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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간 영유아 119명 키운 전옥례씨 'LG 의인상' 2020-12-27 18:31:39
부모로부터 버림받거나 홀로 남겨진 영유아 119명을 키워낸 전옥례 씨(74·오른쪽·왼쪽은 남편 유성기 씨)가 LG 의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LG복지재단은 국내 최고령, 최장기 위탁모인 전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위탁모는 36개월 미만의 영유아가 입양될 때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사람이다. 전씨는...
36년간 영유아 119명 돌봐…위탁모 전옥례씨 LG 의인상 2020-12-27 12:09:07
350여명 중 최고령으로, 36년간 활동하며 영유아 119명을 돌봤다. 위탁모 봉사는 부모나 가족이 키우지 못해 홀로 남은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들이 입양되기 전까지 양육·보호하는 활동이다. 전씨는 36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들을 양육했다. 올해 코로나19로 해외에 있던 아들이 귀국해 자가격리 하는 기간을 빼고는 아이들...
36년간 홀로 남은 영유아 119명 키운 전옥례씨 LG 의인상 2020-12-27 11:00:01
넘게 활동한 유일한 봉사자다. 전씨는 36년간 영유아 119명을 돌봤다. 보통 장기간 위탁모 봉사를 하는 사람은 몇 개월에서 몇 년 동안 쉬었다가 다시 봉사하지만 전씨는 36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들을 양육했다. 올해 코로나19로 해외에 있던 아들이 귀국해 자가격리 하는 기간을 빼고는 아이들을 돌본 것이다. 1984년 서...
어려울 때 더 어려운 이웃 배려하는 대구·경북 2020-12-22 15:05:52
연대의 정신은 전국에서 달려온 의료진과 119구급대, 성금과 성품을 보내온 전국의 국민에게 확산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다시 경제와 사회 모든 분야가 위기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대구와 경북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연중모금액을 모두 낮춰 잡았다. 하지만 늘 그래왔듯이 어려울 때 더...
변창흠, 구의역사고 발언 사과…소신 발언엔 '다양한 의견 가능'(종합) 2020-12-21 15:29:16
뒤집을 만한 사회 운동을 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변 후보자는 "당시 자리는 학자로서 다양한 견해를 가진 동료 학자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가진 간담회였다"며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공적 규제 필요성이나 세입자 권리 보호 필요성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변창흠, 구의역사고 발언 사과…소신 발언엔 '다양한 의견 가능' 2020-12-21 13:41:48
뒤집을 만한 사회 운동을 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변 후보자는 "당시 자리는 학자로서 다양한 견해를 가진 동료 학자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가진 간담회였다"며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공적 규제 필요성이나 세입자 권리 보호 필요성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 2020-11-26 15:57:18
작은 일부터 나눔을 실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부산지역에 3월 적십자 코로나19긴급지원, 5월 동구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어버이날 선물, 부산 각구청 해피박스지원, 8월 119수상구조물품지원, 9월 취약계층 이동편의차량 지원등 부산 시민을 위한 다양한...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103명·사망 1명…지역발생 96명 2020-10-28 09:33:13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91명→76명→58명→89명→121명→155명→77명→61명→119명→88명→103명 등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재활병원뿐 아니라 가족·지인모임, 직장, 골프모임 등에서도...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88명·사망 3명…지역발생 72명 2020-10-27 09:33:31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91명→76명→58명→89명→121명→155명→77명→61명→119명→88명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병원, 요양시설, 재활병원뿐만 아니라 가족모임, 지인모임, 직장, 학원...
서민금융진흥원장 "비대면화·종이없는창구로 전환 중"(종합) 2020-09-23 11:56:09
상담과 복지·취업 상담 등이 함께 이뤄질 수 있게 관련 기관과 양방향 연결고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서금원과 신복위는 복지기관은 아니나 금융계열의 사회 안전망이고, 한계에 있는 사람들을 시장 원리를 적용해 경제적으로 자립하게 만드는 곳"이라며 "불이 났을 때 '119'에 전화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