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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말레이시아, 새해부터 곳곳 '물난리'…이재민 수만명 2022-01-05 11:07:36
말레이시아의 환경단체들은 지구온난화와 산림벌채가 홍수피해를 키우고 있다며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구 온난화로 바다 온도가 상승하면 더 많은 수분이 증발해 지역에 따라 예상을 뛰어넘는 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 인도네시아의 환경운동단체 '왈리'는 "수마트라섬에 돈 되는 팜유 농장을 만든다고...
[잘란 잘란] 롬복섬 한국형 휴양림 인기…산·바다 동시에 2021-12-26 06:06:00
등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이영주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실장은 "뚜낙산은 자연재해도 피해간다고 주민들이 믿을 만큼 신성시하는 산이라서 함부로 벌채하거나, 훼손하지 않는다"며 "뚜낙센터에 오면 자연 그대로의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뚜낙센터 안에는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숲길과 나비 생태장, 사슴 보호...
내년 '임업·산림 공익 직접지불제' 시행 예산 512억원 확정 2021-12-03 14:39:22
중 산림청 수행 사업 관련 2천870억원 등을 포함한 것으로, 올해 2조5천282억원보다 6.1%(1천536억원) 늘었다. 내년 예산에는 지난달 30일 공포된 임업·산림 공익 직접지불제 예산 512억원이 반영돼, 임가 소득 증가와 임업 경영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임산물 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일정 요건을 갖춘 임업인은 공익...
[책마을] 100장의 지도가 보여주는 '빛과 그림자' 2021-12-02 18:01:43
확대돼서다. 브라질에서는 산림 벌채로 1분에 축구장 2개 면적의 숲이 사라지고 있다. 지도에 표시된 결과만을 보고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혼동해 성급한 결론을 내리는 것도 피해야 한다. 높은 기대수명과 뛰어난 학교 시험성적을 기록하는 나라라고 해서 모든 사람이 똑같이 혜택을 받는다는 뜻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국타이어, 지속가능 천연고무 공급망 프로젝트 참여 2021-12-01 10:02:13
공급되는데 생산·조달 과정에서 삼림 벌채·빈곤 등 지속가능성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한다. 이에 프로젝트 트리에선 거래일자, 장소 등 정보를 기록하는 시스템을 활용해 산림 보호지역이 아닌 곳에서 채취한 천연고무만을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프로젝트 트리 지원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프로젝트 트리...
한국타이어, 지속가능한 천연고무 프로젝트 참여 2021-12-01 09:09:37
있어, 생산 및 조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삼림 벌채·빈곤 등 지속가능성 이슈를 추적하고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타이어 산업에게 있다. 프로젝트 트리는 인도네시아 최대 천연고무 가공업체 중 하나인 아네카 부미 프라타마(aneka bumi pratama)와 거래일자와 장소 등 정보를 기록하는 시스템과 연동된 스마트폰 앱을...
[세계의 창] 기후변화에 도전하는 영국의 전략 2021-11-15 17:08:46
섭취를 2030년까지 평균 20% 줄이고, 농업용지를 산림으로 전환해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할 것을 제안했다. 탄소제로 핵심 역할을 하는 산림 분야는 2025년까지 매년 축구장 3개 면적 규모(3만㏊)의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하지만, 그 넓은 땅을 어떻게 조성할 것이며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불명확하다. 저탄소...
2028년까지 무단벌채 없앤다고?…아마존 파괴 역대 최대 규모 2021-11-13 09:15:58
이용 선언'을 통해 2030년까지 산림파괴 또는 산림벌채를 멈추겠다고 약속했다. 선언에는 전 세계 산림의 85%를 차지하는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콩고민주공화국도 이름을 올렸다. COP26에 참석한 조아킹 레이치 브라질 환경장관은 불법 산림 벌채를 2024년까지 15%, 2025∼2026년까지 40%, 2027년까지 50% 줄이고...
COP26서 서약 쏟아지지만…"기온상승 1.5도 억제엔 역부족" 2021-11-07 20:06:19
열대우림의 상당량이 있는 인도네시아는 산림 파괴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시티 누르바야 바카르 인도네시아 환경부 장관은 "삼림 벌채가 없으면 길도 없다. 그러면 사람들은 고립돼야 하느냐"며 인도네시아에 개발을 위한 벌목을 중단하길 기대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지적했...
아마존 파괴 여전히 기록적 수준…'산림파괴 중단' 선언 무색 2021-11-07 05:40:46
지난 1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에 참가한 105개국은 '산림·토지 이용 선언'을 통해 2030년까지 산림파괴 또는 산림벌채를 멈추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선언에는 전 세계 산림의 85%를 차지하는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콩고민주공화국도 이름을 올렸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