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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2년 키이우에서] 방공호에서도 수업은 이어진다…"친구들과 있으면 편안해요" 2024-02-22 09:30:02
살이에요?" 등의 질문을 쏟아 냈다. 학교 관계자는 불이 꺼진 침실 문을 열더니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이번에는 2층 침대에 누워 낮잠을 청하던 유치원생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이 날아왔다. 교장 나탈리야 오피마흐는 "공습 사이렌이 울려도 지하 방공호에서 수업 시간이 계속 이어진다"며 "이제 학부모들이 집보다 학교를...
"편견투성이 AI? 인간 의식 투사된 것…예술로 미래 바꾸는 일, 늦지 않았다" 2024-02-15 18:18:28
살배기 아이와 같다면? 지난달 25일 미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서 열린 ‘LG 구겐하임 어워드’ 첫 번째 수상자 스테파니 딘킨스의 신작 전시 ‘Late Shift x Stephanie Dinkins’에서 그 답을 찾아봤다. 지난해 5월 19일. LG와 뉴욕 구겐하임 뮤지엄이 제1회 ‘LG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로 스테파니 딘킨스를 지목했을...
세살배기 스크린타임이 3시간? "권장량 3배" 2024-02-06 17:56:17
국내 만 3~4세 아이의 TV나 스마트폰 등 미디어 사용 시간이 3시간이 넘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의 약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6일 공개한 '2023 어린이 미디어 이용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만 3∼4세 아동이 TV,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등 미디어를 사용하는 시간은...
"어떻게 들어갔지"…인형뽑기의 미스테리 2024-02-03 15:15:52
호주에서 세 살 남자아이가 인형뽑기 기계 안으로 들어갔다가 갇혀 경찰에 구조됐다. 2일(현지시간) ABC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교외의 한 쇼핑몰에서 세 살배기 남자아이 이선 호퍼가 인형뽑기 기계에서 구조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경찰이 전날 공개했다. 이선의 아버지 티머시...
"어떻게 들어갔니"…호주서 인형뽑기 기계에 갇힌 세살배기 구조 2024-02-03 15:08:40
살배기 구조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호주에서 세 살 남자아이가 장난감이 갖고 싶어 인형뽑기 기계에 들어갔다가 갇혀 경찰에 구조되는 일이 일어났다. 2일(현지시간) ABC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교외의 한 쇼핑몰에서 세 살배기 남자아이 이선 호퍼가 인형뽑기 기계에서 구조되는...
"인형 되고 싶었니?" 뽑기 기계 들어간 호주 3살 남아 2024-02-02 17:56:32
세 살배기 아이가 인형뽑기 기계에 갇혔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경찰청이 1일(현지시각) 공식 페이스북과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을 보면, 올해 3살이 된 이든 호퍼는 지난달 27일 저녁 가족들과 함께 브리즈번시 카팔라바의 한 쇼핑센터로 외출을 나갔다가...
한 달 용돈 4000만원…럭셔리의 극치 '두 살배기 만수르' 2024-01-26 16:52:04
한 두 살배기가 누리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 아이는 자산가와 결혼한 주부 말라이카 사이에서 탄생한 남아다. 말라이카는 남편으로부터 매달 5000달러(약 660만원)의 돈을 받는데, 아기는 그 5배 이상에 달하는 2만5000파운드(약 4250만원)를 받는다고 한다. 말라이카는 천문학적인 용돈을 받는 아들의 일상을 숏폼 동영상...
필리핀 산사태 사망자 10명으로 늘어…실종자 한명 수색중 2024-01-20 14:48:32
모여 기도하다가 참변…한살배기 등 3명은 구조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 남부 산악 지대에서 발생한 산사태 사고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었다. 20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틀 전 남부 다바오데오로주 몬카요 지역에서 폭우로 인해 흘러내린 토사가 인근 가옥을 덮쳤다. 당국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시신 7구를...
"러시아, 수감자 참전 압박하려 교도소 난방까지 껐다" 2024-01-16 16:23:49
소속 용병으로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한 뒤 살인죄를 사면받은 한 남성이 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해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해 10월 서부 리페츠크주에서도 사면받은 전 바그너그룹 용병이 전처와 네 살배기 딸을 무차별 구타한 사건이 있었다. 한편, 오는 3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5선을 결정지을 대선을 앞둔...
'우크라전 참전 사면' 러 흉악범 재범에 피해자, 감독 강화 요청 2024-01-15 13:17:51
우크라이나전 참전 후 자유의 몸이 된 흉악범이 살인 등 범행을 반복하는 사례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작년 11월 남부 바시코르토스탄공화국에서는 러시아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 소속 용병으로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한 뒤 살인죄를 사면받은 한 남성이 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해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