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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TV토론] 해리스는 '낙태권', 트럼프는 '국경'…날 선 100분 공방 2024-09-11 14:51:27
개와 고양이를 잡아먹는다"고 말해 사회자가 "스프링필드시 매니저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한다"고 팩트체크를 하기도 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남부 국경을 통한 불법 이민자 유입 증가의 책임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경보안법을 저지한 데 따른 것이라며 "트럼프가 의회의 몇몇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법안을 폐기하라고...
트럼프 "난 태양열의 열렬한 팬…해리스는 화석연료 죽일 것" 2024-09-11 14:04:36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내 가치관은 바뀌지 않았다"며 "외국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에너지원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변함없는) 내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석유 생산을 늘리기 위해 프래킹을 금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나는 부통령으로 프래킹을 금지한 적이 없다"며...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서 경제·외교·낙태·이민 전방위 격돌(종합) 2024-09-11 13:51:06
물었다"고 보도했다. 사회자가 한 첫 질문은 미국 유권자의 최대 관심사인 경제와 물가였다. 해리스 부통령은 자신을 중산층을 위한 "유일한 후보"로 내세우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가장 부유한 사람들을 위한 감세"라고 비판했다. 그는 최고의 경제학자들이 검토한 결과라며 "와튼 스쿨에서는 도널드 트럼프의...
[美대선 TV토론] 악수하고 시작했으나 100분 혈투 같은 공방전 이어져 2024-09-11 13:40:50
두 후보는 사회자의 질문에 답변하던 중 몇 차례 할당된 시간을 넘기기도 했으며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보다 더 많이 시간을 넘겨 발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은 러시아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관련해서 장황하게 설명하다가 사회자로부터 "트럼프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우린 토론할...
트럼프, TV 토론서 "이민자들이 반려동물 잡아먹는다" [美 대선토론] 2024-09-11 11:51:50
믿을 만한 보고는 없었다고 말했다”는 사회자 데이비드 뮤어 ABC뉴스 앵커의 말에도 “이민자들은 개와 고양이를 잡아먹고 있다”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장은 최근 SNS를 통해 떠돌던 온라인상 루머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인 JD 밴스 상원의원도 자신의 SNS에 “사무실에...
[2보] 해리스·트럼프, 첫 대선 토론서 경제·이민·낙태 정책 공방 2024-09-11 11:26:28
두 후보가 사회자로부터 받은 첫 질문은 미국 유권자의 최대 관심사인 경제와 물가였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인의 경제 상황이 4년 전보다 나아졌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공황 이후 최악의 실업률", "세기의 최악 공중 보건 전염병", "남북전쟁 이후 우리 민주주의에 대한 최악의 공격"을...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가스시추 입장 변경' 공방…트럼프 "첫날 금지할 것" 2024-09-11 11:01:20
사회자의 말에 "제 가치관은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2020년에 프래킹을 금지한다고 말했다"면서도 "저는 부통령으로 프래킹을 금지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프래킹 문제가 포함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상원 통과시 자신이 당연직 상원 의장으로서 캐스팅보트를 던졌다고 강조했다. 해리스...
[美대선 TV토론] 처음 만난 해리스-트럼프, 악수하고 곧바로 격론 공방 2024-09-11 10:31:19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사회자의 두 후보 소개가 있은 뒤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 쪽으로 다가가 "카멀라 해리스"라고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악수를 청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도 손을 내 밀며 호응했다. 앞서 지난 6월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TV토론때 악수 없이 토론을...
해리스 VS. 트럼프 첫 TV토론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2024-09-11 08:14:44
중일 때는 마이크를 끄기로 합의했으며, 사회자의 질문에는 2분 내로 답변해야 합니다. 이후 사회자와 후보자에게는 각 1분씩 추가 질의 및 답변할 시간이 주어지지만, 후보자 간 상호 질의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토론회에서 친환경 에너지와 세금 정책을 주목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는...
[美대선 토론 D-1] '90분 진검승부' 해리스·트럼프 TV토론 어떻게 진행되나 2024-09-10 01:42:02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사회자의 말을 계속 방해하면서 토론의 흐름을 끊는 태도를 보였는데, 이것이 결국 대선 승패에 있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음소거 규칙은 유지됐지만 후보 간 뚜렷한 언쟁이 발생할 경우 주최 측이 마이크 음소거를 해제할 수 있다고 CBS 뉴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