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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 1호' UAE 바라카 원전 1호기 첫 송전 2020-08-19 15:14:16
예정이다. 바라카 원전 4기가 모두 가동되면 UAE 전체 전력의 25%를 생산하게 된다. 한전 관계자는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은 한-UAE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강력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UAE 원전사업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한국 원전의 위상을 높이고 제2 원전 수출을 추진할 것"이라...
현대일렉트릭, 사우디서 전력기기 350억원 수주 2020-05-10 17:54:50
이상 증가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람코가 인증한 초고압변압기 및 가스절연개폐기 개발 업체다.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사우디전력청은 사우디 서부 라빅 지역에 변전소를 준공한 후 인근 도시에 있는 태양광 발전소와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현대일렉트릭, 사우디서 350억원 초고압 전력기기 수주 2020-05-10 15:14:50
추진 중인 해상유전의 원유 및 가스 생산 설비에 전력변압기, 가스절연개폐기 등을 납품하게 된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현대일렉트릭은 올 들어 4월까지 사우디에서 600억원이 넘는 전력기기를 수주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아람코에서만 4월말 기준으로 약 900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현대일렉트릭, 사우디서 350억원 초고압 전력기기 수주 2020-05-10 10:50:49
전력변압기, 가스절연개폐기 등을 납품하게 된다. 현대일렉트릭은 올해들어 사우디에서 600억원 이상을 수주했다. 작년 동기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아람코 수주잔고는 4월말 기준으로 약 900억원에 달한다. 현대일렉트릭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람코의 초고압변압기와 가스절연개폐장치 승인업체 자격을 보유하고...
현대일렉트릭 1분기 영업이익 43억…5분기 만에 흑자전환 2020-04-27 13:46:27
지난해 하반기 고압차단기와 전력변압기 등 초고압기기 부문 수주가 매출로 반영됐고 생산효율을 높인 울산 변압기 스마트팩토리가 올해 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2018년부터 비상경영을 해서 인력효율화와 경비 절감을 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일렉트릭은 앞으로 개발도상국 사업과 사우디 아람코 관련...
코로나 확산에 유가 하락까지…'암초' 만난 해외건설 수주 2020-04-09 07:01:00
이달 말에서 5월 말로, 홍콩 통합 크리스천병원 공사는 3월 말에서 5월 초로 미뤄졌다. 지난 2월 말과 3월 말로 예정됐던 카타르 담수발전 공사와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 시설 공사 입찰은 각각 4월 말과 5월로 넘어갔다. 해외건설 공사에서 발주처 재량에 따른 입찰 연기는 흔한 편이다.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 공사는...
베트남, `사회적격리` 4월말까지 확대 검토‥세계은행, 베트남경제 긍정 전망/세계경제 뇌관 `유가 치킨게임` -
* 트럼프 "사우디·러시아, 1000만 배럴 감산"…유가 급등 원유전쟁 막전막후 전대미문의 유가폭락 뒤엔… 권력 강화하는 빈 살만 왕세자 러시아 푸틴도 증산에 `맞불` 트럼프 `표밭` 관리위해 중재 https://www.kvina.co.kr/newsCenter/view.asp?ar...
[단독] 20여년 공들인 스마트원전 개발 '급제동' 2020-03-24 17:18:47
원전의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을 주도했던 하재주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2018년 11월 석연찮은 이유로 중도 퇴진한 데 이어 사우디 원전 착공도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재원 집중 투자해도 모자랄 판에…” 미세먼지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원전이 주목받으면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유가 급락...산업별 영향은? 2020-03-09 15:37:14
마련이죠? 유틸리티 안에서도 한 종목을 꼽자면, 한국전력입니다. 한국전력의 영업이익은 유가가 1달러 감소할 때 2,000억원 증가합니다. 이에 올해 3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커졌는데요. 하반기 영업이익은 1조 5천억원 이상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PBR 0.197배로 역사적 저평가 수준이라는 점...
삼성물산, 1조1500억원 규모 UAE 발전 프로젝트 수주 2020-02-19 08:14:27
지역에 최대 2400메가와트 규모의 복합발전 플랜트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삼성물산은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를 담당하며, 단독으로 수행하게 된다. F3 프로젝트는 북부 에미레이트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계획됐다. 전력설비 확충의 목적도 가지고 있다. 삼성물산은 중동 시장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