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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갈론계곡 피톤치드 '충만'…속리산 국립공원서 가장 높아 2018-07-26 11:38:26
굽이쳐 흐르는 계곡을 따라 갈은동문·갈천정·강선대·옥류벽·금병·구암(거북바위)·고송유수재·칠학동천·선국암 등 9곳의 명소가 있다. 강성민 속리산 관리사무소 행정과장은 "갈론계곡은 명품 트래킹 코스로 각광 받는 산막이 옛길, 양반길 등과 연결되는 데다, 물이 시원한 숨겨진 피서지"라고 설명했다. bgipark@yna.co.kr...
"음악도 숙소까지"…해남 가학산 휴양림 배달음악회 '눈길' 2018-07-25 14:31:29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배달음악회는 휴양림 산막과 캠핑장 등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들이 원하면 공연팀이 숙소로 찾아가 음악 공연을 한다. 배달음악회는 총 4종류다. 1팀은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성악과 재즈 피아노·색소폰 앙상블 등 겨울 음악, 2팀은 성인가요와 남도민요로 구성된 '...
[ 사진 송고 LIST ] 2018-06-28 15:00:00
펄 드러난 괴산 산막이옛길 선착장 06/28 10:48 서울 강민지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 개회 06/28 10:48 서울 강민지 이효성 '방송 공동제작 국제 콘퍼런스' 개회사 06/28 10:48 서울 강민지 개회사하는 이효성 방통위원장 06/28 10:49 서울 한상균 민주당, 대한상의와 최저임금 등 논의...
괴산댐 수위 2m 낮췄더니…60년 만에 펄 드러나고 악취 진동 2018-06-28 11:00:13
= 충북의 대표 관광지로 연간 150만명 안팎이 찾는 산막이옛길 선착장 인근. 펄이 쩍쩍 갈라진 채 민낯을 드러냈다. 괴산댐이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수위를 낮추면서 펄이 드러난 것은 댐이 생긴 1957년 이후 처음이다. 물이 쭉 빠진 호숫가에는 어른 주먹보다 훨씬 큰 수십 마리의 조개가 내리쬐는 뙤약볕을 견디지 못...
장마 코앞인데…괴산댐 홍수기 제한수위 놓고 '갑론을박' 2018-06-18 16:45:44
친수공간이 훼손돼 괴산호를 따라 조성된 산막이옛길 관광객 감소도 우려된다고 봤다. 물이 없는 산막이옛길을 관광객이 찾을 리 없다는 것이다. 괴산호를 오가는 유람선 운항 차질, 괴산댐 발전 차질, 가뭄이 계속되면 흘려보낼 물이 없다는 점도 예상되는 문제점으로 꼽았다. 접안시설도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는 문...
성큼 다가온 여름…전국 산·바다·축제장 '행락 인파' 2018-06-17 14:17:41
충북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괴산 산막이옛길에도 괴산호를 따라 펼쳐진 수려한 경치를 감상하려는 단체 관람객의 방문이 계속됐다. 부산 해운대, 강원 속초·경포 등 유명 해수욕장에는 가족 단위 행락객과 젊은이들이 찾아와 바닷물에 발을 담그거나 수상 스포츠를 즐겼다. 젊은 피서객들은 시원한 파도에 발을 담그...
'차분하게 더위 달래려' 현충일 해수욕장·유명산 피서객 북적 2018-06-06 14:28:26
줄을 이었다. 산막이옛길은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 오지인 산막이 마을까지 이어진 십 리 길로 2011년 개장했다. 국립공원 1호 지리산 등 경남도 내 유명산에는 이날 전국에서 온 등산객 2만여 명이 초록으로 물든 산행길을 걸었다. 합천 해인사와 양산 통도사 등 주요 사찰 인근 계곡 등지에도 성큼 다가온...
푹푹 찌는 더위…초여름 날씨에 바다도 계곡도 '북적'(종합) 2018-06-02 17:12:06
대표 관광지인 괴산 산막이 옛길에도 괴산호를 따라 펼쳐진 수려한 경치를 눈에 담으려는 단체 관광객이 줄을 이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시 문의면 청남대에는 오전에만 650명의 관람객이 찾아 대청호 풍광을 즐겼다. 청남대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하루 최대 2천 명가량 되는 예약이 모두 끝났다"며 "오늘 입장객이 총...
성큼 다가온 여름…이른 폭염에 바다도 계곡도 인산인해 2018-06-02 12:07:21
휴일을 보냈다. 충북 대표 관광지인 괴산 산막이 옛길에도 괴산호를 따라 펼쳐진 수려한 경치를 눈에 담으려는 단체 관광객이 줄을 이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시 문의면 청남대에는 오전 11시까지 650명의 관람객이 찾아 대청호 풍광을 즐겼다. 청남대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하루 최대 2천 명가량 되는 예약이 모두...
낮 최고 30도 초여름 날씨…충북 유원지·축제장 북적 2018-05-26 13:58:20
괴산 산막이 옛길에는 이날 오후 1시까지 탐방객 5천800여명이 괴산호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즐겼다. 산막이옛길 굴바위와 갈론나루를 잇는 167m 길이 연하협 구름다리에도 인파가 넘쳤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는 오후 1시까지 1천5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대통령기념관을 둘러보고 주변 정원과 대청호 풍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