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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수다] 김희애, “[한국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편집장 역할? 좋죠” 2015-04-06 10:14:43
더 나아가 “아우라란 새벽에 길을 떠났을 때, 저 멀리 교회 종탑 위에 빛나는 별을 바라보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김희애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빛이, 그리고 고고한 분위기가 인터뷰 한마디 한마디에 묻어 나오는 것처럼 말이다. 2차원의 직사각형으로 창조해낸 3차원 도형인 뫼비우스의 띠는 같은 면으로 걸어가는 것...
[인터뷰] 이현우 "`기술자들` 출연요? 선한 이미지 벗고 싶어요" 2014-12-23 17:01:02
번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훔치던 아역배우 출신 이현우는 어느새 성인이 됐고, 영화 ‘기술자들’에서 자연스럽게 담배를 태우고 거친 욕을 내뱉으며 성인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그는 영화 ‘기술자들’에서 서버해킹 기술자 종배로 출연한다. 빠른 두뇌 회전과 수준급 컴퓨터 실력을 자랑하며 천재 해커로...
‘룸메이트’ 박진영, god박준형과 GOT7잭슨은 닮은꼴…“정이 많아” 2014-12-17 02:12:16
찾아가 섭외에 공을 들였다. 공연준비도 흔쾌히 도와준 박진영은 파티 당일, 룸메이트들이 살고 있는 숙소에 도착해서 친한 룸메이트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박준형과 god시절을 추억하던 박진영은 잭슨이 박준형과 많이 닮았다는 사실을 말했다. 앞서 잭슨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잭슨을 처음 봤을 때 "나는 좀 갸우뚱...
[인터뷰] 배민수 "막내에게 부끄럽지 않은 배우 될래요" 2014-11-05 08:38:09
23살 그 또래 대학생이었다. “함은정 누나도 제가 누나라니까 안 믿었어요. 앞머리 올리고 내리고 스타일이 크게 달라요. 머리 올리면 나이 들어 보여요”(웃음) 배민수는 ‘끝없는 사랑’에서 6~7살 차이 나는 황정음, 정경호의 친구 역할을 맡아 만나자 마자 반말을 했어야 했다. “‘광철아’, ‘인애야’ 이래야...
`돈 받고 채용` 한전 임원 구속‥인사시스템 여전히 `구멍` 2014-09-04 15:23:50
살 현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현 씨는 지난 2011년 1월 한전 인사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공개채용 면접에서 직원 조카를 합격시켜주고 그 대가로 2,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에는 지역 지사장인 박모(56) 씨로부터 승진과 보직변경에 도움을 준 대가로 900만원을 누나 명의의 통장으로 받은...
[상반기 결산②] 육아·가족·여행, 관찰예능 전성기 계속된다 2014-07-02 16:13:16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진한 감동까지 선사한 것. 여기에 ‘룸메이트’, ‘셰어하우스’ 등 이른바 한 집 살이를 표방하는 예능들이 동시기에 비슷하게 등장하며 가족예능의 열기에 불을 지폈다.성향, 라이프스타일, 성별, 나이는 다르나 한 집에 모여산 이들은 가족이라는 이름 안에 하나로 뭉쳤다. ‘셰어하우스’의...
4차원 매력의 아이콘 예지원의 네버엔딩스토리 2014-06-21 12:05:02
쌓아가는 초중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예지원은 고혹적이면서 도도한 일본인 여자가수의 우아한 모습과 연인의 죽음으로 인해 목숨을 건 복수를 감행하는 처절한 모습을 잘 표현해내며 영화 속 홍일점의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그가 조명을 받으면서 등장해 흐느적거리며 ‘글루미 선데이’를 부르는...
채림 가오쯔치 어떻게 만났나 봤더니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 2014-03-28 09:31:16
2살 연하로 알려졌다. 가오쯔치는 키 182cm 몸무게 70kg의 훤칠한 외모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다. 그는 2011년 `신 황제의 딸`로 데뷔했으며 ‘아가유희’(2012년), ‘태평공주’(2012), ‘화비화 무비무’(2013년) 등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피터팬컴플렉스-요조-쏜애플 ‘미앤유’ 특별 GV 게스트로 참여 2014-02-27 18:13:10
14살 소년 로렌조가 매력적인 이복 누나 올리비아와 우연히 일주일을 함께 보내게 되면서 세상 밖으로 나설 용기를 얻게 되는 성장담을 그린 작품이다. ‘몽상가들’ 이후 극심한 허리 디스크로 공백의 시간을 가져야 했던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이 휠체어를 타고 현장으로 돌아가 만든 ‘미 앤 유’는 지하실이라는...
K-로커를 향한 끝없는 도전, 정준영의 네버엔딩 스토리 2014-01-03 16:02:03
“누나죠”라고 물으며 “서른 살 인 것 같아요. 웃을 때 눈가의 주름이”라는 말로 충격을 선사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타를 가르쳐 줄 때는 의젓하게 남편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하고 티나지 않게 세심한 배려를 전하기도 한다. 때로는 친구처럼, 동생처럼, 또 남편처럼 다가오는 그는 우결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