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예상 뛰어넘는 불볕더위…전력 총수요, 5일 만에 사상 최대 2024-08-13 09:47:33
여유분으로 남아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다만 산불 등 송전망을 가동할 수 없는 비상사태가 발생하거나 발전소가 정지될 경우 전력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앞서 지난 2011년 9월 15일 전국적으로 정전이 발생했을 전력공급예비율은 5% 미만이었다. 일각에선 이상기후 뿐 아니라 첨단산업 수요가 늘어난다는 점을 감...
아테네 턱밑까지 번진 산불 비상…그리스, EU 지원 요청 2024-08-13 01:06:17
아테네 턱밑까지 번진 산불 비상…그리스, EU 지원 요청 마라톤 발상지도 불길…현재까지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어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수도 아테네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비상이 걸린 그리스가 화재 진화를 위해 유럽연합(EU)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다. 12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산림청, 동해안 전력선 주변 위험목 제거사업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 2024-08-12 15:51:52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강릉 산불 발생 이후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을 비롯한 강원도 6개 시·군, 경상북도 3개 시·군 등 동해안 9개 시·군과 협업해 전력선 주변 위험 목 제거사업을 추진해 왔다. 당초 계획한 1483그루보다 46% 많은 총 2161그루의 위험 목을 제거해 쓰러짐으로...
아테네 인근 하루새 산불 수십건…마라톤 발상지도 불길 2024-08-12 12:11:48
그리스 수도 아테네 인근 지역에서 하루 사이에 산불 수십건이 번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로이터·AFP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으로 아테네 외곽 등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화재 40건이 발생했다. 산불은 시속 80∼90㎞의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졌고 아테네까지 몰려온 시커먼...
트럼프, 해리스 연애사 공격해 진실공방 2024-08-11 19:34:32
캘리포니아주 일대의 산불피해 현황을 시찰한 것을 착각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으나, 이때는 헬기에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자회견 이튿날인 지난 9일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등을 지낸 흑인 정치인 네이트 홀든(95)은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트럼프와 헬기를 탔다가 위험한 순간을...
'해리스 연애사' 들춰낸 트럼프…때아닌 헬기사고 진실공방 2024-08-11 19:20:49
캘리포니아주 일대의 산불피해 현황을 시찰한 것을 착각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으나, 이때는 헬기에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자회견 이튿날인 지난 9일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등을 지낸 흑인 정치인 네이트 홀든(95)은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트럼프와 헬기를 탔다가 위험한 순간을...
울산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2024-08-09 07:22:57
소각 행위를 방지해 산불 발생 요인을 차단하고, 미세먼지와 병해충 발생을 저감시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으로 65세 이상 고령층과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선정하며, 그 외에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이 필요한 마을과 농업인도 지원한다. 파쇄 대상 작목은 과수(배, 감, 사과 등)의 전정 가지,...
산림청, 인니에 한국형 선진 산림협력 체계 전파 2024-08-08 11:17:46
대형산불 피해지 1200ha를 성공적으로 복원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26년까지 남부 수마트라주 산불재난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해 한국의 선진형 산림복원 및 산림재난 관리체계를 전파할 계획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인도네시아는 탄소를 흡수·저장하는 이탄지와 맹그로브 숲의 면적이 가장 큰...
中, '가뭄 극심' 신장위구르에 군용 드론 활용해 인공강우 2024-08-08 11:09:03
중국 당국이 2022년 여름과 2023년 10월에도 각각 윈난성과 쓰촨성에서 TB-A 드론으로 인공강우를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 때부터 인공강우 기술을 선보였던 중국은 산불이나 고온, 가뭄 등 비상 상황에 인공강우를 포함한 각종 날씨 변조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kjihn@yna.co.kr (끝)...
산길 막은 동호회 사과에도…과거 '민폐 주차' 논란 활활 2024-08-08 10:13:37
"산불이라도 나면 어쩌려고 길을 막나", "저긴 견인도 안 될텐데", "동호회가 벼슬인가. 민폐다" 등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일자 해당 동호회 측은 "등산이나 길을 걷는 분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며 "불편을 겪은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 죄송하다. 깊이 반성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