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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文 전 사위 특혜채용' 연루 청와대 행정관 신문 예정 2024-09-05 19:43:50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전 남편인 서모씨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다음주 대통령 친인척 관리 업무를 맡았던 당시 청와대 행정관을 공판 전 증인신문을 통해 조사한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오는 9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리는 공판 전 증인신문에서 문재인...
법무장관 "문재인 전 사위 관련 수사 등, 특정인 겨냥한 것 아냐" 2024-09-05 13:11:55
대통령의 예전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기획사사가 아니다”라며 “2021년 시민단체의 고발을 단서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법원에서 적법하게 발부받은 영장에 기초해 신중히 수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과 시민단체는 2020년 9월∼2021년 4월에 네 차례에 걸쳐...
문재인 전 대통령, 청와대 前행정관 증인신문에 안 나갈 듯 2024-09-05 10:30:27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대통령 친인척 관리 업무를 맡았던 신 전 행정관에 대해 증인신문을 하기로 하고 문 전 대통령에게도 기일 통지서를 보냈다. 통지를 받은 문 전 대통령 측은 이번 수사 자체가 부당하다고 보고, 검찰이 청구한...
문다혜 "막 하자는 거지요?"…김장겸 "맞습니다, 맞고요" 2024-09-04 19:34:01
선전 선동 수법"이라고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을 수사하는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 한연규)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다혜씨 집과 그가 운영하는 서울 서대문구의 전시 기획사, 제주도 별장 등 총 3곳을 압수수색 했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을...
"대통령 예우 말고 피의자로 다뤄라"…文 과거 발언 재조명 2024-09-04 16:00:32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지난달 30일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서울 종로구 부암동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영장에 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피의자로 적시했다. 서 씨는 2018년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오른 후 이 전...
LG家 사위에 "돈 돌려줘"...삼부토건 손자 '패소' 2024-09-04 15:47:57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에게 2억원을 갚으라고 소송을 낸 끝에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2단독 김동혁 부장판사는 4일 조 씨가 친구인 윤 대표를 상대로 낸 2억원의 대여금 반환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김 부장판사는 법정에서 선고 이유를 따로 밝히지는 않았다. 윤 대표는 고 구본무 LG그룹...
문다혜 '문재인의 운명' 책 디자인비 2억원 미스터리 2024-09-04 15:41:28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모 씨가 타이이스타젯 전무로 취업하며 받은 돈을 추적하던 검찰이 딸 다혜 씨의 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출처 불명의 입금을 확인했다. 이 입금액 2억5000만원은 문 전 대통령의 자서전 '문재인의 운명'을 펴낸 출판사가 다혜 씨에게 보낸 돈이었다. 출판사 측은 2억원은 다혜...
문다혜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더는 참지 않겠다" 2024-09-04 11:02:32
전 사위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이제 더 이상은 참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혜씨는 3일 오후 11시 30분쯤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경제공동체'란 말을 만들어서 성공했던 지라 다시금 추억의 용어를 소환해서 오더를 준...
'피의자 적시' 문재인, 먹구름 바라보는 영상에…지지자들 '북적' 2024-09-04 07:36:40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지난달 30일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서울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영장에 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피의자로 적시했다. 서 씨는 2018년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오른 후 이 전 의원이 설립한...
"논두렁 시계 수사 2탄"…심우정 청문회 논란 2024-09-03 22:29:03
전 사위의 70대 노모에게 문자를 보내고, 사건과 관계도 없는 초등학생 손자의 아이패드를 압수한 뒤 7개월째 돌려주지 않고 있다"며 "수사가 아니고 스토킹이다. 이쯤 되면 검찰의 운명은 다했으니 검찰청을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김승원 의원은 "새 전주지검장이 오더니 공무상 비밀인 피의사실이 하나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