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네스코, '군함도 왜곡' 日에 이례적 강경 목소리…"강한 유감" 2021-07-12 16:21:38
희생자들을 기리는 정보센터 설치를 약속했던 일본 정부는 이곳에 강제 징용 사실을 부정하는 증언과 자료들만 전시했고 희생자 추모 시설도 만들지 않았다. 이 센터는 전시 내용을 소개하며 “2015년 세계유산위원회 당시 일본 대표 발언에 따른 일본 정부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외교부는 당시...
日NGO·美재향군인단체 "메이지산업유산 강제노동 전시해야" 2021-06-27 16:20:28
통해 위원회가 일본 정부에 산업유산정보센터의 전시 개선을 권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 재향군인 단체인 '바탄·코레기도르방어미군추모회'(ADBCMS·이하 추모회)도 지난 2월 25일 세계유산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산업유산정보센터에 태평양전쟁 당시 연합군 포로의 강제노동도 전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
일본 전 문부성 차관 "교과서에 '어두운 역사' 사실대로 써야" 2021-04-11 08:05:05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일본 산업시설에 관해 설명하는 산업유산정보센터가 강제 동원의 역사를 왜곡한다는 지적에 관해서 마에카와 대표는 "내 생각에는 일본 정부가 국제적인 약속을 이행하고 있지 않다"고 평가했다. 그는 일본 정부가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형식적으로만 이행해 강제 동원과 관련한 어두운...
日NGO "강제동원 제대로 알리게 해야" 세계유산委에 촉구 2021-04-06 17:01:51
꼬집었다.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는 산업 유산정보센터의 전시 내용 역시 일본 정부의 약속과 다르며,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전시 내용을 2015년 약속에 맞게 바로 잡고, 전시 강제노동과 관련이 있는 국가 및 관계 지역의 비정부기구(NGO)·역사학자 등과 대화하도록 세계유산위원회가 일본 정부에...
'오일머니' 우주에 붓는 UAE…탐사선 '아말' 화성궤도 진입[선한결의 중동은지금] 2021-02-10 10:06:11
관찰해 정보 보낸다아말은 무게가 1.3t로 크기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비슷한 탐사선이다. 아말이 화성 궤도에 도착한 것은 작년 7월20일 발사 이래 약 7개월만이다.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의 발사체 H2A에 실려 일본 다네가시마 우주센터를 떠났다. 그간 시속 12만1000㎞로 우주 4억9300만㎞ 거리를 날아갔다....
'한일 화해·역사적 진실 알리기' 일본 속 고려박물관 20돌 2021-02-08 14:14:25
산업유산정보센터도 만든 것이다. 가토 고코(加藤康子) 센터장은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군함도를 부(負)의 역사라고 말하지 말라. 일본을 떠받친 산업의 빛나는 역사가 서린 곳이다. 조선인도 그 일을 도왔다. 역사를 정(正)과 부(負)의 대립으로만 보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토 센터장 본인의 인식 속에 조선인...
[인사] 현대해상 ; 하이투자증권 ; 오렌지라이프 등 2020-12-31 16:19:15
센터장 윤복산▷중앙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사무국장 박상수▷스마트도시계획처장 신경철▷공공택지사업처장 채우국▷도시사업처장 이명하▷도시기반처장 이상욱▷공간정보처장 임봉철▷사업영향평가단장 최성진▷신도시사업부문장 겸 신도시기획처장 이대영▷신도시사업부문 신도시사업혁신단(TFT)장 황...
서울 관광의 새로운 거점 '서울관광플라자' 내년 4월 문 연다 2020-12-09 15:09:25
산업 지원과 민관협력, 관광정보 및 체험 등 기능에 따라 ‘거버넌스’와 ‘커뮤니케이션’ ‘인큐베이팅’ ‘이노베이션’ 공간으로 나뉜다. 관광 스타트업 30여 곳이 입주하는 인큐베이팅과 이노베이션 공간은 건물 9층과 10층에 들어선다. 50여 개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 공간은 7층에 조성된다. 경영과 법무...
멈추지 않는 日의 군함도 역사왜곡…정부 "유감" 2020-12-04 21:04:57
대해서도 밝히지 않았다. 세계유산위의 ‘당사국과 지속적인 대화하라’는 권고에 일본은 해석전략을 수립하면서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산업유산전문가위원회와 협의했다고 밝혔지만 여기서도 한국은 빠졌다. 한국 정부는 독일 람멜스베르크 광산 박물관처럼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전시를 모범사례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