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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 절차 개선’ 등 규제개선 건의 2024-03-21 16:31:57
경북도는 21일 규제개선 총괄부처인 국무조정실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정부 규제정비반 가동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 절차 개선 등 12개 과제에 대해 과감한 규제개선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핵심 분야인 돌봄, 주거, 일·생활 균형, 기금·성금 등에서의 규제개선이 주를 이뤘다....
'멍냥이' 아플 때 병원 안가고 앱 켠다 2024-03-18 15:59:25
조정실 갈등 조정형 규제샌드박스 1호 과제로 선정돼 규제가 일부 풀리며 실증사업 방식으로 서비스가 허용됐다. 비대면 진료는 수의사가 직접 초진한 반려동물의 재진에만 우선 허용된다. 에이아이포펫이 보유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 건강 상태를 의사가 원격으로 살피는 방식이다. 앱에 반려동물 사진...
대구시를 '영하게’ 직원 혁신모임 '영솔루션' 발대식 2024-03-14 17:08:25
배려하고 협력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한바있다. 2023년 행안부 주관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입상하기도 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명예회원으로 위촉된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낡은 관행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는 자세로 젊은 공무원들이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재일민단 신임 단장 "민단이 목소리 내 조선인 추도비 재건해야" 2024-03-13 15:40:41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정남 민단 기획조정실장도 간담회에서 "수년간 자민당의 우경화가 심각해지면서 (일본에서) 옛날에 있었던 사실(史實)을 없던 것으로 간주하는 움직임이 눈에 띄고 있다"며 "일본에 사는 한국인이 목소리를 내는 자세 또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8일 개최된 민단 중앙본부 단장...
"신혼집 구한다는 20대 커플, 무조건 비싼 집 보여달라더니…" [2030 신부동산 공식①] 2024-03-11 13:00:01
조정실이 발표한 '청년 삶 실태조사'에 만 19~34세 청년의 91.3%는 자가주택 소유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대부분의 청년이 내 집 마련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절반 넘는 청년은 부모 집에 얹혀살고 있다. 독립했더라도 대부분은 대학가 원룸...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 신동천 연세대 명예교수 2024-03-07 16:20:02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 교수를 제9대 경사연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신 이사장은 연세대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를,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부터 2020년까지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로 근무했고, 대통령 직속...
尹 "늘봄학교, 후퇴할 수 없는 국가적 과제…무조건 성공하도록 협력" 2024-03-06 16:29:00
대통령의 모두발언 이후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1학기 늘봄학교 운영 상황 관련 현장 준비 현황, 관계부처 및 민간 등과 협력 현황, 개선 과제와 대응 방안, 홍보 및 소통 방안 등을 보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시도교육감, 시도지사, 관계부처 장관들과 국무총리가 참여해 지역의 운영 상황과 지원방안,...
빨간 줄로 '찍찍'…'청년 연령 상향' 하루 만에 백지화한 정부 [관가 포커스] 2024-03-06 10:43:39
질문에도 일절 답하지 않았다. 국무조정실 담당과장은 “청년 연령 상향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대책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원론적인 답변만 내놨다. 기재부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청년 민생토론회 자료에서도 국무조정실이 사전에 만든 청년 연령 상향 내용이 그대로 포함돼 있었다....
‘기후 악당’ 옛말…중국 재생에너지, 화력발전 추월 2024-03-06 06:00:43
FIT)은 지난해 7월 일몰됐다. 국무조정실이 태양광에 투입된 보조금 비리를 단속, 적발하면서 태양광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진 점도 보급량을 줄인 원인으로 꼽힌다. 풍력이 증가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우리나라는 바람이 약하게 불다 보니 육상보다 해상에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해상풍력은 사업 허가를...
"미래 기술 글로벌 표준 선점해야 국가·기업 생존 확률 높아진다" 2024-03-03 18:01:28
신뢰를 이끌어냈다”고 했다. ■ 조성환 회장 약력 △1961년 서울 출생 △서울대 기계공학 학·석사, 미국 스탠퍼드대 기계공학 박사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장(전무) △현대차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전무) △현대오트론 대표이사 부사장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부사장) △현대모비스 전장BU/R&D부문장(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