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더위 인파 탓인가…브라질 코로나19 신규확진 3만명대로 늘어 2020-09-23 08:25:18
1천명을 넘지 않고 있으나 대서양 해변도시인 상파울루주 산투스시 등에서 사망자가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부는 전체 확진자 가운데 394만여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됐다고 전했다.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 수는 미국·인도에 이어 세 번째, 누적 사망자는 미국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다. fidelis21c@yna.co.kr...
브라질, 마스크 의무화 무시하고 벌금통지서 찢은 판사 보직해임 2020-08-27 01:43:51
상파울루주 산투스시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해변을 산책하다 청원경찰에 적발되자 '무식한 X'이라는 등의 욕설을 퍼붓고 벌금 통지서를 현장에서 찢어버렸다. 이 장면은 다른 청원경찰의 휴대전화에 녹화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됐으며 판사를 향해 엄청난 비난이 제기됐다. 마스크 사용 의무화 법안을...
브라질 부통령 '화웨이 두둔' 발언에 대통령 지지자들 반발 2020-08-05 05:54:08
비난을 제기하고 나섰다. 극우 블로거인 알란 두스 산투스는 트위터에 "부통령이 이런 식으로 말하면 적이나 다름없다"고 모우랑 부통령을 공격했다. 산투스는 가짜뉴스 유포 혐의로 대법원의 조사 대상에 올라 있는 인사다. 극우단체 '브라질의 300'을 이끄는 사라 윈테르는 욕설을 섞어 "모우랑 장군, 중국의 ...
현대차, 브라질 전략차종 HB20 2세대 모델 콜롬비아 수출 개시 2020-08-01 13:15:58
브라질 산투스항 통해 303대 선적…코로나19에도 수출 늘어날 듯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현대자동차가 브라질 전략차종인 HB20 2세대 모델을 콜롬비아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31일(현지시간) 현대차 중남미권역본부에 따르면 HB20 2세대 모델 303대를 실은 선박이 이날 브라질 남동부 상파울루주(州) 산투스...
브라질, 가짜뉴스 관련 대통령지지자 트위터·페이스북 계정삭제(종합) 2020-07-25 05:10:01
두스 산투스, 극우단체 '브라질의 300'을 이끄는 사라 윈테르 등 20명가량이다. 계정 삭제는 가짜뉴스 유포 사건 조사를 총괄하는 연방대법원의 알레샨드리 지 모라이스 대법관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트위터는 성명을 통해 "브라질 대법원의 조사와 관련된 법률적 결정에 신속하고 엄격하게 대응했다"고 계정 삭제...
브라질 '가짜뉴스 관련' 대통령 지지자 트위터 계정 무더기 삭제 2020-07-25 04:00:11
루시아누 항, 인플루언서 알란 두스 산투스 등 20명 가량이다. 트위터 계정 삭제는 가짜뉴스 유포 사건을 다루는 연방대법원의 알레샨드리 지 모라이스 대법관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브라질 연방경찰은 지난해 3월께부터 연방대법원의 승인 아래 가짜뉴스 유포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 연방경찰은 이들이...
브라질 '마스크 의무화' 마찰 잇따라…단속에 전기충격총도 사용 2020-07-21 00:40:02
1천65헤알로 늘어난다. 이어 전날에는 상파울루주 산투스시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해변을 산책하던 현직 판사가 청원경찰에 적발됐다. 이 판사는 청원경찰관에게 '무식한 X'이라는 등 욕설을 하고 벌금 통지서를 현장에서 찢어버렸으며, 이 장면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엄청난 비난이 제기됐다....
브라질, 코로나19로 중단된 크루즈선 운항 11월부터 재개 2020-07-20 02:25:59
재개하기로 했으며, 최소 4척의 크루즈선이 남동부 산투스 항을 출발하는 운항 일정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체는 MSC 시뷰, MSC 무지카, MSC 프레지오자, 코스타 파시노자 등이다. 이는 올해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이어지는 여름철 관광수요를 의식한 것이다. 남반구에 위치한 브라질에서는 오는 12월 21일부터...
"흑인 검문검색 백인 9배"…영국, 경찰 인종차별경향 독립조사 2020-07-10 17:47:06
산투스와 서런던 지역에서 경찰의 차량 수색 대상이 되면서 인종차별 문제가 다시 불거지기도 했다. 윌리엄스와 산투스는 모두 흑인으로, 이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타고 가다가 경찰에 제지당했다. 이들은 흑인이 고가의 차량을 몰았기 때문에 경찰이 검문검색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차량이 도로 반대편을...
'누가 누구를'…포르투갈, 영국 자가 격리 면제서 제외되자 불만 2020-07-04 19:24:50
나타났다. 아우구스투 산투스 실바 포르투갈 외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BBC 라디오에 출연, "영국 정부의 결정에 매우 실망했다"면서 "이번 조치는 무분별하며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영국의 코로나19 확진자 규모는 포르투갈의 7배"라며 "이번 조치는 동맹이나 친구를 대하는 방식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산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