 이어 나가자. 세상에 없는 기술로 미래를 만들자"고 당부하는 등 '세상에 없는 기술'을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10년...
사법리스크 털어 낸 이재용, 설 연휴 글로벌 현장경영 나설듯 2024-02-06 15:25:02
사업은 아직 본궤도에 오르지 못한 상태다. 미래 먹거리 발굴도 시급하다. 이 회장은 2022년 8월 복권 후 첫 공식 행보로 기흥 반도체 R&D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기술 중시, 선행 투자의 전통을 이어 나가자. 세상에 없는 기술로 미래를 만들자"고 당부하는 등 '세상에 없는 기술'을 강조해 왔다. 이에 따라 10년...
'무죄' 이재용, 뉴삼성 실행 탄력…"재판부 현명한 판단 감사" [종합] 2024-02-05 16:55:21
있다. 삼성은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미래사업기획단을 만든 데 이어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의 신사업 발굴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신설했다. 사법리스크가 부분 해소되면서 사업 확장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왔지만, 사법리스크는 일정 부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 측이 항소해...
'경영 족쇄' 풀린 이재용, '뉴삼성' 위한 대규모 투자 속도낼까(종합) 2024-02-05 16:50:09
사업기획단 등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 등기임원 복귀 빨라지나…지배구조 개선·컨트롤타워 부활 가능성도 만약 검찰이 항소를 안 하고 이대로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면 이 회장의 등기임원 복귀도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다음 달 주주총회에 관련 안건이 상정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재 4대...
이재용 '부당합병·회계부정' 1심 선고 D-1일…삼성, 긴장 고조 2024-02-04 06:01:00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삼성은 작년 연말 인사에서 미래사업기획단을 만든 데 이어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의 신사업 발굴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도 신설했다. 이 회장의 '뉴삼성' 구축을 위한 대대적인 인사나 조직 개편 등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그룹 컨트롤타워 부활이나 이 회장의...
경북도, 저출생 극복TF출범... 전략상황실 본격 가동 2024-01-25 08:15:59
참모들이 참여하며, 미래전략기획단장이 TF단장을 겸임해 총괄기획팀과 정책협력 3개 팀 등 총 4개 팀, 13명으로 운영된다. 도는 그간 중앙정부 중심의 정책적 노력이 국민에게 와닿지 않고 실패한 것은 현장을 잘 몰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도는 지자체·기업·시민사회 등 ‘지방’이 주도하고, ‘국가’는...
"도로건설 불필요한 지연 문제 막는다"…팔 걷어붙인 국토부 2024-01-22 11:02:01
사업비를 재검토 중이다. 국토부는 사업 기획단계부터 적정한 사업비가 책정될 수 있도록 작년에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발주청이 수치지형도 기반의 노선도를 작성해 공사비를 산정하고 누락이 잦은 연약지반·방음시설·옹벽 공사비 책정여부를 확인하는 등 25개 체크리스트틀 제시한 게 주요 내용이다. 정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