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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보조금…박상우 국토장관 "용인 반도체 산단 적기 착공" 2024-12-26 14:23:51
육성하는 한편, 핵심 교통망도 강화해 이동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1만6천가구 규모로 조성될 배후 신도시와 국도 45호선 이설·확장, 반도체 고속도로 적기 구축 등의 목표도 내놨다. 이어 "용인 국가산단 지정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산단을 넘어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열고 경제 성장의 새로운...
[그래픽] 용인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위치 2024-12-26 11:24:14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위치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김민지 원형민 기자 = 세계 최대 반도체 산업단지인 용인 국가산단의 산업단지 계획이 당초 목표보다 3개월 빠른 26일 승인됐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 승인…2026년 12월 착공목표 속도전 2024-12-26 10:15:00
통상 4년 이상 소요되는 후보지 선정에서 산단 지정까지의 시간을 1년 9개월로 줄인 데 이어 내년부터 신속한 보상을 통해 착공 시기도 당초 2030년 6월에서 2026년 12월로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2030년 반도체 생산공장(팹·fab) 1호기 가동에 맞춰 도로, 용수, 전력 등 핵심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국가산단과...
세종, 산단지역 버스·주택 늘린다 2024-12-25 17:46:38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펼친다. 세종시는 산단 근로자들의 출퇴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 버스 992번 노선을 신설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북부권 ‘두루타’(수요응답형 버스)는 소정·전의 권역에서 운영하는 두 대를 세 대로 증차하고, 내년도까지 합승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 편의를 높일...
창원, 미래 먹거리 신산업 육성 '속도' 2024-12-25 17:13:17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은 창원국가산단 일원에 지원센터 및 전주기 특화 장비와 디지털전환 모델, 디지털전환 캠퍼스 등을 만드는 것으로 2026년까지 281억원(국비 14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제조 특화 초거대 제조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사업은 제조에 특화된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과 응용 서비스...
용인 반도체 산단 조성 단축 발표에 부동산 시장도 들썩…'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관심 2024-12-24 10:41:03
국가산단의 행정절차를 단축해 내년 1분기 목표였던 산단계획 승인을 연내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업이 투자 계획을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과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데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용인 반도체 호재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이동·남사읍 일대에는 삼성전자가 첨단 시스템반도체...
'미래 100년' 여는 울산…도시발전 초석 다졌다 2024-12-23 18:01:27
기존 산단을 재활용했다. 전체 면적이 420만㎡에 이른다. 현대자동차, 고려아연, 삼성SDI 등 11개사가 약 22조원을 투자하는 역대급 프로젝트다. 울산시는 2차전지, 수소연료전지, 사용후배터리 재활용, 친환경에너지 화학산업 등 주력 산업 대전환을 통해 울산의 산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는 목표다. 김두겸 시장은 취임...
'위기'의 석화업계 살린다...사업재편에 3조 투입 2024-12-23 17:49:51
국내 최대 석유화학 산업단지인 여수국가산단 나프타 분해시설, NCC 설비의 가동률은 평균 79%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석화업계가 전례 없는 한계 상황에 부딪히자 정부가 첫 경쟁력 강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인위적 구조조정 대신 설비폐쇄, 사업매각, 신사업 M&A 등을 통해 자발적 사업재편을 유도한다는 게...
"노후 산단을 청년이 찾는 공간으로"…문화선도산단 3곳 공모 2024-12-23 11:00:08
"산단은 우리 제조업 발전을 이끈 산업의 핵심 공간이나, 문화 편의시설 부족, 기반 시설 노후화 등으로 청년이 기피하고 입주기업은 인력난에 직면하고 있다"며 "산단을 청년이 찾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