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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3세 정기선, 1년 만에 수석부회장 승진 2024-11-14 09:48:05
사업대표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에는 송명준 HD현대 재무지원실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HD현대오일뱅크는 현재 현대케미칼 안전생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임주 부사장이 송명준 사장과 함께 공동대표이사에 내정됐다. HD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에는 김영기 부사장이 사장으로...
한미글로벌, ‘자산가치 향상 위한 리모델링 전략’ 포럼 개최 2024-11-14 09:25:01
강정구 대표가 '상업용 부동산의 리모델링 사업'을 밸류애드 펀드를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정림건축 레노베이션&업무시설 비즈니스 유닛(BU) 김명진 본부장이 '건축가의 밸류애드 디자인 전략'을 주제로 리모델링 설계 전략을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한미글로벌 엔지니어링실의 김장수 ...
기아, 2026년부터 DHL코리아에 첫 중형 PBV 'PV5' 공급 2024-11-14 09:01:10
사업본부장(부사장), 한지헌 DHL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기아는 오는 2026년부터 첫 중형 PBV인 'PV5'를 DHL코리아에 공급하기로 했다. 추후 DHL코리아의 물류 현장과 차량 운영 관련 특성을 파악해 최적화 PBV 모델도 제작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물류 시장에 친환경 차량 도입을...
'빚 97%' PF 구조로 위기 반복…저자본·고보증 구조 뜯어고친다 2024-11-14 09:00:05
사업이 극단적으로 축소될 경우 주택 공급 감소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정부는 이 때문에 충분한 유예 기간 부여 및 단계적 적용을 강조하고 있다. PF 자기자본비율을 높이는 조치들이 시행되더라도 시행 이전 PF 대출 건에 소급 적용도 없다고 못 박았다. 강영수 금융위 금융정책과장은 "규제로 인해 자금...
현대트랜시스 여수동 사장 물러나…현대건설·엔지니어링 교체 유력 2024-11-13 19:18:02
사장 후임으로는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이, 현대엔지니어링은 홍현성 대표 자리는 기아에서 재경본부장을 맡고 있는 주우정 부사장이 이어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 계열사의 잇단 수장 교체는 부동산 경기 악화에 따른 실적 하락과 함께 젊은피 수혈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이 본부장은 1970년생이며 주...
남아공서 한국 드론 로드쇼…"아프리카 협업 기반 마련" 2024-11-13 18:34:57
덧붙였다. 강창봉 항공안전기술원 미래항공본부장은 개회사에서 "남아공 드론 로드쇼를 계기로 한국의 드론 기술과 활용 모델을 아프리카 시장에 알리고 다양한 협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2020년부터 국내 드론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의 해외 진출 사업을 추진한 항공안전기...
中 BYD 2000만원대 전기차 내년 초 韓 상륙 2024-11-13 18:16:02
2330만~2875만원)에 팔리고 있다. BYD는 각국에서 저가 시장을 노린 다른 중국 회사들과 달리 한국에선 고급화 전략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BMW그룹 산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코리아의 총괄본부장을 지낸 조인철 대표가 미니코리아의 고급화 성공 전략을 BYD 국내 마케팅에 벤치마킹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트럼프發 경영환경 빨간불…대기업 연말 인사 빨라진다 2024-11-13 18:14:26
사장이 물러나고 후임으로 백철승 사업추진단장(부사장)이 내정됐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후임으로는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이,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자리는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이 이어받는다. 그룹 관계자는 “부실 수주와 실적 악화의 경우 신상필벌 원칙에 따라 CEO가 교체된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이...
"100년 기업 키우려면 제3자 승계 지원 위한 특별법 필요" 2024-11-13 17:39:27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상속세, 증여세 등 세금 부담으로 인한 가업 승계의 어려움뿐 아니라 체계적으로 기업을 잘 운영할 사람, 기업을 찾는 일도 매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친족 승계뿐 아니라 제3자 승계도 100년 기업을 키우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온 사회가 공감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100년 기업 시작은 기업승계 인식 전환부터" 2024-11-13 17:22:26
조사됐다. 30%에 가까운 기업들이 사업을 이어받을 후계자를 찾지 못했다는 뜻이다.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경영권이나 지분 매각을 통한 기업 승계를 적극 지원해줘야 하는데 데이터베이스가 없어 적절한 대상자를 찾기 어렵고 중개 수수료를 부담스러워하는 기업도 많다”고 말했다. 최근 한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