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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2024-09-23 10:16:13
23일 밝혔다. 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핵심 사업 회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직군에서 인문계·이공계 인재를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어학 기준을 충족하는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외국인 유학생도 지원할 수...
박문서 동원산업 대표, 자사주 5000주 사들였다 2024-09-23 09:34:52
동원산업은 박문서 지주부문 대표이사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 5,000주를 매입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박 대표는 지난해 7월 자사주 2500주를 매입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박 대표의 자사주 보유량은 총 7500주로 늘었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을 두고 동원그룹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후배 사랑'에 위기 내몰린 임종룡 우리은행 회장 2024-09-23 06:00:12
주력 사업 모델도 둘 다 기업금융이었다. 거대 은행이 작은 은행을 삼킨 흡수합병이 아니라 비슷한 은행끼리의 대등합병이다 보니 통합 후에도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당시 이헌재 금융감독위원장이 나서서 ‘파벌 엄단’이라는 발언까지 했다. 여기에 외풍도 작용했다. 우리은행은 오랜 기간 정부를 대주주로...
은행 대출금리 소폭 하락…美 빅컷에 시장금리 더 떨어지나 2024-09-22 06:02:00
고정해 투자하는 상품이 인기"라며 "금융지주회사 발행 조건부 자본증권은 5년간 현재 금리로 고정해 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대출받으려는 금융 소비자라면 주기마다 금리가 달라지는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다만 현재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금리 자체가 낮기 때문에 지금 당장 이...
"밸류업 시작점은 자본인식…모범사례는 메리츠금융지주" 2024-09-20 18:56:47
투자자들이 기업의 자본조달 비용과 사업의 불확실성 위험에 상응해 기대하는 요구 수익률이다. 자기자본이익률이 자본비용을 밑도는 기업은 자본이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밸류업 모범 사례로 메리츠금융지주가 언급됐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7월 밸류업 공시에서 자본비용을 약 10% 수준으로...
"중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죽어가고 있다"는 FT의 지적 [Geeks' Briefing] 2024-09-20 17:01:55
상장하지 못하고 주식을 재매수하지 않은 회사를 상대로 35건의 소송을 제기했다. 티오더 美법인 CEO 영입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미국 법인 CEO로 제이슨 워커 전 데퓨티 미주 지역 사장을 영입했다. 티오더 미국 법인에서 △미국 시장 사업 확장을 위한 자원 확보 및 배분 △투자자 관리 △미국 법인 운영 표준화 및...
"밸류업, 자본비용 인식에서 출발…목표 아니라 과정" 2024-09-20 12:29:01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밸류업은 우리 회사 자본비용이 얼마인지 인식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자본비용은 투자자들이 기업의 자본조달 비용과 사업의 불확실성 위험에 상응해 기대하는 요구 수익률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자본비용을 밑도는 기업은 자본이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가상자산 수탁시장 눈독 들이는 5대 금융 2024-09-19 17:23:28
있다. 비트고 코리아는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하기 위해 당국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준비 중이다. 정재욱 하나금융지주 AI디지털전략본부 상무는 이달 초 열린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4에서 “비트고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고, 신뢰성 있는 수탁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단독]한투·베인 등 우호세력 결집 나선 고려아연...최윤범 “이길 방법 찾아냈다” 2024-09-19 17:10:52
우호관계가 영향을 미쳤다.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과 최 회장이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있다. 한국투자증권은 2022년 최 회장 주도로 진행한 고려아연 유상증자에 1045억원을 투입해 지분 0.8%를 확보하기도 했다. 당시 유상증자가 영풍 및 장형진 고문과 지분율 경쟁 속에서 벌어진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최 회장 편에 선...
MBK "우리가 중국계? 고려아연, 韓기업에 팔 것" 정면 반박 2024-09-19 14:56:20
및 강화하기 위한 전기동 사업, 반도체 황산 사업 확대 등 적극적인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했다. 특히 시장성이 유망하고 고려아연의 핵심 제련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황산니켈 및 전구체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게 MBK파트너스 측 입장이다. 고려아연이 속한 영풍그룹은 창업주인 장병희, 최기호 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